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종합 A2 디스커버리파크조감도. <사진=귀넷카운티> 새학자금부채탕감가을시행 ◀1면서계속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이번 주로렌스빌의디스커버리고등학교와 귀넷노스사이드병원근처약 45에이 커 부지에 디스커버리 파크를 건설하 는 2,8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 했다. 카운티 대변인에 따르면 새 공원은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커밍에 본 사를둔건설회사인버티칼어스(Ver- tical Earth)가계약을따냈다. 카운티의공원종합계획에따르면공 원은레크리에이션을위한더많은기회 가 필요한 지역인 올드 노크로스 로드 와로렌스빌-스와니로드의교차점에 세워진다.지역사회서비스책임자인티 나 플레밍(Tina Fleming)은 이것이 귀 넷 카운티의 53번째 공원이 될 것이라 고말했다. 플레밍과카운티문서에따르면이공 원에는1/3마일길이의걷기및조깅트 랙으로둘러싸인축구및라크로스오 버레이가있는100야드의인조잔디축 구장이 조성된다. 1만4,000평방피트 규모의놀이터, 5,000평방피트규모의 대화형 분수 및 피크닉 파빌리온을 갖 추게된다. 또다른스포츠단지에는농 구, 배구, 4스퀘어코트와 3대3 축구장, 체스테이블이포함될예정이다. 조명이 있고 포장된 다목적 트레일은 1.02마일또는 1.2마일의두가지순환 길이를 제공한다. 올드 노크로스 로드 에건립될버스정류장과연결된다. 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2017년 및 2023년 특수 목적 지역 옵션 판매세 (SPLOST) 수익은건설계약자금으로 사용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조지아 3만6,000명 ‘태아세액공제’ 받아 과세대상소득1억900만달러줄여 3만6,000명 이상의 조지아인들이 2022년에새로운‘태아부양가족’공제 를사용해과세대상소득을약1억900 만달러줄였다고주공무원이밝혔다. 새로운 공제액은 2019년 조지아 주의 낙태법에따른결과이다. 이법은임산부가세금에따라배아나 태아를부양가족으로청구할수있도록 허용한다.조지아는이러한종류의공제 혜택을제공하는것으로알려진유일한 주이다. 2022년면제는다른미성년부양가족 과마찬가지로배아또는태아당 3,000 달러상당으로약170의세금혜택이제 공된다.조지아주법이발효된2022년7 월 20일또는그이후에임신한사람들 만세금감면을받을수있었다. 조지아주의회는올해초자녀당공제 액을 4,000달러로 늘리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어반-브루킹스 (Urban-Brookings) 세금정책센터의주 요정책담당자인리처드오시어는조지 아주는주수입에서약600만달러의손 실을입었고부모들은절약했다고추정 했다. 주세입부는대부분의다른면제의경 우처럼면제를받기위해신고자에게임 신증명서를미리제출하도록요구하지 않는다. 단, 감사를받을경우신고자는 이를제출해야한다. 박요셉기자 2,850만달러들여2026년완공 로렌스빌에‘디스커버리파크’새로생긴다 ▲모집분야: 취재기자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새탕감안에따르면학자금대출자의 소득에 관계없이 미납 이자로 인해 불 어난부채가운데최대2만달러까지탕 감된다. 아울러 SAVE 등 소득기반 상환 계획 에등록돼있고연간소득이개인 12만 달러, 부부합산24만달러미만인학자 금융자대출자의경우모든이자를탕 감받을수있다. 바이든 행정부에 따르면 연방 학자금 융자채무자가운데2,500만명이상이 이자등으로인해대출원금보다더많 은빚을지고있다. 또새탕감안에는학사학위를위해학 자금융자를받아20년이상빚을갚은 이들의 남은 채무를 자동으로 탕감하 는내용이담겼다. 대학원의경우25년이상상환한경우 남은부채가자동탕감된다. 이를통해약250만명이학자금융자 채무 전액을 탕감받을 것으로 추산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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