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A3 종합 동남부장애인체육회는지난 21일카페로뎀에서확대이사회및제2회메릴랜드미주장애인체전후 원의밤을개최했다. 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연중무휴24시간공항접근제한시행 공항이용대상,접근장소제한 경찰,공항이용목적조사할수있어 매릴랜드장애인체전참가후원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확대이사회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이 사장 김순영)는 지난 21일 카페로뎀에 서확대이사회를개최하고 6월 14-15 일열리는제2회매릴랜드전미주장애 인체전 출전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겸하여개최했다. 1부기념예배는교회협의회장류근준 목사의대표기도,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의 말씀선포, 안영란 학부모의 미 국국가대표장애인수영선수인아들피 터를 성장시키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움 과고난의과정간증, 숲발달장애인오 케스트라 6명의앙상블팀이(단장김창 근목사)축하연주등으로이어졌다. 2부이사회및후원의밤순서에는미 주체전소개영상과김순영이사장의인 사말, 천경태 회장의 장애인 스포츠 사 역과 운영팀의 소개(초등부-김상연, 중.고등부-샘박, 성인부-안영란)가 있 었으며, 이어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 이 홍기한인회장,정규수케네소주립대교 수의격려사가있었고,영상으로보내온 서상표 총영사, 이용훈 한국 스폐셜올 림픽회장, 송재성미주장애인체육회장, 홍승원 동남부연합회장의 격려 메시지 가전해졌다. 특별히 시카고에서 방문한 백민애 부 회장은88올림픽당시육상휠체어2관 왕을하였던그때를회상하며장애인이 라고무시받던소녀가국가대표선수로 탈바꿈하며백민애선수로호칭이불리 웠고이후미국이민을통하여장애인체 육회를설립하는업적을이루며또다른 불특정다수의지적발달장애인들을돕 는일에뜨거운열정을불태우고있다는 간증했다. 다가오는 5월18(토), 오후4시부터 쟌 스크릭한인교회체육관에서동남부장 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천경태회장은 “지적 발달 장애인들의 격려와 성원을 위한후원은동남부장애인체육회로연 락을달라”고당부했다. ▶연락처 : 천경태 회장(678)362- 7788,김순영이사장(404)704-5050. 박요셉기자 동남부,미주장애인체전참가준비착착 애틀랜타공항출입객제한한다 애틀랜타 공항이 4월 22일부터, 연중 무휴 24시간 내내 공항 터미널 및 기타 공항시설에접근할수있는대상을제한 하는조례를실시한다고발표했다. 새로운 조례에 따르면, 향후 애틀랜타 공항을이용할수있는사람은항공권을 발권한승객, 공항직원, 승객을마중나 가고배웅하는사람들, 그리고“공항에 서합법적인업무를수행하는다른사람 들”로 제한되며, 이외의 사람들은 공항 을이용할수없다. 공항 발표에 따르면 경찰은 공항에서 공항이용목적을확인하기위해사람들 에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개인은 탑승권 이나공항사업증빙서류를제시하라는 요청을받을수있다고밝혔다. 공항내접근시설도국내선및국제선 터미널, 주차 데크, 스카이트레인 및 렌 트카 센터만 접근이 가능하며, 그 외의 모든시설에는접근이불허된다.위의제 반 사항을 위반할 경우 체포 및 기소될 수있다고공항측은밝혔다. 애틀랜타 공항은 이번 새로운 조례를 시행하는이유는공항내안전강화와공 항내근로자의안전한환경을확보하기 위함이라고밝혔다. 여기에다수하물의 지속적인 도난 사고, 불법 운전자의 호 객행위도문제점으로지적돼왔다.이번 조례시행으로공항내노숙자들은공항 접근자체가불가능해졌다. 김영철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 ·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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