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8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7일(화) A 바이든 행정부 가입 허용 조치 발표 뉴욕 등 일부 지역서 미 전역으로 2024-2025년 공개 가입기간부터 적용 DACA수혜자오바마케어가입확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혜택을받을수있게됐다. 3일 조 바이든 행정부는 DACA 수혜자의오바마케어가입을허용 하는조치를발표했다. 이에따라뉴욕등일부지역에서 만허용되던DACA수혜자의오바 마케어가입이미전역으로넓혀졌 다. 이번 조치는 오는 11월부터 시작 하는 오바마케어 2024~2025년 공개가입기간부터적용된다. 연방정부는 DACA 수혜자 58만 명 가운데 10만 여명이 이번 조치 로인해새롭게건강보험혜택을누 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 러 DACA 수혜자들은오바마케어 가입자에게제공되는소득기반재 정지원도누릴수있다. 종전에는 오바마케어 및 메디케 이드가입을위해서는합법체류신 분이필요해DACA수혜자는수혜 대상에서제외됐다. 비영리단체국 립이민법센터가 지난해 발표한 보 고서에따르면DACA수혜자의약 27%가건강보험미가입상태로추 산된다. 하지만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오 바마케어건보가입대상을DACA 수혜자까지로확대하면서 10만명 이넘는이들이저렴하면서도양질 의건강보험서비스를누릴수있는 기회를갖게됐다. 다만 이번 조치에는 DACA 수혜 자의메디케이드가입허용은포함 되지않았다. 이와 관련해 행정부 고위 관계자 는 DACA 수혜자에게 메디케이드 가입자격을부여하기위해당국이 계속노력하고있다는입장을밝혔 다. 자비어베세라연방보건복지부장 관은“아메리칸드림을 이루기 위 해열심히노력한DACA수혜자를 포함해모든미국인이건강보험혜 택을누릴수있도록최선을다하고 있다”고말했다. 오바마케어 가입 대상을 DACA 수혜자까지로 확대한 이번 조치에 대해이민자옹호단체들은환영입 장을내고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NAKASEC)는“DACA 수혜자에 게건강보험가입권리가보장된것 은 긍정적인 진전”이라면서“모든 이민자에게시민권취득의길을제 공하는광범위한이민법개혁이필 요하다”고강조했다. 서한서기자 제24회동남부한국학교동요부르기대회수상자들과대회관계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원안작은사진은대상을받은원예림양. 질로우도시별주택판매적기발표 동남부한국학교동요부르기대회 ATL 주택판매 적기는 6월 동남부 동요대회 원예림 양 대상 부동산업체 질로우(Zillow)가 35 개의 미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조 사한 주택판매최적시점과관련 해애틀랜타는올해6월둘째주이 후가주택판매자에게가장유리한 판매시점으로조사했다. 미전국적으로주택판매의최적 기는지역을불문하고 5월로여겨 졌지만 이번 조사에서 35개 주요 도시중10개도시만이5월이최적 기로조사됐고, 그외다른도시들 은 모두 6월과 7월이 최적의 판매 시기로 밝혀져 각 도시별로 주택 판매의최적의타이밍이다르다는 진단이제시됐다. 질로우는각도시별최적의판매 시기에 매물로 등록된 주택들이 판매가격프리미엄의폭이크다고 말했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제24회 동남부 한국학교 동요부 르기 대회에서 KCPC연합한국학 교 3학년원예림양이영예의대상 을 차지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김대상)가 주최한이번대회는4일스와니에 버그린장로교회에서개최됐다. 대회 지정곡은 K학년‘우리아라 꽃’, 1학년‘어린이왈츠’, 2학년‘ 파란마음하얀마음’, 3학년‘새싹 들이다’등이었다. 심사위원은 모 재한 음악감독, 박현수 뮤직 디렉 터,임승희소프라노가맡았다. K-3학년총 45명이출전한이날 대회는지정곡과자유곡을불렀으 며, 대상을 받은 원예림 양은 자유 곡으로‘파란봄비노란봄비’를불 렀다.다음은수상자명단이다; ▶대상=원예림(KCPC연합한국 학교) ▶K학년=최우수상 김다은( 새교회한국학교), 우수상 김수아(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서진(성김대 건한국학교), 장려상 김미람(벧엘 한국학교) 김하선(애틀랜타한국학 교) 권여린(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 교)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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