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8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8일(수) A HD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 아웃리치 한국전 용사에 선물, 도서관 TV 기증 “잊지않고기억하는것에감사,또감사” HD현대건설기계북미법인(대표 스탠박)이주최한‘UN 및한국전 참전용사감사선물전달식’이7일 오전 10시 노크로스 퍼블릭 도서 관에서개최됐다. HD현대건설기계북미법인은회 사내의커뮤니티아웃리치제도의 일환으로이번에유엔군소속으로 6.25 한국전에 참전한 미 참전 용 사들에게선물을전달하고,참전용 사들의이름으로귀넷카운티공공 도서관에기념품을기증하며그들 의헌신과희생에감사하는시간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미한국전참전용 사회 노먼 보드 회장과 한국 6.25 참전 용사회 심만수 회장, 최종희 애틀랜타총영사관보훈영사, 장경 섭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회장,귀 넷카운티퍼블릭도서관관계자등 이 참석했다. HD 현대건설기계에 서는 스탠 박 법인장, 변재익 CFO 등이참석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17명의생존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TV와 500달러기프트카드중하나를선 택하게했으며, 참전용사의명패와 함께20대의75인치TV를귀넷공 공도서관에기증했다. 이날 기프트카드 10개, TV 27대 등전체기부액은2만5,000달러이 다. TV를수여받은참전용사들대 다수는이를지역시니어센터등에 또기부할예정이다. 귀넷 공공도서관을 대표해 찰스 페이스 전무(Executive Director) 는“수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프로그램에참여한다”며“ 한국전참전용사들의헌신과수고 에 감사드리며, 이 일을 후원한 현 대건설기계에도감사하다”고인사 했다. HD현대건설기계스탠박대표는 “참전 용사들께 이렇게 존경과 감 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 게생각한다.북미법인설립15년째 인데커뮤니티아웃리치프로그램 을한국전참전용사들에작년에이 어두번째로진행한다”며말했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 퓨리서치센터보고서 ‘아시안아메리칸기부및송금현황’ 퇴출자대부분미보험상태 서류누락이퇴출요인1위 한인 64% “최근 1년간 기부 경험 있다” 조지아메디케이드퇴출어린이 30만명 미주한인3명중2명은기부에동 참하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주 발표한‘ 아시안아메리칸기부및송금현황 ’보고서에따르면조사에응한한 인 가운데 64%는 2022년에 미국 에있는자선단체에자원봉사또는 기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2022년7월부터2023년1 월 동안 이뤄졌고, 조사일 기준으 로 1년새기부나자원봉사등의경 험이있는지를물은결과다. 민족별로는 한인의 경우 일본 계(72%), 필리핀계(70%), 인도계 (68%) 보다는기부자비율이낮지 만, 중국계(58%), 베트남계(61%)보 다는 높다. 전 체 아시안 아 메리칸의 평균 기부 비율은 64%다. 아울러 한인 의경우5명중 1명(18%)은 모 국인 한국의 자선단체에 기 부 또는 자원봉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일본계(6%)나중국계 (10%), 필리핀계(18%) 보다 높은 비율이다. 모국의자선단체에기부 등의비율은인도계가31%로가장 높고, 이어 베트남계가 24%로 두 번째다. 한편미주한인들은모국인한국 에연간 30억달러이상을송금하 는것으로조사됐다. 서한서기자 조지아주는메디케이드와피치케 어어린이건강보험프로그램에서 30만명넘는어린이들을제외시켜 이들중대다수가현재보험에가입 하지못하고있어전국에서최악의 어린이미보험주가운데하나가됐 다고,조지타운대학교연구조사결 과가 발표됐다고 6일 AJC가 보도 했다. 조지아 및 전국 모든 주들에서는 팬데믹기간동안메디케이드등록 자들이급증하면서 1년기간의선 별과정을통해모든메디케이드등 록자들의자격여부를심사하고있 고곧종료될예정이다. 지난해12월기준조지아주의메 디케이드 혜택을 잃은 어린이들의 숫자는조지아어거스타나컬럼버 스시전체인구보다더많다. 또한조지아보다두배이상많은 어린이들이 메디케이드에 가입된 캘리포니아주보다 더 많은 어린이 들의등록이취소됐다. <4면에계속·박요셉기자> 7일 노크로스 공공도서관에서 HD 현대건설기계에서 준비한 TV 및 선물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으로 도서관에 TV 20대를 기증하는전달식을하고있다. A <제16791> 미주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m 미주 한인 3명 중 2명은 기부에 동 참하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지난 2일퓨리서치센터가발표한‘아 시안아메리칸 기부 및 송금 현황’ 보고 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한인 가운데 64%는 2022년에 미국에 있는 자선단 체에 자원봉사 또는 기부 경험이 있다 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7월부 터 2023년 1월 동안 이뤄졌고, 조사일 기준으로 1년새 기부나 자원봉사 등의 경험이있는지를물은결과다. 민족별로는 한인의 경우 일본계 (72%), 필리핀계(70%), 인도계(68%) 보 다는 기부자 비율이 낮지만, 중국계 (58%), 베트남계(61%) 등보다는높다. 전 체 아시안아메리칸의 평균 기부 비율 은 64%다. 아울러한인의경우 5명중 1명(18%) 은 모국인 한국의 자선단체에 기부 또 는 자원봉사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는 일본계(6%)나 중국계(10%), 필리핀 계(18%) 보다 높은 비율이다. 모국의 자선단체에 기부 등의 비율은 인도계 가 31%로 가장 높고, 이어 베트남계가 24%로 두 번째다. 전체 아시아계 평균 은 20%로 나타났다. 미국 외 국가에서 출생한 아시안아메리칸의 경우 모 자선단체에 기부 또는 봉사 경험 비율 이 23%로 미국 태생 아시아계의 11% 보다월등히높았다. 아울러 아시안아메리칸 전체적으 로 소득이 많고 학력이 높을수록 기부 에 참여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종교 가있는경우도기부참여비율이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계 기독교인은 70%가 미국의 자선단체에 기부 등 경 험이있다고밝힌반면, 종교가없는경 우는 6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미주 한인들은 모국인 한국에 연간 30 억 달러 이상을 송금하 사 됐다. 또한인의 16%는 1년에최소 1회 이상한국에송금한것으로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이 2022년 한 국에 액은 3 로 추 는 202 에서 송금된 77억 절반에 는금액 또 한국에 회 이 한인은 응답자의 16%로 나 금 목적은 결혼 또는 장례 35%로 가장 많았고, 일반 생 28%, 의료비 21% 등의 순으 다. 저축이나 투자 등을 위해 한인 비율은 16%로 나타났고, 해외 비즈니스용 송금은 4% 다.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주요 운데 인도계가 모국 송금액 8 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계 러, 필리핀계 367억달러, 베트 억 달러 순이다. 한인 송금액 규모이고, 일본계가 53억 달러 를기록했다. <서한 hsseo@koreati 퓨리서치센터보고서,‘아시안아메리칸기부및송금현황’ 아시안중일본계72%^필리핀계70%보다낮아 18%는“한국자선단체에기부경험”타아시안보다높아 한인64%“최근1년간기부경 이화여고대뉴욕지구동창회(회장이화인)의50주년기념음악 일뉴저지퍼포밍아츠센터에서성황리에열렸다. 이날윤현 지휘아래뉴욕동문합창단을비롯해LA동창합창단,이화코랄합창단,서울이화예멜합창단과관현악단이무대에올라아름 선사했다. <이화여고대뉴욕지구동 이화여고뉴욕동창회50주년기념음악회성황 민족 비율 한인 64% 일본계 72% 중국계 58% 인도계 68% 필리핀계 70% 베트남계 61% 전체 64% ■ 아시안아메리칸 자선단체기부비율 <자료: 퓨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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