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5월 9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이도현, 임지연 /사진=스타뉴스 이도현 “♥임지연고맙다”.. 연하남의고백 배우이도현, 임지연이‘제60회백상 예술대상’을핑크빛으로물들였다. 7일(한국시간기준)오후5시서울강 남구코엑스에서‘제60회백상예술대 상’이개최된가운데,진행은신동엽과 수지,박보검이맡았다. 이날 이도현은 군 복무 중임에도 불 구하고‘백상예술대상’시상식 현장 을찾아팬들을깜짝놀라게만들었다. 그는지난해 8월입대해현재공군군 악대에서복무중이다. 이도현은공군 측의 협조로‘백상예술대상’에 참석 한것으로알려졌다. 이도현은참석에이어트로피까지품 에안으며겹경사를맞았다.그는스크 린데뷔작이자천만관객을돌파한영 화‘파묘’로영화부문신인상을수상 했다. 무대에 오르자마자“필승”이라 며첫인사를건넨이도현은“오늘아 침에군대에서나왔다. 동료들이수상 소감준비하라고했는데안한게후회 된다. ‘파묘’라는작품에나를선택해주신 감독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 께연기할수있어서너무행복했다.최 민식,유해진,김고은선배님모두촬영 장에서 잘 챙겨주셨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빌어감사하다는말씀드리고 싶다”라며‘파묘’에함께출연한동료 들에게감사의인사를전했다. 특히 이도현은 공개 열애 중인 임지 연도언급,“지연아너무고맙다”라고 고백,보는이들의설렘지수를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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