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8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11일(토) A ▲모집분야:취재기자 ▲응시자격: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폐기배터리셀로재활용센터화재 카운티 보상적 손해배상 요구해 재활용센터소유주도별도소송 뱅크스카운티SK배터리상대소송제기 조지아주 뱅크스카운티는 버려 진배터리셀이재활용시설로부적 절하게배송돼지난해여름며칠동 안 불이 나고 건물이 전소된 화재 를 일으킨 후 주 최대 제조업체 중 하나인 SK 배터리 아메리카를 상 대로소송을제기했다. 뱅크스 카운티는 지난 5월 초 SK 배터리 아메리카(SK Battery America Inc.)를상대로화재진압 에 사용된‘상당한 정부 자원’에 대한보상적손해배상을요구하는 소송을제기했다. 뱅크스카운티경계바로건너편 잭슨카운티에위치한메트로사이 트재활용센터에서2023년7월화 재를진압하는데소방관들이 4일 과300만갤런이상의물이필요했 다.조지아주환경보호국소방관과 조사관들은이번화재가커머스에 있는 SK 배터리 공장에서 메트로 사이트로실수로배송된리튬이온 배터리셀로인해발생한것으로판 단했다.메트로사이트는공장경영 진이배터리스크랩관리에부주의 했다고주장하며SK배터리를고소 했다. 뱅크스 카운티 변호사들은 고소 장에서 정부가‘모든 피해와 손실 을보상하고(SK배터리가)이런유 형의피해를다시는발생시키지않 도록’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고 밝혔다. SK배터리는 현재 진행 중인 두 소송에 대해 논평을 거부 했다.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성명 을통해“자재의적절한취급을보 장하기 위한 절차를 갖추고 있다” 며“SK는조사에계속협조하고있 다”고전했다. 2020년부터뱅크스카운티소방 서장으로재직한스티브니콜스는 자신의소방관들이메트로현장에 서배터리스크랩으로인해발생한 4건의화재로잭슨카운티소방관 들을도왔다고말했다. 메트로 사이트의 소유주인 스캇 레드포드도 SK 배터리를 대상으 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조지아 환경보호국은 4월 17일메트로현 장 화재 조사 후 SK배터리에 벌금 33,000달러를부과하는협상동의 명령을발표했다. 박요셉기자 대선앞두고‘승부수’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빼들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대선을 앞두고경쟁자인도널드트럼프전 대통령로부터가장강한비판을받 고 있는 이민 정책의 승부수로 국 경 이민단속 강화책을 들고 나왔 다. 국경에서 난민 자격이 없는 일 부 불법 이민자를 신속히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규칙을 발 표한것이다. 9일 발표된 이 규칙은 국경 이민 심사관들이적법한서류없이국경 을 넘어 미국 땅에 들어온 외국인 이국가안보에위험이된다고판단 하면수일안에망명불허결정및 추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하고있다. 그동안불법이민자들이남부국 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뒤 망 명을신청하면망명허용여부결정 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었다. 현행 이민법이누구든지미국국경에처 음 도착해서 첫 이민 심사를 받을 때에는출신국을떠나야했던이유 로‘믿을만한공포’(credible fear) 라는 귀화 신청의 기본적 기준에 따라서범죄전과가있거나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라도 이민 수속을 계속할 수 있도록 허 용하고있기때문이다. 연방 국토안보부(DHS)는“추방 절차를신속화함으로써공공안전 을 보장하려는 한 걸음 진전된 단 계”라고밝혔다. 새로운규칙은수 개월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늦 어도 11월 선거 전까지 최종 확정 될것으로보인다. 노세희기자 잭슨카운티에있는 SK배터리아메리카전경. 뱅크스카운티는이공장을상대로보상 적손해배상소송을제기했다. 뉴욕-더블린실시간소통 맨하탄에최첨단조각작품 아일랜드 더블린 시민들과 뉴욕 시민들 을 연결하는 최첨단 공공 미술 조각 작 품‘더 포탈’(The Portal)이 8일 맨하 탄 플랫 아이언 디스트릭트에 들어섰다. 원형 모양의 이‘포탈’조각은 중앙 스 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더블린과 맨하 탄을 연결, 화면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 이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능이 작동된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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