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종합 A2 조지아센트럴대 학교(GCU) 제31 회 졸업식이 지 난 11일 학교 강 당에서 개최돼 총 33명의 졸업 생을 배출했다. 졸업식 후 학생, 교수, 내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NICB‘2023최다도난차량’집계순위<NICB> 조지아센트럴대학교(GCU, 총장 김창 환)는 11일오전학교강당에서제31회 학위수여식을개최하고총33명의졸업 생을배출했다. 장성식신학부학장의사회로열린1부 예배에서이경현교수의기도,임채남교 수의성경봉독에이어이사장문성록목 사가‘주님의 것으로서의 삶’(출1:15- 21)이란제목의설교를했다. 문목사는 “우리는사나죽으나주님의것”이라며 “십브라와 부아가 하나님을 경외해 애 굽왕앞에서당당했듯이우리도세상과 타협하지말고진정두려워해야할분은 하나님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흥왕케하는 역사를 경험하자” 고강조했다. 이어 졸업생에 대한 학위수여식이 진 행됐으며,성적우수졸업생에대해이사 장상, 총장상, 동문회상, 성적우수상, 최 우수논문상에대한시상식도거행됐다. 또이날박사학위를취득한김석진,정원 식졸업생에대한교수임명장수여식도 게행됐다. 김창환 총장은 훈화에서“미국은 물 론케냐와중국, 그리고한국에서졸업 생을 배출하게 돼 기쁘고 축하한다”며 “특히 미주 최초의 태권도학과 졸업생 을처음으로배출한것에기대가크며, 태권도를 통해 GCU가 하나님의 사역 을잘감당했으면좋겠으며, 성경중심 의 교육선교를 계속 지향하겠다”고 말 했다. 이어 황영호 애틀랜타 한인목사회장, 이홍기애틀랜타한인회장의축사, 정지 숙 학생회장의 바이올린 축주, 최지원 졸업생의 인사, 교가제창, 류근준 목사 의축도등으로졸업식을마쳤다. 이날 GCU는 신학사 5명, 태권도학사 13명,태권도석사3명,음악석사1명,음 악박사 1명, 기독교교육학석사 2명, 셰 계기독교및상호문화학석사 1명, 목회 학석사3명,목회학박사1명,철학박사1 명,명예철학박사1명등총33명의졸업 생을배출했다. 한편 첫 졸업생을 배출한 태권도학과 는졸업식후시범공연을펼쳐큰박수 를받았다. 박요셉기자 학사·석사·박사등33명졸업생 태권도학과첫졸업생배출해 조지아센트럴대제31회졸업식개최 현대차와기아의차량모델3종이지난 해미국에서도난신고가가장많이접 수된차량 1∼3위를차지하는불명예를 안았다. 비영리기관 전미보험범죄사무소 (NICB)가발표한‘2023최다도난차량 ’보고서에따르면지난해현대차엘란 트라(한국명아반떼)와쏘나타, 기아옵 티마가미국내도난발생1∼3위모델로 집계됐다. 엘란트라가4만8,445건,쏘나타가4만 2,813건, 옵티마가3만204건의도난건 수를기록했다. 이어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실 버라도1500픽업트럭이2만3,721건,기 아쏘울이2만1,001건,혼다어코드가2 만895건으로뒤를이었다. 이밖에 기아 포르테(1만6,209건, 8위) 와 스포티지(1만5,749건, 10위)까지 현 대차그룹의모델6종이도난상위10종 안에들었다. 현대차·기아, 도난 1∼3위 ‘불명예’ 귀넷과기고오후6시개스사우스전시 홀, 버크마고오후 7시30분개스사우스 아레나 ▶5월 24일, 노크로스고 오전8 시30분개스사우스아레나,사우스귀넷 고오후2시개스사우스아레나, 귀넷온 라인캠퍼스오후 6시개스사우스볼룸, 래이니어고 오후 7시30분 개스사우스 아레나▶5월25일,콜린스힐고오전8시 30분개스사우스아레나,디스커버리고 오후2시개스사우스아레나, 둘루스고 오후7시30분개스사우스아레나▶5월 26일, 대큘라고오전8시30분개스사우 스아레나, 아처고오후2시개스사우스 아레나▶5월 27일, 그레이슨고 오전 8 시30분개스사우스아레나,마운틴뷰고 오후2시개스사우스아레나. 귀넷 고교 졸업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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