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A3 종합 강영안교수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구 인 애틀랜타좋은교회(담임: 정연권목사) 가 새로운 집회 문화를 시도한다. 부흥 회, 사경회 그리고 세미나와 같은 교회 집회는금, 토, 주일의주말저녁시간에 모이는것이관례였다. 하지만 좋은교회는 교회의 지리적인 여건, 성도들의 구성과 현대 사회의 다 양한 특징등을 고려하여, 주일 하루동 안열리는집회(OneDayCamp)를기획 하게되었다. 좋은교회는잘정리된자연환경과독 특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 고 있어서 모든 성도들이 교회에서 하 루를 지내기에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좋은교회를 이끌고 있는 정연권 목사 는 이번 시내산 캠프의 목적을 다음과 같이소개하고있다. “팬데믹을지나오면서, 우리모두가새 롭게 듣는 용어가 있습니다.‘뉴 노멀 (NewNormal)’입니다.여기저기에서“ 새로운 삶의 표준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많은 주장과 방 법론속에서삶의목적과길을잃고있 습니다.“우리가가야하는길은어디입 니까?” “우리가따라야하는새로운삶 의표준은무엇이되어야합니까?” “우 리는어떻게새로운일상의정상성을회 복할수있습니까?”이러한질문들을가 지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 내산에서하나님의말씀을들었던것처 럼,우리도시내산캠프에서‘뉴노멀,새 로운삶의표준’에대한말씀을들으려 고합니다.” 5월 19일 주일에 열리는 시내산 캠프 는기독교철학자인강영안교수님이주 일11시예배설교와오후에두번의강 의를인도한다. 강영안교수는서강대명예교수, 한동 대석좌교수, 미국칼빈신학교철학신학 초빙교수로활동중이다. ▶애틀랜타좋은교회, 3330 Chestnut Drive, Doraville, GA 30340 ▶전화 =770-539-0114. 박요셉기자 애틀랜타좋은교회19일하루캠프 기독교철학자강영안교수강사 원데이시내산캠프열린다 새롭게 출범하는 코리안페스티발재 단(KFF) 발대식및리셉션이오는 6월 6일 오후 6시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린다. KFF는 올해부터 코리안 페스티벌을 한인커뮤니티의행사일뿐만아니라주 류사회가참여하고직접홍보하는미국 커뮤니티 축제로 전환한다는 컨셉으로 위원들상당수를미정치인및선출직으 로위촉한다는방침이다. 재단이미쉘사무총장은“준비작업을 마무리하고이날발대식을통해본격적 인코페행사를준비할것”이라고밝혔 다.김종훈재단고문은“발대식장소선 정에 있어서 몇몇 장소가 대두됐지만, 한인들도 세금을 내어 운영되는 이 장 소를 이용함으로써 주류 사회도 한인 행사에관심을갖게할수있다”고말했 다. 이날발대식의사회는전CNN앵커이 자현재WSB-TV주말뉴스앵커를맡 고 있는 한인 소 피아 최( 사진 )씨 가 진행을 맡아 코리안페스티발 을 주류사회에 도 적극 알릴 예 정이다. 이날참석을원 하면 반드시 사 전예약을해야하며,예약은이메일of- fice@koreanfestivalfoundation.com 으 로5월31일까지해야한다. ▶귀넷사법행정센터 주소=1층, 75 LangleyDr. Lawrenceville,GA. 30046 ▶문의=770-402-6258. 박요셉기자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발대식 6월 6일 오후 6시, 귀넷사법행정센터 전 CNN 앵커 소피아 최 사회 조지아 USPS ◀1면서계속 이렇게 우편물 적체 현상이 지속되면 서다수의연방하원들과타지역의원들 도연방하원에진정서를제출해조속한 사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작년부터 촉 구했었다. 우편물배달지연현상이해결되지않 고, 이문제가전국적인관심을끌며이 슈가 부각되자 USPS 우체국장 루이스 디조이는5월14일팔메토지역유통센 터에서 우편물 처리에 막대한 지연을 초래한 우편 서비스 구조 조정 계획을 2025년 1월 1일이후까지시스템구조 개선작업을중지하겠다고약속했다. 오소프의원에의하면올 2월말기준 으로애틀랜타지역처리및유통센터 에서처리하는수신우편물의36%만이 정시에 배달되고 있고, 64%는 언제 배 달이될지알수없는상황이다. 현재배 달 지연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조 지아팔메토와버지니아리치몬드이다. 미 우편국장은 구조조정 계획이 필요 하지만제대로작동하려면시간이걸릴 것이며, 현재의 문제가 해소하기까지는 상당한기간이소요될것으로예상한다 고 말해, 단기간에 우편물 적체 현상은 해결되지않을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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