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9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22일(수)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증가율높은이유무보험자많아서 조지아주,오바마보험 등록증가율전국3위 조지아주가 지난 4년 동안 오바 마보험(AffordableCareAct)가입 자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증 가한것으로조사됐다. ACA보험은 연방정부의 보조금 을사용하여메디케이드보험혜택 자격이 없는 저소득층 보험 가입 자들에게저렴한건강보험을제공 하는 연방 정부 지원 보험이다. 비 영리 건강 정책 연구 기관인 KFF 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2020년 이후ACA등록이가장많이증가 한상위5개주들은조지아를비롯 해 텍사스, 미시시피, 테네시, 사우 스캐롤라이나로 밝혀졌다. 이 5개 의주들의공통점은저소득층에게 메디케이드확대를반대하고있는 주들로, 무보험자 비율이 가장 높 은주들이라는점이다. 지난 4년 동안 텍사스의 등록률 은3배이상증가했다. 조지아주는 2020년에서 2024년 사이에 등록 률이 181% 증가하여 거의 3배가 증가했다. KFF의 연구에 따르면 2022년까지 조지아주는 텍사스 와오클라호마에이어전국에서세 번째로높은무보험자비율을기록 했다. 팬데믹기간바이든정부는연방 정부의임시보조금을제정하여무 보험자들이낮은비용으로사실상 무료 수준의 보험에 가입할 수 있 도록 했다. 하지만 연방 정부의 지 원금은 2025년에 종료되기 때문 에그이후부터는특별한보험제도 가다시등장하지않는이상무보험 자들이 또다시 양산될 것으로 예 상된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조지아개스가격하락세 여름휴가시즌맞아 19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기금 마련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경기 전 한자리에 모 였다. 한미장학재단남부지부골프대회 “골프도 치고, 장학기금도 모으고”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심 영례)는 지난 19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골프클럽에서장학금모금 을위한골프대회를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15명의 참가자와 후원자, 임원들 포함 총 130여 명 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됐다. 회장심영례박사는장학기금마 련 골프 대회에 참가한 분들 그리 고 장학금을 후원한 분들께 감사 의 말을 전하며, 지속적인 참여와 후원을부탁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근 3만 달러의 영구 장학금을 후원한 코너스톤 종합보험의남범진,남계숙공동대 표를 비롯해 의사협회, 변호사협 회, 지역업체, 학계와 지역의 인사 들, 많은 개인 후원자들이 참석했 다. 남부지부는 성공적인 골프 대회 를 통한 모금과 함께 현재 총 9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았다. 1989년 에출발한남부지부는5개주(조지 아,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플 로리다, 앨라배마)에서 장학생을 선발하고후원해왔으며, 작년에는 81명의 학생에게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을수여했다. 올해는장학금을지난해의 2,000 달러에서 2,500달러(대학생 이상) 로늘릴예정이며,총장학금에서도 예년보다늘어난장학금을후원할 것으로예상된다. 올해장학생모집원서접수마감 은6월30일까지이며, 9월14일연 합장로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있을예정이다. 박요셉기자 수백만명의미국운전자들이메 모리얼데이연휴와그이후의여름 휴가를위해도로로나가면서휘발 유가격이1년전보다갤런당15센 트 더 비싸지만 올 봄보다는 낮아 질전망이다. 개스버디에 따르면 메트로 애 틀랜타 주유소에서는 월요일 오 후 레귤러 요금으로 갤런당 평균 3.39달러를 청구했는데, 이는 전 국 평균 3.56달러에 비해 낮은 수 치이다. 개스버디석유분석책임자인패 트릭드하안은“휘발유가격이다 시하락해4주연속하락세를보이 고있어운전자들에게좋은소식이 계속이어지고있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