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종합 A2 <사진=At- lanta News First 화면 캡처> 멀베리신도시탄생 ◀1면서계속 5월21일치뤄진조지아예비선거에서 많은사람들의관심을모았던패니윌리 스현풀턴검사장이두명의당내경쟁 자를압도적인표차로누르고승리했다. 또한니콜러브핸드릭슨귀넷커미셔 너현 의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공 개지지를등에업은앤드류핀슨주대법 원판사가승리했으며, 6지구에서는루 시맥베스현연방하원의원이 85% 이 상의압도적인표를받아승리했다. 이번 예비선거는 대부분의 현직 공직 자들이 당내 경쟁자들을 누르고 11월 본선거후보로확정됐다. 풀턴 카운티 지방검사장 패니 윌리스 는경쟁자크리스찬와이즈스미스와의 경선에서87%:13%라는압도적인표차 로승리했다. 트럼프전대통령기소를주도한윌리 스 검사는 연방 정부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가 드러나 경선 가도에 암 초를만나승리를장담할수없는분위 기였으나선거결과는압승으로결론났 다. 윌리스는 이번 승리로 11월 본선거 에서공화당코트니크레이머와재선을 놓고격돌하게됐다. 한편, 조지아대법원판사후보자리를 놓고 앤드류 핀슨 판사는 도전자 존 배 로를 55%:45%의 표차로 승리했다. 핀 슨판사는브라이언켐프주지사의공개 지지 선언을 받았으며, 존 배로 후보는 공화당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의 낙태법을무효화하겠다는공약을내걸 고45%에가까운지지를받았지만현직 인핀슨판사를누르기에는역부족이었 다. 귀넷 커미셔너 의장 선거 후보에서는 현직인니콜러브핸드릭슨이도전자도 나 맥레오드를 71%:29%의 현격한 차 이로 가볍게 제치고 의장직 재선에 나 서게 됐다. 그리고 재판을 감독하는 풀 턴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직에서는 현 직인 스캇 맥아피가 로버트 패틸로를 83%:17%로승리했다. 한편, 제6지구에서 당내의 두 명의 도 전을 받은 민주당의 루시 맥베스 연방 하원 의원은 85%의 압도적인 득표율 로제리카리차드슨(9%),맨디샤토마스 (6%)를쉽게물리쳤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대부분의 현직 후보들이 승리했지만, 81지구 주하원 경선에서는로렌다니엘 (공화당) 현의 원이 노엘 카하이안 도전자에게 6%의 표차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42지구 주하원민주당경선에서는테리아누레 비치의원이자유주의운동가로알려진 가브리엘산체스도전자에게패배했다. 김영철기자 대부분경선서현직후보승리 앤드류핀슨주대법판사·루시맥베스승리 니콜핸드릭슨귀넷커미셔너의장승리 패니윌리스검사, 예비선거압도적승리 21일치러진디캡카운티CEO선출예 비선거에서 민주당 로레인 코크란-존 슨과래리존슨후보가 1위와 2위를차 지해6월18일결선에진출했다. 결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마이클 서몬 드의 뒤를 이어 디캡카운티 CEO가 된 다. 디캡카운티 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코 크란-존슨전커미셔너는 46%가넘는 득표율로 선거를 주도했고, 래리 존슨 전 커미셔너는 34%가 조금 넘는 득표 율을기록했다. 스티브 브래드쇼는 화요일 조지아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 해서는후보자가50%이상의득표율을 확보해야 했다. 래리 존슨 후보는 친한 파로한인들과의교류를활발하게하고 있다.결선투표는6월18일화요일에진 행된다. 박요셉기자 래리 존슨 후보, 디캡 CEO 결선 진출 6월 18일결선투표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구 인 또주민들이승인하지않는한영구히 재산세를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시 헌장을규정했다. 멀베리시의북쪽경계는홀카운티,동 쪽 경계는 배로 카운티와 브래즐턴 카 운티를인접하고있다. 멀베리 신도시는 경제적으로는 귀넷 카운티 전체보다 훨씬 더 부유한 도시 가될것으로예상된다. 현재귀넷카운티의백인인구비율이 36%인 반면에 멀베리시는 거의 절대 다수의 주민이 백인으로 구성될 것으 로보인다. 시 헌장에 따르면 멀베리는 5명으로 구성된시의회에의해통치되며,시의회 중 한 명을 시장으로 선출하고, 시의회 선거는11월투표로진행된다. 지난봄의회회기에서공화,민주양당 의초당적인지지를받았다. 또한이번에주민투표승인까지얻어 최종적으로 독립 도시의 지위를 확보 한 멀베리시는 시정부 규모 축소와 주 민 세금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타도시 와는남다른정책방향을표방하고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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