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0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25일(토) A 23일하루에만11만명기록갱신 주말연휴동안250만명이용예상 미전국적으로4400만명대이동 메모리얼데이주말연휴 애틀랜타공항이용객사상최대예상 5월27일 월요일 메모리얼 데이 주말연휴를앞두고애틀랜타공항 이용객이 20년래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것으로보인다. 애틀랜타 TSA 관계자에 따르면 메모리얼데이주말동안애틀랜타 공항을이용하는승객은250만명 으로지난해보다 5% 증가할것으 로예상됐으며, 이는지난 20년만 에 최대 수치이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행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 작되는23일목요일오전8시이른 시간인데도TSA검문소를통과한 승객이 33,000명에 이르렀으며, 오후5시까지는약8만966명으로 급증했다. AAA에따르면메모리얼데이연 휴주말인5월22~29일은미전국 적으로도총4,380만명이50마일 이상을 여행하며 20년 만에 가장 많은여행객들이이동할것으로예 측됐다. TSA에 따르면, 23일 목요일 하 루 동안 애틀랜타 공항의 TSA 공 항 검색대를 통과한 사람은 약 111,000명으로 최대 기록을 세웠 다. 이같은기록은2019년애틀랜 타에서 있었던 수퍼볼이 끝난 뒤 월요일 약 10만4,000명의 승객이 애틀랜타공항에서보안검색대를 통과했던종전기록을넘어선것이 다. 김영철기자 ‘콘서트티켓독점판매·가격횡포’ 법무부, 티켓마스터기소 연방법무부는23일티켓마스터 와모회사라이브네이션엔터테인 먼트를반독점법위반혐의로기소 했다. 앞서뉴욕을비롯한 30개주 사법당국은라이브네이션의독점 구조와관련해소장을제출한상태 다. 세계최대티켓판매업체인티켓 마스터는지난2010년라이브네이 션에인수됐다. 티켓마스터는 세계 30여개국에 서매년 5억장이상티켓을판매하 고 있으며, 미국 내 주요 콘서트의 70%가티켓마스터를통해거래된 다고언론은전했다. 티켓마스터의 전횡은 지난 2022 년11월수퍼스타테일러스위프트 의 투어 콘서트 티켓을 독점으로 사전판매한뒤가격이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며공분을산바있다. 27일(메모리얼 데이) 신문 쉽니다 총영사관, 콜럼버스주립대 학생 초청 환담 재산세 감면 효과 곧 발효 귀넷카운티주택소유자들은곧 재산세에 대해 훨씬 더 큰 감면을 받게될예정이다. 지난 21일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기존홈스테드익젬션재산세면제 를 두 배로 늘리는 법안을 압도적 으로 승인했다. 그들은 또한 공공 서비스직원을위한추가홈스테드 익젬션을만드는법안을승인했다.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법안을 작 성한맷리브스(MattReeves)주하 원의원은 성명을 통해“열심히 일 하는귀넷주택소유자들은아메리 칸 드림 추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 당한 세금 감면을 받을 자격이 있 다”며“저는귀넷의주택소유자와 납세자들을위해이러한대의를옹 호한것을매우자랑스럽게생각한 다”고말했다.이번투표는36년만 에 귀넷 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 세감면인상이처음으로이루어진 것이다. 과세 가치가 낮다는 것은 재산세로납부해야할금액이적다 는것을의미한다. 이번에주민투표를통과한두법 안은 첫 번째, 기존 농가 면제를 4,000달러에서8,000달러로두배 로 늘리는 것이다. 이 제안은 투표 한유권자 74,609명중 73.73%가 ‘예’라고답해통과됐다. 두 번째 조치는 경찰, 소방관, 교 사, 간호사및현역군인을포함한 공공 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추가 로 2,000달러의 홈스테드 익젬션 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국민투 표에참여한유권자7만4776명중 63.54%가‘예’라고 답해 통과됐 다. 박요셉기자 귀넷 홈스테드 익젬션 8,000달러로 인상 서상표애틀랜타총영사는지난 22일조지아콜럼버스주립대학교 (Columbus State University) 학생및교수진을총영사관으로초청 해환담을나눴다. 이들은곧한국을방문할예정이다. 총영사관은이들에게한국에대한소개및미동남부지역을관할하는총영사 관의문화·경제적역할과주요활동들을설명하고질의응답시간을가지며학생들을격려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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