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0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5월 31일(금) A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신임연봉최소 61, 000달러로인상 임금인상발표후교사지원늘어 애틀랜타교사급여최대규모인상 애틀랜타 교육구가 공립 교사의 연봉을 대폭 상향 조정해 신임 교 사들은 최소 61,000달러의 급여 를받고, 기존교사들도신임교사 연봉에 맞춰 일괄적으로 급여를 인상한다고발표했다. 애틀랜타 교육청은 공립학교 교 사들의 급여를 다음 학년도부터 일괄적으로모두11%인상하는것 을검토하고있다고발표했다. 리사 모건 조지아 교육협회 회 장은“현재 애틀랜타의 신임 교 사의 최소 연간 급여는 41,000달 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며, 이번에 애틀랜타 교육청과 주정부가 지 원하는 급여 인상을 모두 포함하 면초임교사의연봉은 61,000달 러로상승하게될것”이라고발표 했다. 애틀랜타 공립학교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니콜 로슨에 따르면 이 번급여인상은2009년이후애틀 랜타교육구에서이뤄진최대폭의 급여인상인것으로알려졌다. 니콜 로슨은“이번 급여 인상은 교사지원자수를늘릴뿐만아니 라 기존의 교사들이 교육 현장을 떠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교육 청은 이번 급여 인상이 논의되고 발표되면서, 이미 더 많은 자격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의 지원을확보했다고말했다. 애틀랜타 공립학교 관계자에 따 르면, 신임 교사가 모든 인센티브 를 받을 경우 첫해에 최대 67,000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김영철기자 애틀랜타 시의회 의결 7년 이상된 노후택시 운행금지 제재 풀어 애틀랜타 시의회가 7년 이상된 노후택시들도애틀랜타공항에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시조례를 변 경,의결했다. 애틀랜타시의회는지난29일,교 통위원회 회의를 갖고 택시에 관 한시규정개정안건을투표에부 쳐승인했다. 기존의시규정에의 하면, 애틀랜타 공항에서 택시 운 행을 하기 위해서는 택시 차량과 우버와같은공유차량들은7년이 상이 되면 공항에서 운행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시의회는 이 규정 을기존7년에서10년으로연장해 노후택시및공유차량들의공항 운행기간을연장한것이다. 지금까지는공항에서는7년미만 의택시, 리무진, 공유차량자동차 만운행이허용됐었는데,택시업계 에서 이 제약을 풀어달라는 민원 이계속해서이어졌던것으로알려 졌다. 이제안은또한택시가전용단말 미터기가아닌휴대전화나컴퓨터 와 같은 휴대용 무선 장치를 택시 미터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 하고, 택시 회사가 모든 택시를 동 일한 색상으로 칠해야 한다는 규 정도폐지했다. 교통위원회에서 의결된 이번 조 례는 시 전체 의회에서 표결을 거 쳐최종확정된다. 김영철기자 노후 택시도 애틀랜타 공항 운행 허용 상호변경 기념 할인 이벤트 지난 20여년간애틀랜타한인들 에게 고국의 식재료와 식품을 공 급하며 미국 이민 생활를 함께 해 온아씨플라자(Assi Plaza)가30일 목요일 아씨마켓(Assi Market)으 로상호를변경했다. 배남철 이사는“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오늘로거의마무리가되 었으며, 6월중엔완벽히리모델링 작업이끝난다”며“아씨마켓의성 장을함께해온고객들에게진심으 로감사한다”고말했다. 또한배이 사는“리모델링만으로 끝나지 않 고 마켓을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계속할예정”이라며“K-문화, 상 품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뭔가 새 로운경험을해볼수있는장소로, 쇼핑하기 즐거운, 신나는 장터로 고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발전하는마트로최선을다할 것”이라고밝혔다. 푸드코트도리모델링을통해서 비스환경의개선,고객편의시설보 수 및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 로 탈바꿈해 한식, 중식, 분식, 일 식, 베트남포(pho) 등의먹거리공 간으로재탄생했다. 아씨마켓은 이번 상호 교체를 시 작으로전체적으로투자를하고있 다. <2면에계속 · 제인김기자> 쇼핑하기즐겁고신나는장터 ‘아씨마켓’ 아씨마켓각부서매니저들이함께화이팅을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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