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3일 (월요일) A3 종합 지난달 30일 오후 12시 둘루스 청담 에서 2024년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World OKTA Atlanta, 회장 박남권)가 하반기행사준비모임을개최했다.이날 24하반기주요행사를위해서임원진들 과회원들이모여서다가올옥타행사진 행에대해토론하고회의했다. 이날회의에서올해연말옥타갈라쇼 를오는 12월 10일화요일오후 6시 30 분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Westin Atlanta Gwinnett Hotel)에서열기로확 정했다.또한오는10월29일부터11월1 일까지오스트리아빈에서개최하는‘제 28차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참석 및 투 어안내에대해토론했다. ‘제28차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월드 옥타회원 1,200명, 유럽지역현지바이 어들약 500명이참가하는대규모행사 가 될 전망이다. 한국 청년 작가의 미술 품을해외에소개하는아트페어및해외 취업박람회 등을 프로그램화하는 것도 계획하고있다. 이날애틀랜타-옥타지회는박효은회 장과 신영교 회장(본부 시니어 회장 겸 임)을옥타본부고문으로위촉했다. 남궁선 차세대 부대표와 김필립 부대 표의캐나다차세대교육참가자보고가 있었다. 한편테네시멤피스에서뷰티서플라이 운영하고있는한은섭씨가신입회원으 로참여했다. 김영철기자 2024년 애틀랜타-옥타 하반기 행사 준비 모임 가져 세계한인경제인대회오스트리아빈에서개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6 월1일부터 전 세계 재외동포를 대상 으로‘2024년 재외동포 문학상’공 모한다고27일밝혔다. 이상은한글문학창작활동장려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 해1999년부터매년시행하고있다. 올해공모는시, 단편소설, 수필·수 기 등 3부문으로 진행한다. 시와 단 편소설 주제는 자유이고, 출품할 수 있는편수는시3∼5편,단편소설1∼ 3편이다. 수필과 수기는 거주국에서 한인으 로서의 정체성 또는 자긍심과 관련 된 경험을 비롯해 한국 발전상 알리 기 등 현지 사회에서의 다양한 활동 과교류등이주제다. 이민정착과정 중겪은본인또는가족친지의체험 도 해당한다.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내시민권또는영주권을취득한자, 또는7년이상장기체류한사람은신 예·기성작가 여부에 관계없이 미발 표한글창작물로응모할수있다.단, 역대‘재외동포문학상’대상수상자 는동일부문에응모할수없다. 마감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코리 안넷 홈페이지 (www.korean.net )에 서 신청을 받는다. 각 부문 대상은 500만원,우수상250만원,가작100 만원의상금이수여되며수상작은‘ 2024재외동포문학의창’작품집에 도수록한다. 동포청은심사를거쳐오는 9월중 에 재외동포청 (oka.go.kr) ·코리안넷 (korean.net) ·소통24 (sotong.go.kr )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 다. 월드옥타애틀랜타지회회원들이하반기행사준비모임을가졌다. <사진=월드옥타애틀랜타지회제공> ‘2024년재외동포문학상’공모 동포청,내달30일까지 시ㆍ단편소설ㆍ수필·수기 불법총기밀매한인체포 총기19정·마약압수 한인남성이자신의집에서불법총기 를밀매한혐의로체포됐다. 북가주샌타로사경찰국은지난 28일 샌타로사500블럭엘카피탄웨이에위 치한한인김모(44)씨의자택을급습해 김씨를체포하고주택내부를압수수색 했다고지난달 29일CBS 등지역언론 이보도했다. 현장에서는 19정의불법총기와다량 의메스암페타민, 마약관련도구등이 발견됐다. 김씨가소지한19정의불법총기중에 서는캘리포니아법으로공격용무기로 분류된단축된총열을가진2정도포함 돼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국으로부터 총기 부분을 전달받은 것을 계기로 수 사가시작됐다. 황의경기자 광고문의 770. 622. 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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