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4일 (화요일) A3 종합 ‘오티즘엑스포’에초청받아 오케스트라숲한국선교연주단발대식개최 애틀랜타의 발달장애 선교기관‘The SOOP(더숲)’이한국에서열리는‘오티 즘엑스포(AutismExpo 2024)’에초청 받아한국순회연주를떠난다.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주관으로지난2일오 후 4시둘루스스윗러브베이커리카페 에서발대식을개최했다. 유에녹 교회협의회 총무의 개회선언 을시작으로,애틀랜타성결교회김종민 목사의기도로발대식을시작했다. 김 목사는 기도에서“오늘 이 자리가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오케스트라 여러분과 함께 떠나는 임원 및 가족들 에게격려를주고축복을빌어주길바란 다”며“하나님의능력임하게하시어부 족함이없고힘들지않도록채워주시길 바라며 단원들이 무리 없이 모든 일정 을다소화하고돌아오길, 가는곳마다 성령님이함께하여예수님의사랑을느 끼시길바란다”고기도했다. 이어피터안(첼로),종빈한(바이얼린), 브라이언 박(플롯) 트리오가 특별 연주 를선보여박수를받았다. 류근준 (교회협의회 회장)새날장로교 회담임목사는“나는질병때문에니체 가되었다”는니체의말을인용,“니체가 건강하지못한상태에서쓴글들이건강 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많이 썼다.검소하지만누추하지않고화려하 지만사치스럽지않은‘더숲’오케스트 라 단원들을 비유하고 싶다”며“오케 스트라가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모범이 되길 바란다. 하 나님의은혜로여기‘더숲’이여기까지 온것또한기적”이라고말했다. 그는또 “오케스트라가 오티즘 엑스포에 참가 해야는데 자체 모금을 하는 것이 안타 까워 지지하고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희망과꿈을주는단체가되길바란다” 고희망했다.그는“자리를내어주신스 윗러브베이커리카페에진심으로감사 하다”고 전하며 아름다운 연주 여행이 되길기도하며후원을하게되었다고밝 혔다. 연주단소개와취지를밝힌윤보라오 케스트라단장은“스탭3명,단원8명과 가족등 25명이함께연주회를위해떠 나게되었다”며“이모든일들이일어나 게된것에하나님께영광을돌린다”고 감사의마음을전했다. 또한“우리 단원들이 좁았던 사회적 관계를넓혀주고싶었다. 이웃과기관과 교회와 연결되는 게 소중하다. 선교 연 주단체로인정받게되어감사한마음이 다. 모든단원들이평생잊을수없는추 억을만들기바라며연주단의열정이비 장애인가정에도소망의메지지를전할 수있기를바란다”고말했다. 김창근 선교 연주단 대표는 경과보고 에서“6만5,000달러라는큰예산이들 어가는 프로젝트였는데 애틀랜타에서 많은분들이협력해주시고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말했다. 교회협의회 부서기 최승혁 목사(애틀 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는격려사에서 “사랑 믿음 소망을 전해주는 오케스트 라로역사하길바란다”며“서로격려하 고칭찬하며, 가는곳마다놀라운은혜 많이 체험하고 오길 바란다”고 격려했 다. 최명훈 목사(애틀랜타한인침례교회) 는파송기도에서“우리모두책임과의 무를가지고보내야한다.여기에서도우 리모두중보기도하며모든일정잘마 치고돌아오길빌어주자.모든단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역사 함께 나 누는간증의역사가되길기도하며기다 려주자”고기도했다. 한편이날행사에서애틀랜타교회협 의회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에서격 려금을전달했다. 또한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벧엘교 회, 천주교, 플로리다 올랜도 중앙침례 교회, 오펠라이카 한인장로교회, 한인 회등에서후원했다. 제인김기자 오케스트라숲한국선교연주단발대식개최에참석한후원자들이함께모여기념사진을찍고있다. 오이 리콜 ◀1면서계속 미니오이와 잉글리쉬오이는 이번 리 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FDA가 리 콜 조치를 발령한 주는 조지아를 비롯 해앨라배마,플로리다,일리노이,메릴랜 드,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뉴욕, 오하 이오,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버지니아,웨스트버지니아이다. 살모넬라는어린이, 65세이상노인,면 역체계가약한사람들에게심각한질병 을일으킬수있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