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1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6월 8일(토) A ■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발대식 전 CNN앵커 소피아 최 사회 안순해초대이사장출범식연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발대식 및 리셉션이6일오후6시귀넷사법행 정센터에서열렸다.관계자및내빈 200여명이참석해출범식을축하 했다. 이날발대식사회는전CNN앵커 이자 현재 WSB-TV 주말뉴스 앵 커인 한인 소피아 최씨가 맡아 진 행했다. 행사에 앞서‘현충일’을 기념하 여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되거나 목숨을 바친 사람들과 모든 이들 의충성을기념하기위한묵념을했 다. 소피아최사회자는코리안페스 티벌재단의설립목적과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문화 보존, 나눔, 정체성 유지, 지 역사회유대강화, 경제적이익달 성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 되었다”고알렸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은“한국의 전통 한국 문화를 다른 문화적 배 경을 가진 사람들 과의 문화 교류 와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 지역경제에긍정적인영향을미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 홍보할 예 정”이라며“재미와 경험을 제공하 여미국에서가장모범적이고자랑 스러운행사로성장할것을목표로 한다”고밝혔다. 안순해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초 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재단은 메트로애틀랜타와미국남동부한 인커뮤니티를위한새로운개념의 페스티벌을 개최하기 위해 설립되 었다. 재단은LA한국축제와협력 하고 남동부 전역 한인 협회와의 네트워킹을통해축제규모를확대 할계획이다.애틀랜타코리안페스 티벌이미주롤모델이되기를희망 한다”고말했다. 안이사장은지난 10년간메트로 애틀랜타와미국남동부한인커뮤 니티의성장에대해언급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는 한국 인이약 15만명, 남동부전체에는 약 25만명이거주하고있다. 현대 자동차의조지아주서배너공장설 립등최근한국기업들의진출증 가와한국문화의세계화를강조했 다. <2면에계속·제인김기자> “모범적이고 자랑스러운 행사로 성장할 것” 코리안페스티벌재단발대식에참여한재단임원및게스트들과함께기념사진을찍었다. 귀넷차량 500대턴 절도범7명기소 5명 체포, 2명 수배중 지난해 스와니를 비롯한 귀넷카 운티여러지역에서500대이상의 차량을파괴하고침입해물건을훔 친절도범 7명이 1년여간의조사 끝에기소됐다. 이들 남성은 모두 20대로, 조직 범죄처벌법(RICO) 위반과가중폭 행혐의를받고있다. 이들은2022 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카 운티 내 차량 492대에 불법 침입 하는 위험한 차량 절도조직을 운 영한것으로알려졌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이들의 수 법은 주차장에서 매우 빠르게 여 러 대의 차량에 침입해 물건을 훔 쳤다”고 말했다. 용의자 중 5명이 체포됐고2명은아직수배중이다. 경찰은 이 조직이 귀넷 카운티 외 부의 다른 범죄에도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높다고말했다. 경찰은 도주 중인 2명의 행방을 아는사람은770-513-5300으로 신고할것을당부했다. 김영철기자 마약 밀반입 한인 등 한국서 줄줄이 체포 ‘미국이한국마약범죄의온상’ 미국이 한국에서 적발되는 마약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최근에 도미국서여행용가방에숨긴8억 원 상당의 마약을 대량 밀반입한 40대가 기소되는 등 미국에서 한 국으로마약류를밀반입하다적발 되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 히캘리포니아를비롯한미국내다 수의주들에서마리화나가합법화 된 상황에서 미주 한인이 마리화 나를대수롭게여기지않고한국에 서 소지·배포하다가 적발돼 실형 위기에처하는사건도발생하는등 주의가요구된다. 3일한국인천지방검찰청은라스 베가스에서각종 마약류를여행용 캐리어와백팩에은닉한채한국내 로들여온49세남성A씨를강력범 죄수사부가검거해지난달30일구 속기소했다고밝혔다. 이 사건은 마약밀수조직이 직접 밀수를실행하는것이아니라온라 인을통해비대면으로고액을제시 하고밀수책,속칭‘지게꾼’을고용 해마약을운반하도록한사건이라 고검찰청은설명했다. <4면에계속>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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