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A3 종합 동남부한인체전 ◀1면서계속 동남부장애인체육회 9일출정식 9종목에선수, 가족등총 50여명 “전미주장애인체전다녀올게요” 재미 동남부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 태)는지난9일오후제네레이션교회/한 빛장로교회에서 매릴랜드 제2회 전미 주장애인체전에출전하는선수단출정 식과오리엔테이션을개최했다. 장애인선수,학부모,체육회관계자등 이참석한이날출정식에서애틀랜타한 인교회협의회 회장 류근준 목사는“이 번 대회 참여로 장애인 선수들이 엄청 난기회를얻고협력해서선을이루는역 사가있기를기대한다”고격려했다. 이홍기애틀랜타한인회장은“선수단 이일치단결해서대회를잘마치고돌아 오길바란다”며“장애인선수들을보살 피는 부모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도 힘찬박수를보낸다”고말했다. 김순영동남부장애인체육회이사장은 “장애인 선수들은 선택받은 자이며 무 한한가능성을가졌다”며“여러분모두 에게격려와박수를보내며좋은성적을 거두고돌아오길기대한다”고말했다. 이번대회는6월13-14일매릴랜드엘 리콧시티에서 열리며 동남부 장애인체 육회선수단은13일(목) 저녁대형버스 로떠나서 14일아침에여장을풀고입 장식을 마친 후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 다. 15명의 장애인 선수와 학부모 봉사자 임원등 총 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수영, 태권도, 육상, 볼링, 테니스등9개 종목에걸쳐중상위권입상을준비하고 있다. 이번대회의출전을위해서김순영이 사장은실행이사및후원이사들과함께 기금모금과선수단선발등많은일들을 준비하며 특별히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배려를 하고있다. 특별히 예체능 분야에 만능 실력파로 서이번대회에도간판스타로기대가되 고있는애틀랜타의피터안선수는수 영종목에서만 4관왕을 예상하며 관심 을모으고있다.또한제네레이션교회의 박희연쥬빌리장애인사역팀장은얼마 전창단된명랑테니스팀을중심으로갈 고 닦은 실력을 개인전, 단체전 그리고 유니파이드경기에서유감없이표출할 기대를모으고있다. 미주 전역과 한국에서도 참여하는 이 번대회는전체약800여명의선수단이 한자리에모이는축제와화합의제전이 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참가문의=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천 경태회장(678)362-7788, 김순영이사 장(404)704-5050. 박요셉기자 제2회전미주장애인체전에참가하는동남부선수단이 9일출정식에서선전을다짐하며‘파이팅’을외치고있다. 미국서 소유하던 총기류 한국내 무허가소지 ‘큰코’ 미국에서살다한국으로이사한 70대 가무허가총기소지로재판에넘겨져집 행유예를선고받았다.미국에서거주할 때선물받은권총1정과실탄50발을한 국이삿짐에탁송후허가없이소지하고 있다가걸린것이다. 한국춘천지법원주지원형사1부(이수 웅부장판사)는총포·도검·화약류등의 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기소 된A(79)씨에게징역1년6개월에집행유 예 2년을선고했다고 9일밝혔다. 또압 수품을각각몰수했다. A씨는미국거주당시선물로받아소 지하고 있던 권총과 실탄을 2014년 한 국으로이사하면서이삿짐에넣어탁송 받은뒤주소지관할경찰서장으로부터 허가받지않은것으로드러났다. 8일오후5시부터열린폐막식은양현 숙애틀랜타한국문화원원장의대북공 연으로시작됐으며, 홍승원연합회장은 “지역 한인회의 협조로 한인사회의 화 합에 초점을 맞춰 내실있는 대회를 42 년째개최하는미국유일의광역지역단 체라는데자부심을느낀다”며“자원봉 사자및임원진, 각종목위원장들의협 조에감사하다”고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는 축사에서 “이대회가 42년동안이어지도록준비 한모든이에게감사하다”며“성남녀노 소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박선근초대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축사에서“차세대 한인들의 단합을 위 해창설된이대회를통해미국사회에기 여하는많은인재들이배출되기를기대 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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