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A3 종합 박형권회장글로벌리더수상 ◀1면서계속 조지아우편적체, 2달내정상화 조지아의원들이작년부터심각한우 편물 배달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팔 메트USPS시설을방문하고,이문제가 향후 6-8주 안에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USPS는 조지아와 버지니아 등 미 다 수의 지역에서 우편물 처리 시스템 개 선 작업에 착수했으나 이 작업에 문제 가 생기면서 약 1년 가까이 우편물 배 달이심각하게지연되는문제를야기했 다. 이로 인해 조지아 전역의 주민들은 편지, 소포, 약품, 심지어투표용지까지 몇달동안지연을경험해왔다. 우편배달지연은편지와소포는물론 이고약품,심지어투표용지까지지연되 면서미국연방의회의사당에서이문 제로 인해 의회 청문회까지 열렸고, 조 지아의의원들이팔메토시설을방문하 는데까지이르렀다. 지난10일팔메토시설을방문한의원 은 마이크 콜린스(Mike Collins), 앤드 루 클라이드(Andrew Clyde), 오스틴 스캇(Austin Scott) 연방하원의원으로 모두 공화당 소속이며, 시설을 둘러본 후의원들은상황이정상화되고있다고 말했다. 스캇의원은시설견학을마친후“향 후 6~8주 내에 변경 전과 동일한 비율 로일급우편물배달이제시간에돌아 올것이라고확신한다”라고말했다. 이번공화당의원 3명의방문은존오 소프 조지아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이 시설을 방문 견학하고 개선을 위해 지 속적으로“최대한의압력”을가할것이 라고말한지 2주도채되지않아이루 어졌다. 공화당의원들은“USPS에대해압박 과 질책보다는 단순히 측정 기준을 따 르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생각한다. 우리는 USPS를 믿는다” 며우편물배달적체현상이조만간정 상화될것을시사했다. USPS의 이번 우편물 지연 문제는 일 반 개인의 우편물 뿐만 아니라 비즈니 스를위한서류와결제수표등의배달 지연으로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 쳤으며, 지난 5월프라이머리선거에서 도부재자투표용지가제때에배달되지 않아 투표에 차질을 빚는 등 광범위한 사회문제를야기했었다. 김영철기자 테네시 한미상공회 임원진들. 좌로부터 회장 박기철, 사무총장 허민희, 부회장 심순덕, 이사장 손광남, 부회장김율태. 조지아 의원들 현장 방문 “사태 정상화될 것” 확신 케네소에서사람유골발견 테네시 한미상공회는 지난달 15일 창 립, 6월 7일 상공회 사무실(405 Kim- berly Dr. Clarksville Tn 37043)에서주 요임원진임명장수여식을개최했다. 주요 임원으로는 회장 박기철(전 테네 시한인회연합회회장, 전미동남부안보 단체협의회회장, 전애틀란타조지아한 인상공회의소자문위원장, 전애틀란민 주평통회장특보), 이사장손광남(전클 락스빌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전 테네시 한인회연합회회장,전클락스빌한인회 장), 부회장 심순덕(전 클락스빌한인회 부회장), 부회장 김율태(전 클락스빌한 인회 사무총장), 사무총장 허민희(미주 아세안어메리칸 전문인협회 부회장, 내 시빌한인회 홍보부장), 고문 안건복(전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전 멤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전 멤피스 한인회 회장), 고문변호사 박범진(미동 남부 한국기업협회 고문변호사, Ever- sheds SutherlandLawFirmPartner)등 이선임됐다.주요사업계획은회원간비 즈니스소개·광고, 한국및기업회원모 집, 회원 네트워킹 및 친목도모, 친선골 프대회, 양해각서 체결, 회원 업소록 발 간,포럼세미나개최등이다. 박요셉기자 테네시한미상공회창립, 회장에박기철 경찰, 증거수집 ·신원파악중 케네소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돼 경찰 이조사에나섰다. 케네소경찰은샤일 로로드(ShilohRoad) NW근처조지아 버스비 파크웨이 4000블록 부지 인근 의숲솦에서한남성의뼈의잔해를발 견하고조사중이라고말했다. 트래킹을하던한남성이사람의유골 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시신의 부패가 상당히진행된상태였다고밝혔다. 케네소 경찰은 현재로선 성인의 유해 라는 사실만 확실하고 그 이외의 성별 과 구체적인 신원 파악은 안된 상태이 며조사중이라고말했다. 김영철기자 또“뷰티마스터의비즈니스성공이면 에는 박 회장의 사회적 책임감과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있다”며“박 회장이 설립한‘뷰티마스터 스칼라십 파운데이션’은매년학생150명에게장 학금을 수여하며 교육 기회를 넓혔다” 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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