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3일 (목요일) A3 종합 애틀랜타총격사건 ◀1면서계속 반지천국, 2024여름맞이대세일 진주 전문업체‘반지천국’이 2024 년 여름을 맞아 화려한 할인 이벤트 를선보인다. 한여름의 쥬얼리 페스티벌‘여름 보석칼라스톤 1200세트대세일’이 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몰 윈게이트 호텔 1층 특설매장에서 22일 토요 일부터25일화요일까지4일간진행 된다. 눈부신 여름 보석 칼라스톤 신제품 1,200세트를최대50%할인된가격 에구입할수있다. 행사에서는 한국에서 세공된 칼라 스톤세트신제품과일본시모노세키 산 인공 핵진주 등 다양한 보석류를 특별한가격에만나볼수있다. 이 행사는 고객들에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진주와보석의매혹적인세 계를경험할수있는특별한기회를제 공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보석제품을저렴한가격에구매할수 있는절호의기회다. 특히 이번 여름맞이 이벤트에서는 ‘88불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이 코 너에서는 2023년 이월상품인 진주 귀걸이, 펜던트, 반지, 브로치, 천연양 식 진주, 인공 프리미엄 핵진주, 홍산 호, 각종칼라스톤등을할인가에구 매할수있어예산을고려한합리적인 쇼핑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제공한다. 더불어, 행사기간동안 300달러이 상쇼핑하는고객에게는고급선글라 스를 무료로 증정하는‘공짜선물팡 팡’이벤트가 진행된다. 선글라스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1팀 1인 1개 증정으로 중복 증정은하지않는다. 4일간진행되는이번행사의영업시 간은오전10시부터오후6시까지다. 장소: 둘루스귀넷플레이스몰윈게 이트 호텔 1층 특설매장(3450 Ven- turePkwy, Duluth,GA30096) 제인김기자 반지천국이 오는 한여름의 쥬얼리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여름 보석 칼라스톤 1,200가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둘루스 귀넷 플레이스 몰 윈게이트 호텔 1층 특설매장에서 22일 토요일부 터 25일화요일까지 4일간진행된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신제품 최대 50% 할인 선글라스 공짜선물까지 팡팡! 약 30분이지난 4시 30분경그리어는 귀넷 트랜짓 버스에 탑스해 한 남성과 말다툼을 벌인 후 이 남성이 갖고 있던 총을빼앗아버스를납치했다. 조지아수사국(GBI) 관계자는탑승직 후 그리어가 한 남자와 싸움을 벌이고 총을빼앗아승객을위협하기시작했다 고말했다. 그런다음그는그남자에게 총을 쐈고 버스 운전사에게 승객들을 위협하면서납치행각을벌였다. 경찰은혼란이애틀랜타시내의 45 이 반앨런주니어블러바드에서시작되었 으며, 그리어가피치트리센터에서거기 까지 걸어가려면 10분도 채 안 걸렸을 것이라고밝혔다. 결국풀턴과디캡,귀넷을돌며버스납 치극을벌인그리어는오후5시15분경 터커의 휴 하웰 로드에서 체포됐다. 경 찰은 버스를 정리하던 중 총상을 입은 남성을발견했다. 어니스트버드주니어 (58)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으로 숨졌다고 경찰이 확인했다. 당국은 다 른부상자는없다고밝혔다. 조지아 교정부에 따르면 그리어는 가 중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2011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주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풀턴 교도소 기 록에 따르면 그는 30개 혐의로 수감돼 있다. 그는살인외에도차량납치, 가중 폭행,납치등의혐의로기소됐다. 한편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다린쉬어바움애틀랜타경찰국장은12 일기자회견을통해전날시내푸드코트 에서발생한총격사건과치명적인버스 납치 사건이 법원이 반복 범죄자를 어 떻게 대우하는지, 지방 정부가 정신 건 강치료를어떻게처리하는지등어려운 질문을제기한다고말했다.안드레디킨 스시장과다린쉬어바움경찰서장은정 신건강문제가풀턴, 귀넷, 디캡카운티 에서경찰을추격하게만든버스납치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시장과 경찰서장은 그리어가 양극성 장애(bipolar)를 앓고 있다고전했다. 디킨스는“서로가볍게부딪힌것만으 로도 빠른 난투가 벌어졌고 그는 총을 사용하여 여러 사람을 쐈다”며“내 생 각엔그사람이정신적으로도어려움을 겪고있다는걸보여주는것같다”고덧 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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