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종합 A2 미주한상총연·애틀랜타한상, 한남대와 업무협약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은 14일 한남대학교이승철총장과글로벌공유, 협업활성화와한남대가추진하는‘한국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대전환’비전달성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 친구익사일주일이상함구한아이들 조지아주 경찰은 친구가 연못에 빠져 익사한뒤 9세에서 17세사이의어린이 6명을체포했다고발표했다. 자미어그린(15세)은5월29일차타후 치강근처저수지에서죽은채발견됐 다. 그러나당국은그가 5월 23일익사했 으며그의사망은거의일주일동안보 고되지 않았다고 조지아주 콜럼버스 경찰이밝혔다. 수사관들은관련아이들이그의죽음 을목격했다고말했다. 경찰은익명의11세소년이살인과다 른 사람의 죽음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 됐다고 밝혔다. 그 소년은 지역 청소년 구치소에수감되어있다. 당국은무엇이소년을죽게했는지밝 히지않았다. 사우스 콜럼버스 공공도서관은 그린 을기리는게시물을공유했다. 6월 1일 에게시된페이지에는“오늘우리는젊 은후원자중한명인자미어그린의삶 을 기린다. 우리는 그의 비극적인 죽음 을방금알게되었으며이소식에너무 슬프다”고적었다. “자미어는도서관에와서우리직원들 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게시 물은계속된다.“그는주변에있는것이 즐거웠고, 항상 얼굴에 미소를 지었습 니다. 비록 매주 바뀌었지만 미래의 경 력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 했다.” 경찰은이사건과관련해사망을은폐 한혐의로17세셰인사노(Shane Sano) 도체포했다. 사노는조지아주법에따라성인으로 간주되어머스코지카운티감옥에수감 되어있다. 11세어린이2명, 12세어린이, 9세어 린이1명도모두죽음을은폐한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이기소한증인4명은현 재부모와함께있다고경찰은밝혔다. 박요셉기자 같이 놀다 익사, 사망 목격 6명의 미성년자 구속, 입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신청하세요” 제22차전북전주대회8월31일까지 익사한 자미어 그린(왼쪽사진=사우스 컬럼버 스공공도서관)과구속된셰인사노. 재외동포청(이기철청장)이오는 10월 22일부터24일까지전북특별자치도전 주시(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참가 접수를 8월31일까지받는다. 대회참가등록은 한상넷 홈페이지 (www.hansang.net )를 통해신청이가능하다. 참가자 신청과 함께 기업전시회 부스 와일대일비즈니스미팅신청도받으며, 일반인의 참가는 무료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 설립 이후 한국에서여는첫행사로, 한국중소기 업의해외시장진출과투자유치의장이 될것으로기대된다. 대회는 기업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리딩 CEO 포럼, 영비즈니 스리더포럼, 벤처캐피털(VC) 투자포럼 등최근경제이슈를반영한네트워킹프 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년 창업 경진대회,해외인턴십설명회,전북지역 문화·관광·산업 시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다양한연계프로그램도마련된 다. 문의전북LA사무소(747)218-8169 차입비용 확대로 인해 지난달 연방정 부재정적자가3,470억달러늘었다. 13일연방재무부는지난달재정적자 가작년같은달에비해5%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1일이주말이어서일부지출 이5월에미리반영된점을반영해조정 한것이다. 단순계산하면재정적자증 가율이44%에달한다. 이번 회계연도 8개월간 재정적자는 1 조2,000억달러에달한다. 이는작년동 기보다조금적다. 연방정부 대규모 적자 5월에만 3,470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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