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A3 종합 켐프주지사방한 ◀1면서계속 전북도-옥타애틀랜타수출활성화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OKTA애틀란타지 회, 전북테크노파크와 14일 전북특별 자치도 서울본부에서‘전북자치도 기 업해외진출확대및수출활성화를위 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 치도지사와박남권 OKTA 애틀란타지 회장, 박형권 OKTA 美 동남부지역 부 회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해 도내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확 대및수출활성화를위해손을맞잡았 다. 도는이번협약을계기로도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북자치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미주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수출을 위한 네트워크 를구축하고활용할계획이다. 협약의주요내용은▲대미수출확대 등전북자치도경제발전을위한교류협 력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활성화 협력 ▲미주시장 정보 등 상호 정보교 류▲글로벌시장진출을위한수출네 트워크구출및활용등이다. 김관영도지사는“이번협력이전북자 치도기업들의미주시장진출을확대하 고정보교류등을통해전북경제가발 전할수있는기회가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이어“대미수출이전북수출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네트워크를구축하고지속적으로 활용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모색하겠다”고덧붙였다. 박요셉기자 전북미주시장진출에상호협력 사과불응시법적조치검토 애틀랜타 한인회는 14일 오후 한인회 관에서기자회견을열고이홍기한인회 장과한인회를부정부패인사와단체로 음해하며 사법당국에 고발한 이들에게 공개사과를강력히촉구했다. 이홍기 회장은최근 노크로스 경찰서 로부터무혐의처분을받았다며향후거 짓음해세력에대해더이상묵과하지않 겠다고밝혔다. 조영준 고문단장은 김백규, 앤디김, 강 신범, 이미셸, 유진리, 라디오코리아 등 을거명하며공개사과를요구하고이에 불응할 시 명예훼손, 무고 등의 혐의로 법적조치를준비하고있다고밝혔다. 이어신현식,주중광,권명오등원로인 사들의의견표명이이어졌다. 박요셉기자 “한인회음해세력공개사과하라” 전라북도와옥타애틀랜타가업무협약을맺고협약서를교환하고있다. 사진왼쪽부터김관영전 북지사, 박남권옥타애틀랜타회장,전북테크노파크이규택원장. 14일애틀랜타한인회기자회견에서주중광박사가발언하고있다. 방한 첫날에는 비무장지대(DMZ)를 찾기도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이번 방 문은 전 세계의 자유와 자유를 옹호하 는 동맹국과 함께해야 할 미국의 책임, 한국과누리고있는강력한파트너십을 상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고 조 지아주가전했다. 켐프주지사는일주일일정의이번방 한을 통해 조지아주에 투자한 국내 기 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 투자 유치에나설전망이다. 오는 17일에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 서 국내 기업을 초청해‘조지아의 밤’ 행사를 열고 투자 유치‘세일즈’를 한 다. 조지아주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2023년회계연도에만조지아주전역에 서100억달러이상의투자와1만2,605 개의일자리창출을발표했다. 2023년 조지아주와 한국 간 총 무 역액은 158억달러 이상이며 이는 조 지아주 전체 교역액의 10%를 차지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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