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A3 종합 귀넷 카운티가 6월 11일 여성 퇴역군 인오찬을주최했다. 니콜러브헨드릭슨귀넷카운티커미 셔너의장은작년에처음시행한여성퇴 역군인에대한두번째연례오찬을 11 일주최했다. 귀넷 사법행정센터(Gwinnett Justice and Administration Center)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귀넷 카운티 보안관 사무 실의트라키다말도나도(Trakida Mal- donado) 소령이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 다. 이번오찬의초청대상에는여성퇴역 군인, 연방 및 지방 공무원, 지역사회 지도자, 퇴역 군인 지지자들이 포함됐 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대에서 이뤄지는 여성들의공헌과봉사, 희생을인정하고 그중요성이강조됐다. 핸드릭슨의장은“군에있는여성들은 뛰어난용기와회복력을보여장벽을무 너뜨리고국가에훌륭하게봉사했다.그 들의기여를존중하고그들이합당한지 원을받도록보장하는것이우리의의무 다”고말하며, 이들의국가봉사를치하 했다. 미국에서는 1948년 여성군복무 통합 법(Women’s Armed Services Inte- gration Act)이 발효되면서 여성의 군 복무가공식적으로허용되었으며, 이에 따라여성은영구적인군복무가가능해 졌다. 처음에는 여군의 역할은 비전투 역할 로 제한됐으며, 2013년이 되어서야 이 조항이해제돼여군이전투역할을비롯 한모든영역에서복무할수있게됐다. 김영철기자 작년부터연례행사로개최 여군역할인정및중요성강조 귀넷, 여성 퇴역군인 오찬 개최 지난주개솔린가격이올해최대폭으 로하락했으며,여름철까지계속하락할 가능성이클것으로전망됐다. 지난 13일 전미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 당 3.46달러 로, 한달전에비해 15.9센트나하락했 다. 이는여름철여행계획을세우는운 전자들에게희소식이다. AAA 대변인 앤드류 그로스는“현재 펌프 가격 하락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 로보인다”고말하며,“앞으로몇주안 에더많은주에서평균가격이갤런당 3달러이하로떨어질것”이라고전망했 다. 여름철 개솔린은 일반적으로 배출가 스를줄이기위해더비싸게정제되지만, 올해는 원유 가격 하락과 높은 생산량 덕분에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 다. 개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트 릭디한은“5월이지나면서개솔린가격 상승의문도닫혔다”며,“메모리얼데이 이후개솔린수요가급감하고정제소들 이몇년만에가장많은원유를투입하 고 있어 7월 4일이 다가올수록 개솔린 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 다.이같은가격은전주대비9.5센트,전 달 대비 41.3센트, 전년 동기 대비로도 12.7센트낮다. 디젤가격도거의11개월만에최저수 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디한은 OPEC의 생산량 감축 연장 퇴역여군모임. <Gwinnett Daily Post> 독립기념일까지개솔린가격계속↓ 여행계획운전자에희소식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사진=Shutterstock> 합의가휘발유가격에부정적인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정제소들 이 생산량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유가 하락의전망은밝다고말했다. 다만, 허 리케인시즌을주시해야한다고덧붙였 다. 조환동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