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A3 종합 미주다일 천 사기업 7호 점, 8호점에 등록한 김영 자 부동산(왼 쪽)과 박은영 변호사(오른 쪽)가 손정훈 후원회장과 함께했다. 레이크레이니어인근은퇴자단지오픈하우스 김영자부동산·박은영변호사다일천사기업에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빈민촌 아이들 을위한센타건립을위한후원모금에마 스터리얼티김영자대표가 7호기업으 로,박은영변호사가8호기업으로참여 했다. 둘루스에 본부를 둔 미주다일공동체 (대표최일도, 원장김고운)가과테말라 치말떼낭고빈민촌아동들을대상으로 무료급식과일대일아동결연을통한교 육 및 생필품 지원, 호프클래스 개강을 위한장소가없어현재치말떼낭고시청 앞 광장 앞에서 길거리 사역을 시작한 지3년이되었다. 센타가 없어 아이들이 길거리 포장마 차와 빈 주차장 공터를 빌려 책상과 의 자를이동하며공부를해야하기에많은 어려움이있어아이들이안전하게밥을 먹고공부할수있는센타를건립하자는 취지로미주다일공동체가지난해2023 년9월부터센타건립모금운동을펼치 고있다. 금년들어 많은 기업인들의 후원참여 가이어지고있는가운데3년전부터미 주다일공동체의후원자로함께하고있 는마스터리얼티의김영자대표는과테 말라다일공동체센타건립에대한필요 성을듣고기꺼히함께협력하고자미주 다일공동체에먼저연락을하여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PARK LAW GROUP의 박은영 변호사도연이어소식을접하고함께돕 겠다는뜻을전달해미주다일공동체천 사기업7호점, 8호점이연이어등록되게 되었다. 이에 미주다일공동체 후원회장인 손 정훈목사는두비지니스를연이어방문 해 김영자 대표와, 박은영 변호사에게 이웃을섬기기위한준비된자로서귀한 축복의통로로쓰임받게 됨에기쁨과 감사의마음을전하며격려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앞으로 금년까지 과테말라비젼센타건립을위한후원모 금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함께 협력할비지니스대표들의참여를기다 리고있다. ▶문의: 김고운 원장 / 770-813- 0899/ usa@dail.org / ▶Pay to : Dail community of USA ▶P.O.BOX 337 SuwaneeGA30024. 박요셉기자 천사기업 7호점·8호점등록 구양숙부동산, 22일정오부터 한인부동산회사인애틀랜타리얼티 센트럴(대표 구양숙)이 오는 22일 정 오부터오후 4시까지레이크레이니어 인근의‘레이크크레스트(Lakecrest)’ 단지의 단독주택에 대한 오픈하우스 를실시한다. 55세 이상의 시니어 및 은퇴 주민들 을 위해 조성된 레이크크레스트 단지 는레이니어호수의각종레저및액티 비티 장소에서 불과 2마일 이내에 위 치해있다. 조지아 최대의 쇼핑센터인 몰오브조 지아에서 가까운 것은 물론 한인들이 많이거주하는스와니에서5마일떨어 진 뷰포드 지역에 위치해 완벽한 장소 로꼽힌다. 또한에모리병원및노스사 이드병원등의료시설도가깝다. 매달 135달러의 저렴한 잔디 관리비 로 주기적으로 비료도 주는 비용까지 포함돼 있어 잔디관리를 전혀 하지 안 해도되는리타이어하신분들을위한 단지이다. 단독 단층집이면서 4면 멱 돌을둘러지으면서위부분은콘크리 트 사이딩을 둘렀기에 외부벽 유지 걱 정도 당분간은 안 하셔도 되는 집들로 지어진단지이다. 건축된지 1년된 이 주택은 널찍한 플 로어플랜을 갖춘 단층구조로 구양숙 대표는“풀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사양이 한인 구매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라며“월 회비도 매우 저렴 하다”고귀띔했다. ▶주소 1829 Rowland Pass, Buford GA 30518▶문의404-309-7599.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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