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A3 종합 켐프,AJC와인터뷰 ◀1면서계속 애틀랜타한 국학교이사 진이최주환 이사장취임 으로 새로 구성돼 20 일둘루스에 서 상견례를 가졌다. 마리에타, 중학교서휴대폰사용금지법통과 강력해진애틀랜타한국학교이사회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보강돼더욱강력해졌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최주환 신임 이사 장은 20일 둘루스 중식당 왕서방에서 고문및이사상견례를개최하고만찬을 대접했다. 최이사장은“지난6년간한국학교이 사로참여하면서모범적인이사회의일 원이었던 것에 감사하다”며“이사회가 할일을정상적으로운영할테니도와달 라”고 인사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6년 간이사장을역임한이국자전이사장에 게감사패를수여했다. 또이사회임원진도발표했다. 총무이 사에 썬박, 재무이사 조성혜, 서기이사 소피아서, 고문변호사 위자현, 감사에 채경석이경철등이위촉됐다. 또한 추후 건물자산관리위원장, 이사 추천위원장등도신설할방침이다. 이날참석한기존이사들은최주환, 김 태형,김경숙,권명오,심승재,조성혁,송 미령,이국자,김현경,심준희,썬박,조성 혜,김광수,박건권,박영규,박수잔,유경 희,정유근등이다. 신임이사에는김백규, 주중광, 주지영, 미미박, 김미경, 켈리김, 소피아서, 유민 종, 김인구, 김형률, 장영오, 최병일등이 위촉됐다. 박요셉기자 20일이사회상견례, 12명신임이사 왕따·괴롭힘·스트레스의원인 학교휴대폰금지전국적확산 마리에타 교육 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중학생의수업시간중휴대폰및스마 트워치사용을금지하는법안을통과시 켰다. 마리에타교육부위원들은휴대폰, 소 셜미디어및기타정보기술이수업및 교육시간에학생들의집중력저하를유 발하고있으며,학생들사이에서왕따와 괴롭힘등이주요원인으로역할을하고 있다고이번법안통과배경을설명했다. 또한교실에서의휴대폰사용이학생들 의스트레스와불안을가중시키고있다 고우려했다. 마리에타의이번결정은오는 8월 1일 부터 시행되며, 새로운 정책에 따라 학 생들은수업시간동안휴대폰과스마트 워치를자석파우치에넣어봉인해야한 다. 파우치는교사가접근할수있는자 석열쇠를통해서만열수있다. 학생들의 전화기는 수업이 끝난 후에 는반환되며,비상상황에는휴대폰에접 근할수있도록했다. 이 정책을 위반하는 학생들은 휴대폰 을압수당할것이라고교육부대변인이 밝혔다. 마리에타 교육구는 고등학교에서도 이러한문제점들이발생하고있기때문 에고등학교까지정책을확대시행하는 것을고려하고있지만,당분간중학교에 국한해시행한다고밝혔다.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하는 금지하는 학교가전국적으로증가하고있는가운 데, 지난 19일에는 LA통합교육구이사 회가약42만9,000명의K-12학생들을 대상으로수업시간휴대폰및소셜미 디어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LA 는미국에서두번째로큰학군이다. 조지아 사바나 인근의 리버티 카운티 교육구도올가을교실에서대부분의중 학교및고등학교학생들의휴대폰사용 을금지하기로했다. 김영철기자 조지아 주정부는 현대와 조지아 공대 간의수소연구파트너십을체결하고현 대의EV공장과사바나항구사이를운 행할트럭에연료를공급하기위한수소 공급망계획을시작했다. 수소는우주에서가장풍부한원소이 지만지구에서는단독으로존재하는경 우가 거의 없다. 연료로 사용하려면 이 를포함하는다른화합물로부터분리해 야 한다. 수소로 구동되는 트럭은 배기 관 배출을 훨씬 적게 발생시켜 기후 변 화에 기여하는 온실가스를 줄이지만, 환경적 이점은 수소 생산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자동차경영진은음식, 슬러지, 거 름 등 유기 폐기물에서 수소를 생산하 고, 수소를 사용하여 버스부터 발전기, 항공기에이르기까지모든것에연료를 공급하는 등 조지아주에서 수소 물류 를활용하기위한광범위한비전을발표 했다. 켐프주지사는는또한곧이익을얻을 수있는공개되지않은“뜨거운투자유 망기업”을만났다고밝히며“우리가거 기에갔을때두명의잠재고객은물론 많은 기존 파트너를 만났다”라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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