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030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7월 1일(월) A 조지아북부폭염역대최고 강수량거의없어생산차질 타는더위·가뭄에속타는조지아농민들 연일계속되는폭염과가뭄에조 지아농민들의가슴이타들어가고 있다고AJC가28일보도했다. 조지아대(UGA) 농업 및 천연자 원에이전트인루시레이는현재애 틀랜타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거 리에 있는 모건 카운티의 대부분 의옥수수와건초밭이어떻게보이 는지 설명하는 단어를“바삭바삭 (crispy)”라고표현했다. 몇주동안평년보다높은기온과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메트로 애 틀랜타주변의잔디밭이갈색으로 변했지만극도로덥고건조한환경 으로인해일부조지아농장에서는 더심각한문제가발생하고있다. 문제는주북부의옥수수와동물 사료작물에서가장심각한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우스 조지아 농장 에서는관개를위해플로리다대수 층에 뚫은 지하수 물에 접근할 수 있지만, 광대한 평원 북쪽인 조지 아북부의농장에서는일반적으로 지표수와 강우에 더 의존한다. 몇 주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 그결과는끔찍할수있다.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약 60마 일떨어진매디슨에있는농장의저 스틴 윌리엄스는 그의 가족이 운 영하는사업체가호밀풀, 자주개자 리, 옥수수를 재배하여 1,750마리 의 젖소에게 먹이를 준다. 그러나 그의농경지중약1/3만이관개되 고있는형편이다.나머지대부분은 옥수수로,하늘에서떨어지는강우 에 좌우된다. 최근 그는 비가 거의 내리지않았다고말하며최근의뜨 겁고 건조한 날씨를“이전에는 경 험해본적이없다”고밝혔다. 국립기상청(NWS) 데이터에따르 면 애틀랜타 일부 지역에 27일 오 후 소나기가 내리기 전 이번 달 현 재까지 이 도시에는 1인치 미만의 비가내렸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CDC“38개주증가…새백신접종” 여름철을 맞아 미국에서 코로나 19)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CNN방송이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최소 38개주에서최근코로나 19감염이증가하고있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미 공중보건비상사태가종료된이후 CDC는더이상감염사례를집계 하고 있지 않지만, 병원 응급실 기 록에서감염증가세가포착된다. CNN은최근몇주간코로나19로 인한병원입원과사망이늘어나고 있다고전했다. 특히, 서부와남부지역에서코로 나19 바이러스 활동이 높은 것으 로 관측됐다. 전문가는“바이러스 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복 제되고 생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현재 남부와 서부는 덥고 습기가 많다”고진단했다. 바이러스는 주로 여름에 증가하 지만,올해는예년보다일찍늘어나 고 있는 추세다. 이는 올해 폭염이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데 따른 것으로분석된다. 지난겨울에는 JN.1 변이가우세 종이었지만,최근에는새로운KP.3 및 KP.2 변이가 코로나19 감염의 절반이상을차지하고있다. CDC는이에코로나19백신을접 종한지6개월이넘은모든사람에 게업데이트된코로나19백신을접 종할것을권고했다. 여름철코로나19 다시기승조짐 한국일보LA미주본사가미전 역 한인들을 대상으로‘제3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합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사진애호가들의문화 활동을격려하고가족및친지들 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 유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해온연례사진공모전이올 해도세번째로실시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일상에서 포 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아름다운추억, 다시가보 고 싶은 여행지 등 카메라의 렌 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찰나와풍경등어느사진 이든응모할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들을선정하며,입상작들 은 한국일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를통해온라인전시됩 니다. 제출된 사진의 저작권은 미주 한국일보와 제출자가 공 유하게됩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대상 등 30여명 시상 제3회 사진 공모전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사진작가, 사진관련직업 종사자 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최근 1년이내의작품으 로촬영기기에제한이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4 )에 1장 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 (파일형식은 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 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적 또는관련스토리(100자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4년 6월18일 ~ 8월 18일(2개월간)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4년9월13일(한국 일보신문지상및홈페이지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 상장과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 1명: 상장과 500달러 -우수상 5명: 상장과상금 300달러 -입선 20명: 상장과상금 100달러 ■응모 :koreatimes.com/photo2024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사 고 각주별코로나19상태<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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