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3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7월 3일(수)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 영문) /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 의: 770-622-9600 모집내역 켈리김지점장(오른쪽두번째)와지점직원들이함께했다. 운전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물놀이 유의 폭약 설명서 자세히 안전한독립기념일연휴를위한팁 7월4일독립기념일을포함긴연 휴주말이시작된다.안전하게휴가 를즐길수있도록몇가지팁을소 개한다. 조지아공공안전부(DPS)는“교 통법규준수를당부한다”며“제한 속도준수, 주의산만운전금지, 안 전벨트 착용 준수, 어린이 안전 확 인, 음주운전금지”등을유의하라 고밝혔다. 지난해독립기념일주말동안조 지아국도에서18명이사망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7,090 만명의 미국인이연휴주말에 50 마일 이상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 하며, 이는 2019년에 수립된 이전 독립기념일주말기록을넘어선것 이다. 매년메트로애틀랜타에서는 여러사람이익사하여물이어린이 사망의주요원인이되고있다. DNR에따르면2023년에는주전 체에서 53명이 익사했다. 메트로 애틀랜타호수에서는5월말부터4 명의목숨을앗아갔다. 조지아주 천연자원부에 따르면 러니어호수와앨라투나호수는올 해각각2건의익사사고를당했다. 작년독립기념일주말동안수로에 서사망한사람이한명있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익사로사망하는사람5명중약 1명은 14세이하어린이들이다. 물 에빠진어린이한명당5명이물관 련사고로응급치료를받는다. 익사는 일반적으로 조용하며 피 해자가도움을요청하는경우가거 의없다고CDC는말한다.이는1분 이내에발생할수있다. 해변으로향하는경우상어목격 을 포함한 모든 경고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플로리다 해안에서 발 생한상어사건으로많은사람들이 경고를 받았지만 상어에 물린 경 우는비교적드물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100만달러 허위 클레임 전국 총 27억달러 규모 켈리 김 지점장 부임, 도약다짐 연방 수사당국이 헬스케어 사기 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쳐 한 인 2명을 포함해 미 전국적으로 193명을대거적발했다. 검찰은이 번에드러난전체의료보험허위청 구사기액수는총27억5,000만달 러에달한다고밝혔다. 연방검찰이최근공개한헬스케 어 집중단속 자료에 따르면 한인 최모(39)씨는 건강보험 허위 청구 등헬스케어사기공모혐의로체포 기소돼뉴저지법원에서유죄를인 정했다.메디컬빌링업체를운영하 는최씨는앰트랙헬스플랜직원들 과 공모, 제공되지 않은 의료 서비 스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 및 사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자신과 공모한 직원들에게 현찰과 리베이 트를제공하기도했다.최씨의건강 보험허위청구로앰트랙헬스플랜 이입은손해액은100만달러에육 박하는 95만여 달러에 달한다. 헬 스케어 사기 공모 혐의는 유죄 확 정시 최대 10년 징역형과 25만 달 러벌금또는범죄로인한이익혹 은 손실의 2배 가운데 더 큰 금액 부과에처해질수있다. 앰트랙헬스케어플랜의전·현직 직원 10명 역시 헬스케어 사기 공 모등의혐의로기소돼지난달법원 에 출두했다. 이들의 의료사기 공 모로앰트랙헬스케어플랜이입은 전체 손해액은 1,100만 달러가 넘 는 것으로 추산됐다. 앰트랙 감사 실은이들이건강보험청구인과공 모, 건강보험 허위 청구를 허용했 다며실명을공개했다.또플로리다 올랜도의한인김모씨도연방검찰 에 체포돼 규제약물법(CSA) 위반 및처방남용혐의등헬스케어사 기로기소됐다. 황의경기자 프라미스원 은행 존스크릭 지점 이 7월 1일오픈 10 주년을맞이했 다. 몇달전새로지점장으로부임한 켈리김지점장은“지난10년동안 저희 은행에 관심과 격려, 성원해 주신많은고객분들께진심으로감 사드리며앞으로도고객중심의은 행으로은행을이용하시는데불편 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전했다. 은행경력18년차인켈리김지점 장은지점뿐아니라오퍼레이션매 니저로도수년간일한경험이있는 베테랑인사다. 다양한예금과대출상품으로견 실하게성장하는프라미스원은행 은7월중순스와니지점오픈을앞 두고있다. ▶존스크릭 지점: 5805-A State BridgeRd. JohnsCreek,GA 전화=678-892-7000 박요셉기자 의료사기집중단속…한인들줄줄이적발 프라미스원은행존스크릭지점오픈10주년 4일(독립기념일) 신문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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