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종합 A2 사진=캅카운티경찰국 재외국민본인확인 ◀1면서계속 캅카운티2세남아찜통차량에서숨져 지난2일저녁캅카운티주택가에서2 세남자아이가차량안에서발견된후 병원으로긴급후송됐으나곧사망판정 을받았다. 캅카운티경찰은오후 5시 30분직후 윈디힐로드인근원단서클800블록으 로 출동했다. 신고자는 한 어린이가 의 식이없이차량에남겨져있다고신고했 다.그의이름은공개되지않았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책임있는 자에 대 한 기소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고자는아이가‘장시간’그곳에방치 됐다고진술했지만경찰은아이가차량 안에남겨졌다는증거가없다고밝혔다. 관계자들은아이가스스로차량에탔 는지, 그 안에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차량은 주택가에 서발견됐지만경찰은차량소유주가누 구인지, 아이가 길가에 있는 집에 살았 는지는확인하지않았다. 국가안전위원회(National Safety Council)에따르면미국에서는매년평 균 37명의 15세 미만 어린이가 차량에 방치된 후 열사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어린이및자동차안전기관의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최소 29명의 사망 자가보고되었다. 여기에는 10월에 뉴턴 카운티에서 어 머니가 집을 청소하는 동안 뜨거운 차 안에 5시간이상방치된 4개월된여아 도 포함되었다. 아기의 엄마인 아리엘 오스베이는2급살인과허위진술등의 혐의로체포됐다고뉴턴보안관사무실 이밝혔다. 화요일의 사건은 올해 여름 기록적인 기온속에서발생한미국에서올해들어 어린이와관련된여섯번째뜨거운자동 차사망사고이다. CDC는“주차된 차량에 방치된 어린 이는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크며 사망할수도있다”고덧붙였다. 뜨거운 차에 아이를 남겨두면 살인 혐의로이어질수있는데, 불과 10년전 22개월 된 아들 쿠퍼를 자신의 뜨거운 SUV에서사망하게한혐의로기소된저 스틴로스해리스의경우처럼말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 tion)에따르면어린이의체온은성인보 다3~5배빠르게증가하며,열사병은심 부체온이약104도에도달할때시작된 다. 박요셉기자 아직 책임있는 자에 대한 기소 없어 27일 오전 11시-오후 3시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귀넷셰리프국, 가방나누기행사 귀넷셰리프국은오는27일제4회연례 백투스쿨배쉬(BackToSchool Bash)를 열고배낭5,000개를나눠줄예정이다. 귀넷 카운티 어린이들은 카운티 셰리 프사무실의도움을받아학교에갈준 비를할수있는기회를갖게된다. 셰리프국 사무실은 7월 27일 오전 11 시부터 오후 3시까지 로렌스빌의 귀넷 카운티박람회장에서네번째연례신학 기배쉬를개최할예정이다. 올해목표는2024~2025학년도가8월 초에시작되기전에카운티내 5,000명 의어린이에게배낭과학용품을제공하 는것이다. 연례배낭증정행사는2021년키보테 일러셰리프국장에의해시작됐다. 보안관 사무실은 공급업체, 게임, 건 강 검진 및 경품 행사를 포함하는 올 해 행사를 위해 라이브 헬시 귀넷(Live HealthyGwinnett)과협력할예정이다. 과거에는 아이들이 공급업체로부터 물품을얻을수있었으며일부공급업체 에서는무료배낭외에도신발이나이발 등을무료로제공하기도했다. 박람회장은로렌스빌의 2405 Sugar- loafParkway에위치한다. 박요셉기자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770-622-9600 구 인 넥스원소프트 관계자는“2023년 이 미 재외동포청과 비대면 신원확인 체 계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했으며 KISA 디지털인증확산센터 구축, 글로 벌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 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신뢰 할수있는시스템을구축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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