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35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7월 8일(월) A 53% “가능”·47% “불가능” 아시아계는 50%대 48% ‘아메리칸드림’여전히믿으시나요? 미국인절반정도만“성취가능” ‘아메리칸 드림(The American Dream)’은 미국에서 누구나 열심 히노력하고헌신하면성공과번영 을 이룰 수 있다는 이상을 표현하 는 세기적 문구다. 미국 정체성의 핵심부분중하나이며한인등많 은타국출신들이이민을결심하게 만든주요요인이다. 그러나현재이에대한미국성인 들에 생각은 크게 나눠져 있다고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전했다. 퓨리서치는올4월8일부터14일까 지 전국 성인 8,7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53%는미국에서 ‘아메리칸드림’을이루는것이여 전히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41% 는한때가능했지만이제는불가능 하다고답했고, 6%는전이나지금 이나불가능했다고답했다. 인종별로 구분했을 때 아시안은 가능하다 50%, 한때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 42%, 계속 불가능 6%등으로집계됐다. 백인의경우 55%, 41%, 6%로각 각 나타나 긍정적인 생각이 좀 더 많았다. 흑인은 52%, 35%, 11% 로 조사됐으며, 히스패닉은 47%, 47%, 5%로집계되며부정적인의 견이좀더많은것으로나타났다. 연령별로 구분했을 때 고령층일 수록 긍정적 답변율이 높았다. 가 능하다는 답변이 65세 이상에서 68%였던가운데, 50세~64세그룹 에서 61%, 30세~49세 그룹 43%, 18세~29세그룹에서 39%로점점 낮아졌다. <3면에계속·한형석기자> 외국서공직출마시등 ‘속지주의’ 예외도있어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자 동적으로시민권을부여하는이른 바‘속지주의’를 시행하는 미국에 서도자신의의지와상관없이시민 권이박탈될수있을까? 정답은‘경우에 따라 그렇다’가 맞다.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 어드바이 저는대부분의경우,미국에서태어 난시민권자라면자발적으로시민 권을포기하지않는한평생시민권 을유지하게되지만본인의의지에 반해 시민권이 취소될 수 있는 몇 가지경우가있다고보도했다. 연방 법원이 시민권을 유지하는 것과일치하지않는행위는자발적 인포기의한형태가될수있다고 판결했기때문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시민권 상 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몇 가지 상황을정리하면다음과같다. ▲외국에서공직에출마 미국이아닌다른나라의공직에 출마하는경우,미국에서태어났더 라도 시민권을 잃을 수 있는 사유 가된다. 다른국가에대한충성을 선언한후해당국가의정부직책을 수락하는경우에도미국국적이상 실될수있다. <3면에계속·노세희기자> ‘미국태생도시민권박탈가능’ 한국일보LA미주본사가미전 역 한인들을 대상으로‘제3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합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사진애호가들의문화 활동을격려하고가족및친지들 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 유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해온연례사진공모전이올 해도세번째로실시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일상에서 포 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아름다운추억, 다시가보 고 싶은 여행지 등 카메라의 렌 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찰나와풍경등어느사진 이든응모할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들을선정하며,입상작들 은 한국일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를통해온라인전시됩 니다. 제출된 사진의 저작권은 미주 한국일보와 제출자가 공 유하게됩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대상 등 30여명 시상 제3회 사진 공모전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사진작가, 사진관련직업 종사자 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최근 1년이내의작품으 로촬영기기에제한이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4 )에 1장 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 (파일형식은 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 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적 또는관련스토리(100자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4년 6월18일 ~ 8월 18일(2개월간)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4년9월13일(한국 일보신문지상및홈페이지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 상장과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 1명: 상장과 500달러 -우수상 5명: 상장과상금 300달러 -입선 20명: 상장과상금 100달러 ■응모 :koreatimes.com/photo2024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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