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3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7월 9일(화) A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17일까지… 특히 백팩 필요 귀넷경찰국학용품기증받아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순 미국은 10위권 밖 밀려나 비싼 물가·반이민 정서탓 ■ 전세계인선호국조사 이민가고싶은나라미국?…“이제는옛말” 전세계인들이가장이민가고싶 어하는나라1위는? 답은‘아메리칸 드림’으로 상징 되는미국일것같지만, 구글검색 기록으로 볼 때 가장 이민을 선호 하는 국가는 캐나다인 것으로 나 타났다. 퍼스트 무브 인터내셔널이 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 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은 나라는 캐나다로 나타났다고 뉴욕포스트 등이보도했다. 구글에서는지난1년동안150만 건 이상의‘캐나다 이민’관련 검 색기록이집계됐다. 2위는 120만 건 이상의 검색 기 록을차지한호주였다. 호주는따뜻한날씨, 친절한시민 들, 세계적인교육및공공의료시 스템으로세계인들에게주목받고 있다. 3위 뉴질랜드에 이어 스페인과 영국이그뒤를이었다. 그밖에 포르투갈과 일본이 각각 6위와7위를,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유럽부유국이상위 10위안에 들었다. 반면미국은10위안에들지못한 것으로나타났다. 6년 전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2015~2017년까지전세계154개 국성인 50여만명을대상으로같 은조사를했을당시미국이1위로 선정된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이 다. 뉴욕포스트는 높은 생활 물가와 미국인들의반이민정서로미국이 순위에서밀려난것으로평가된다 고보도했다. 한국은순위안에들지못하면서 아시아에서는유일하게일본이이 민 가고 싶은 나라 탑10에 들어간 국가가됐다.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길고 혹독한 겨울로순위안에들지못했다. 퍼스트 무브 인터내셔널은 그러 나전세계인들이이민선호1위국 가로꼽은캐나다도이민이기대와 달리 현실에서 여러 어려움이 많 다고지적했다. 캐나다이주민들은 높은 물가로 고통을 받고 있고 특 히밴쿠버와토론토같은대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 라는점이그이유로꼽혔다. <2면에계속 · 한형석기자> 독립기념일 주말 2명 익사, 27명 BUI 10대 애틀랜타 학생 익사 지난 4일 독립기념일 축제를 위 해 수많은 사람들이 조지아 호수 와 강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조지 아 천연자원부(DNR) 관계자는 2 명이 익사하고 27명이 음주 상태 로 보트를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 다. 4일부터 6일까지 기관은 조지아 수로에서 두 건의 익사 사건을 보 고했다. DNR 대변인 마크 맥키넌 은 첫 번째 희생자인 애틀랜타 출 신의 16세 라쿠아비스 맥크레이 는 타이비 섬(Tybee Island)에서 물에휩쓸린10대세명중한명이 었다고말했다.맥키논은FOX5에 “불행히도 그는 가라앉았고 다시 떠오르지 않았다. 그는 익사했고 몇 시간 후에 채섬 해양구조대에 의해건져졌다”라고밝혔다. 6일 저녁 레이번(Rabun) 호수에 서 39세의 로버트 클린크스케일 스의 시신이 전날 밤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보트하우스에서 멀지 않은수심40~50피트에서인양됐 다. DNR은 주말 동안 음주 중 보트 운전(BUI) 혐의로 27명의다른사 람들이 수갑을 차고 조지아 호수 를떠났다고밝혔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강력한 비 바람을 동 반한허리케인베릴이 8일오전텍사스주를강타해 2명이사망하고, 150만가구가정전 되는피해가발생했다. 베릴은이날오전 3시 50분께마타고르드인근지역에 1등급허 리케인으로 상륙했다. 허리케인 1등급은 허리케인 5개 등급 중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 으로, 이후오전10시께는열대성폭우로위력이약화했다. 침수된거리모습. <로이터> 허리케인베릴텍사스강타…2명사망·150만가구정전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6월 10일부터7월17일까지개학을맞 은 귀넷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용 품수집캠페인을벌이고있다. ‘오퍼레이션 칠드런 쓰라이브’ (Operation Children Thrive)라고 명명된이번행사에서경찰은특히 책가방(backpacks)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부를원하는이는귀넷경찰국 본부와 각 지구대에 들러 기부 상 자를맡길수있다. 경찰국에서 받고 있는 학용품은 다음과같다: 책가방/백팩, 색연필 및마커,안전가위,티슈페이퍼,크 레용, 연필과지우개, 접착제스틱, 연필주머니, 손 소독제, 계산기/플 래시드라이브,펜,색인카드,형광 펜, 포켓 폴더, 자, 노트북(구성 및 나선형). 개학용품운동에대한자세한내 용은 678-422-6520으로 지역 사회문제부서에문의하면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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