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A3 종합 현대 메타플랜 트 워터타워 디 자인 공모 입상 작품(서배너 아 츠앤디자인칼 리지(SCAD) 학 생들응모작) 방화범홍후인과그녀가불지른주택모습.<사진=귀넷경찰국> 현대메타플랜트물공급우물허가초안발표 조지아주 환경 당국은 8일 주민들의 거센반대에도불구하고현대차의76억 달러규모전기차공장에사용하기위해 사우스조지아에 계획된 4개의 새로운 지하수우물에대한허가초안을발표했 다. 현대 메타플랜트(Metaplant)라고 불 리는이공장은조지아최대규모의경 제개발프로젝트로회사는 8,50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곳은 사 바나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25마일 떨 어진브라이언카운티북쪽에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조지아 해안의 다른 지역 과마찬가지로브라이언카운티는지하 대수층으로바닷물이침입하는것을제 한하기위해지하수펌핑제한을적용하 고있다. 제한을극복하기위해주및지방공무 원은동일한제약이존재하지않는인근 블록카운티에우물을시추하여공장에 서비스를제공할계획을세웠다. 조지아주환경보호국(EPD)이허가초 안발표에따라8월20일까지공개의견 수렴 기간이 시작된다. 해당 기간이 종 료된 후 EPD는 일반적으로 접수된 의 견을검토한다. 받는피드백유형. 해당 작업이완료된후해당기관은최종허 가발급여부를결정하게된다. 초안 조건에 따라 결합된 4개의 우물 은플로리다대수층에서매일660만갤 런 이상의 물을 빨아들이는 것이 허용 된다. 두 개의 우물은 브라이언카운티 소유이고두개는블록소유가된다. 현대차가올해10월전기차생산을시 작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카 운티경계선을가로질러물을펌프질하 겠다는계획이논란의대상이돼왔다. 공개회의에서수십명의블록주민들 은 공업용수 우물 시추로 인해 주거용 우물과농업용우물이건조해질것을우 려한다고말했다. EPD는 8월 13일오후 6시부터 9시까 지 허가 초안을 검토하기 위한 주민 회 의를 사우스이스트 블록고등학교에서 개최할예정이다. EPD는 또한 8월20일까지 허가초안 에대한공개의견을접수한다. 박요셉기자 블록카운티 우물서 매일 660만 갤런의 물 공급 지역주민 농업 및 생활 용수 고갈 우려 반대 지난 6월두건의화염병방화 귀넷아시안여성방화로남성피해자사망 귀넷 경찰은 아시아계 여성의 방화로 한남성이숨진후 61세여성을살인혐 의로 추가 기소했다. 수사관들은 홍 T. 후인(Hong T. Huynh)이 6월 1일 노크 로스버킹엄코트와터너스리지드라이 브 인근 주택에 불을 지르기 위해 화염 병을던졌다고밝혔다.이후후인은인근 한주택에또방화한혐의로수배됐다가 체포됐다.새영장에는후인이버킹엄코 트의 집 밖에서 휘발유를 던져 한 남자 에게불을붙인혐의도있다고적시했다. 투이후인(ThuyHuynh)으로확인된피 해자는이후6월25일사망했다. 경찰은이제홍 T. 후인을살인혐의로 기소했다. 수사관이나영장모두피의자 와 피해자 사이의 관계는 밝히지 않았 다.그녀는보석금없이귀넷카운티구치 소에수감되어있다. 박요셉기자 오늘10일은비가더적게내리고목요 일에는비가내리지않을것으로예상된 다. 10%에불과한작은확률이금요일 에돌아오고, 주말에는이틀모두 20% 의확률이나타낸다. 이번 주말까지 최고치는 94도에 머물 겠으나 일요일은 96도, 내주 월요일은 97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습도가 높으면 더 덥게 느껴질 수 있다 는점을유의해야한다. 주말 날씨 고온다습 예고 ◀1면서계속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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