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7월 11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드라마 ‘굿파트너’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SBS 제공 “어떻게하면더열받게할수있을까, 직장에서정말만나기싫은상사가돼 야겠다는생각으로목소리톤을더올 리고요샛말로‘킹받는’말투를많이 연구했어요.”(배우장나라) 이혼사건을담당하는변호사들의이 야기를그린휴먼드라마‘굿파트너’에 서 장나라와 남지현이 베테랑과 초보 변호사로호흡을맞춘다. 장나라는10일‘굿파트너’제작발표 회가열린서울 SBS 사옥에서“(남지 현이 연기한) 한유리는 믿음직스럽고 우직한인물인데, 그런유리를어떻게 더열받게할수있을지고민했다”고설 명했다. ’굿파트너’는 성격이 극과 극 인두변호사가사건을해결하는과정 을다룬드라마다. 장나라는직설적이 고냉정한17년차베테랑변호사차은 경을연기하고, 남지현은불의를참지 못하고 의뢰인의 처지에 깊이 공감하 는초보변호사한유리로변신한다. ‘굿파트너’ 이혼변호사 된 장나라 “열받는 상사 말투 연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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