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3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7월 12일(금) A ARC, 금년 4월 101만명 추산 풀턴 이어 조지아 두 번째로 귀넷카운티인구100만넘었다 귀넷카운티가 조지아에서 두 번 째로인구 100만명을돌파한것으 로추정됐다. 카운티관계자들은2023년중반 쯤카운티주민이100만명을넘을 것으로추정했었다.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는10 일 11개 카운티 지역에 대한 새로 운인구추정치를발표했다. 귀넷카운티에대한 ARC의추정 치는인구가101만명에달하는것 으로추정했다. 이는2023년카운티추정인구보 다 14,900명, 즉 1.49%증가한것 으로추산된다. 최신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이는 2020년 인구 조사 이후 4년 동안 귀넷 카운티의 인구가 55,050명 증가했음을의미한다. 추정 인구가 112만 명에 달하는 풀턴 카운티만이 ARC 지역뿐만 아니라주전체에서귀넷카운티보 다더크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큰 5개 카운티 목록은 캅카운티( 주민 792,049명), 디캡카운티(주 민783,442명)및클레이턴카운티 (주민304,215명)이다. ARC는4월현재11개카운티애 틀랜타지역의인구가약520만명 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23년 4월계산된추정치보다 6 만2700명이늘어난수치다. 귀넷은현재인구 100만명을돌 파한 두 번째 대도시 지역 카운티 이지만 작년에는 이 지역에서 6번 째로빠르게성장한카운티였다. 박요셉기자 올해 선거 뒤집기 성공 확률 높다 판단 민주당, 미쉘강후보특별지원결정 전국민주당의민주당입법캠페 인 위원회는 북부 애틀랜타 교외 의 지역구를 뒤집으려는 네 명의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강 화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10일 발 표했다. 올해조지아주의회선거에서민 주당 의원의 의석수를 높이기 위 해 전력투구하고 있고 지원 대상 인 후보자는 미셸 강(Michelle Kang), 수지 그린버그, 로라 무바 르티안, 및 아시윈 라마스와미이 다. 이 발표는 올해 전국의 주 입법 부를 장악하기 위한 싸움이 격화 되고있는가운데나온것이다. 조 지아 하원에서 공화당은 102-78 의 의석수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특히 하원에서 그 격차를 계속 좁히기 위해 일하 고있다. 미쉘 강후보는 둘루스, 스와니, 슈가힐 등을 포함하는 주하원 99 지역구에서 공화당의 맷 리브스 의원과대결한다. 위원회의 회장인 헤더 윌리엄스 (Heather Williams)는 성명에서 “이들조지아후보들은주의권력 균형을 변경하고 조지아 주민들 을 대표하는 입법부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가장 밝은 기회”라고 말했다. 후보들은 자금 조달 지원 및 투표소에서 도움이 되는 기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 했다. 1992년 조지아로 이민 온 한인 1세미쉘강후보는민주당의적극 적인 추천으로 2024년 1월 출마 발표를하였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미쉘강후보와자원봉사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남부 감속 작전’ 실시 GA, AL, SC, FL, TN 합동작전 “속도안줄이면스피드티켓발부” 조지아 주지사 산하 고속도로 안전국은 15일부터일주일동안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경고를내렸다. 이는‘남부 감속 작전(Opera- tion Southern Slow Down)’이 월요일에 시작되는 남동부 5개 주의 주 및 지방 법 집행관이 보 내는메시지이다.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사 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에서 7 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속도 인식 및 단 속 캠페인이 올해로 8년째를 맞 이했다. 이캠페인은15일5개주 전체의고속도로안전지도자와 법 집행 기관이 참여하는 기자 회견으로시작된다. 5개주의주및지방법집행관 은남은주동안각주의주간고 속도로와주요고속도로에집중 단속을실시할예정이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 SA)에따르면 2022년미국에서 과속과관련된충돌사고로사망 한사람은1만2,151명으로, 이는 2019년에 28% 증가한 수치이 다. 과속은 2019년 26%에 비해 2022년 미국 전체 치명적인 충 돌사고의28%를차지한요인이 이다. 또한 조지아주에서 과속 관련 충돌사고로 사망한 승용차 탑 승자수는2018년부터5년동안 56%증가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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