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7월 12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유튜버 쯔양/방송화면 캡처 먹방유튜버쯔양이소속사대표였던 전남자친구A씨에게4년간폭행및착 취당했으며 떼인 금액만 40억 원임을 밝혔다.쯔양은11일(한국시간기준)자 신의유튜브채널을통해자신의논란 에대한해명및그간당해왔던폭력,착 취에관해얘기했다. 과거쯔양은A씨를만나던도중폭력 적인성향을알게된후헤어지는과정 중불법촬영물이있다는사실을알게 됐다. A씨가 이를 가지고 협박했고 우 산, 둔탁한물건등으로그를폭행했다 고.또한업소로데려가강제로일을시 키게했다고도전했다. 쯔양은“술상대만해주면된다고해 서술따르는일을아주잠깐했다.당시 버는돈은모두빼앗았다. 하지만일이 너무무서웠고그만두고싶다고말하자 (A씨가) 가족에게말하겠다’라고협박 했다”라며“그래서차라리방송을시작 하겠다고했다”고털어놨다. 초창기방 송수익은모두A씨가가져갔으며,규모 가커지자A씨는소속사를설립했다.이 후쯔양과수익배분을 7(A씨) 대 3(쯔 양)으로나누는불공정계약을체결했 다.쯔양은2020년‘뒷광고’논란을언 급하며“광고수익을받아본적없고A 씨가 방송을 그만하라고 해서 그만하 게됐다. 그러자민심이회복되자복귀 하라더라. 난 복귀하기도 싫었지만 앞 에서 (대본을) 주는 대로 읽고 해야 했 다”라고전했다. 이후직원들이쯔양의 피해 사실을 알고 고소하자고 했지만, 쯔양은 과정이 힘들어 주저했다. 그러 자 A씨는 직원들도 협박했다. 한편 쯔 양은A씨의계속되는협박에그를형사 고소했다.하지만이과정에서A씨가사 망하면서불송치결정이났고, 사건은 ‘공소권없음’으로종결됐다. ‘1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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