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13일 (토요일) 경제 B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가 전 트위터 직원들이 퇴직 금을달라며낸수억달러규모의소 송에서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트리나 톰프슨 판사는 10일 전 트위터 직 원 수천 명이 자신들을 해고한 머 스크를상대로낸소송을기각했다. 머스크는 2022년 10월당시트위 터(현 엑스·X)를 인수한 이후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3,000∼4,000 명을 해고했다. 이들 직원은“트위 터의 2019년 해고 플랜(severance plan)에 따르면 회사가 인수된 뒤에 도 계속 근무하다 해고를 당할 경 우 2개월 또는 6개월 치 급여와 함 께 근무 기간에 따라 1주일의 급 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그러나 머스크는 퇴직금으로 단 한달치만지급했다”고주장했다. 이어“이는 근로자의 퇴직 이후 소득을 보장한 근로자 퇴직소득 보 장법(ERISA)을위반한것”이라며소 송을 제기했다. 이들 직원이 청구한 금액은최소 5억달러에달한다. 그러나트리나톰프슨판사는“직 원들이 청구한 보상은 ERISA 법의 적용대상이아니다”라고밝혔다. 삼성전자가 10일 프랑스 파리에 서 열린 언팩(제품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 시리즈 최초의 스마트 반지 ‘갤럭시링’ ( 사진 )도전격공개했다. 갤럭시링은24시간내내수면의질 이나심박수등건강관리기능을제 공하며 스마트폰·스마트워치와 함 께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헬스케 어생태계확산의핵심제품이다. 갤럭시링은반지형기기안쪽면 에센서를장착하고손가락피부아 래의 혈류와 체온 등을 측정한다. 구체적으로 수면 중 움직임, 잠들기 까지 걸린 시간, 수면 중 심박수와 호흡 수 등 수면 건강과 관련된 지 표를측정해매일아침알려주고수 면 습관 개선법을 제안한다. 일상에 서 심박수 수치를 알려주는‘심박 수알림’도제공한다. 갤럭시 링은 또 사용자가 운동을 시작하면 이를 감지해 관련 지표를 측정하고 장시간 움직이지 않을 경 우 운동을 제안하는‘자동 운동 감 지’와‘활동 안 한 시간 알림’ 기능 을 탑재했다. 수면·심박수·활동을 종합적으로분석한건강점수인‘에 너지점수’도매일산출해준다. 앞서 삼성전자는 생리 주기나 심 방세동 등‘갤럭시 워치’의 기능도 순차적으로 갤럭시 링에 적용한다 고 밝혔다. 이 같은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과연동한‘삼성헬스’ 애플 리케이션을통해제공된다. 그외기 기를 착용한 손가락 동작으로 스마 트폰 카메라와 시계 알람을 제어하 는기능과 10기압방수를지원한다. 갤럭시 링은 크기에 따라 9종으 로 출시되며 무게는 2.3~3g 수준이 다. 최장 1주일의 배터리 수명을 보 장하는 저전력 기술을 통해 사용자 가 24시간내내착용할수있다. 갤럭시링은수면, 심박수등을모 니터링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무료 로제공한다.유사한기능을제공하는 경쟁제품‘오우라링’은6달러수준의 월구독료를받는다. 미국에서기기값 은 오우라링과 비슷한 399.99달러에 책정됐다.블랙(검정색)·티타늄실버(은 색)·티타늄골드(금색) 세가지색상으 로 이달 24일 출시된다. 구매자는 갤 럭시 링과 똑같은 모형을 통해 크기 를선택한후제품을주문할수있다. Friday, July 12, 2024 B2 전기차 산업 17억불지원 대선경합주 8개주 혜택 트위터해고자소송패소 퇴직금등 5억달러요구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The KoreaTimes P.O.Box 74517, Los Angeles, CA 90004-9517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엔비디 아 등 7개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기 업)를 뜻하는‘매그니피센트 7’의 올 해 평균 주가 상승률이 45%에 이른 것으로나타났다.시장에서는AI기업 들의‘주가거품론’과추가상승기대 감으로엇갈린전망이나오고있다. 경제 전문매체 배런스는 올해 인 공지능(AI) 열풍 등에 힘입어 매그 니피센트7의주가가모두상승했다 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그니 피센트 7은뉴욕증시를이끄는MS,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메 타, 테슬라 7개기업을말한다. 올해 내내 하락세를 이어오던 테 슬라마저 최근 10거래일 연속 상승 으로 매그니피센트 7의 AI의 열풍 에 합류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 마감을 기준으로 262.33달러를 기록해전년도말대비 5% 넘는상 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7개 기업은 지난 5년간주가가 380%치솟으면 서 시가총액이 현재 S&P 500 지수 의 34%를차지하고있다. 이 가운데 MS, 애플, 엔비디아는 시가총액이 각각 3조달러를 넘어서 며 시총 1위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 치락하고 있다. 애플 주가는 이날 0.38%상승한 228.68달러로거래를 마감해 사상 최초로 시총 3조5,000 억달러를 넘어섰다. 투자은행(IB) 웨 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 는“내년에는 애플과 엔비디아, MS 모두 시총 4조달러를 달성할 것”이 라며“어느 기업이 먼저 도달할 것 이냐하는점이관심”이라고밝혔다. 배런스는 주식 차트를 보면 투자 자들이 이들 종목 비중을 조금이라 도 줄이는 방안에 관해 생각을 시 작해야할수있다고전하면서도상 승했다는 사실 자체가 매도할 이유 가되지않는다고평가했다. 애널리스트 이브스는 AI 혁명이 1995년 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같다 고 말했다. 즉,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이 꺼질 때와는 다르다는 평가 다. 투자 리서치 업체인 캡테시스의 설립자인 프랭크 카펠레리는 지난 8일자 보고서에서 이들 7개 기업 의상대강도는 80에가깝다며상대 강도 숫자가 높으면‘과매수’됐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주가가 하락 하는것은아니라고말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일각에선 AI 기업들의‘주가 거품론’이 제기되는 등경계심도커지고있다. 로이터통 신은 이날 S&P500 지수에서 상승 세가 기술주에 너무 집중돼 포트폴 리오 다각화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 다며 현재 장세에서는 엔비디아 등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달 라지면상승세가꺾일수있다는우 려가커지고있다고전했다. 세테라 투자운용의 수석 시장 전 략가 브라이언 클림케는 S&P 500 상위 10대 주식의 비중이‘닷컴 버 블’ 수준에 접근하기 시작했다고 말 했다. 당시 비중은 40%가 조금 넘 은 수준으로 현재 매그니피센트 7 의 비중(34%)과 크게 차이 나지 않 는다. 다코타 자산운용의 수석 포 트폴리오 매니저 로버트 파블릭은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주에관심을 갖고 있다”며“지수보다 좋은 종목 선택에집중하라”고조언했다. <서울경제=최성욱기자> 올해주가상승률45% 지난5년간무려330% 초고속성장지속‘의문’ 투자자들‘다각화’필요 뉴욕증시주도‘매그니피센트7’전망은 “실시간수면·심박수건강측정”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전주 대비 감소했다. 11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 간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는 22만2,000명으로직전주보다 1만7,000명급감했다. 변동성이덜한 4주이동평균실업보 험청구자수는 23만3,500명으로전주대비 5,250명감소했다. 실업보험청구건수감소는노동시장이채용감소와임금 상승둔화에도여전히강세를보이고있다는것으로분석되고있다. <로이터> 신규실업보험청구1만7,000명감소 오는 11월대선을앞두고대선후 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기업들의 시설 보수 및 확충을 위해 거액 자 금을전격지원한다. 백악관은 11일 미시건과 펜실베이 니아,조지아,오하이오,일리노이,인디 애나, 메릴랜드, 버지니아등8개주의 전기차 공급망 강화를 위해 모두 17 억달러보조금을집행한다고밝혔다. 환경부가주관하는보조금은전기 오토바이를 비롯해 스쿨버스, 하이브 리드열차, 상업용전기트럭등을포 괄하는 전기차 공급망 전반에 걸쳐 지급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 다. 환경부는해당보조금이이들8개 주의 위기에 처한 11개 공장을 연간 10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설비로 전환하는데사용된다고부연했다. 로이터통신은보조금가운데 11억 달러는GM과크라이슬러가모회사인 스텔란티스의기존공장을전기차설 비로전환하는데사용된다고전했다. ‘갤럭시링’출시·판매 갤럭시·갤워치와 연동 Friday, July 12, 2024 3 경 제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4 회계연 도 3분기까지 9억달러가 넘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 했다. 다만이는코로나19 팬데믹이 전과 비교하면 감소한 것으로 고금 리 상황에 더해 경기 둔화를 앞두 고스몰비즈니스금융수요가줄어 든결과로해석된다. SBA가 공개한 2024 회계연도 3 분기(2023년 10월~ 2024년 6월) 전 국 금융기관 별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 등 미 전국 14개 한 인 금융기관들은 9개월 동안 총 9 억2,347만7,700달러 규모의 (7a) 대 출을기록했다. <도표참조> 총 대출 건수는 820건에 달했다. 한인 금융권의 대출 당 평균 금액 은 112만6,192달러규모다. 한인금융권의 SBA대출실적감 소는무엇보다거시경제상황때문 으로분석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한인 금융기 관들의 분기별 대출이 5 억달러에달한경우도있 었던것과비교하면올해 3분기 동안 10억달러에 미달했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변동금리상품 을 중심으로 SBA 수요가 크게줄어든것이다. 여기 에 더해 경기 둔화 속에 서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 이무리한투자를꺼리면 서 대출 수요도 예전 같 지 않다. 경기가 부진하 면대출을받은업체들이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만 큼최근한 은행을포함 한 금융기관들은 이전에 비해대출심사를깐깐하 게하고있다. 이런 상황에도 한인은 행들은전국아시안계은행중대출 규모 기준으로 일제히 상위권을 차 지했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중 순위를 대출 규모 기준으로 보 면 뱅크오브호프가 총 1억6,498 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뱅크오 브호프의 이같은 실적은 미국 내 한인은행은 물론 아시안 은행 중 에서도 선두다. 2위는 오픈뱅크로 1억2,819만달 러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3위와 4 위는CBB뱅크와한미은행으로1억 429만달러, 9,669만달러를 각각 기 록했다. 이어 PCB 뱅크가 6,557만달 러로 5위, US 메트로 뱅크가 5,324 만달러로 8위를 기록하는 등 모두 탑10에이름을올렸다. 대출 실적이 아닌 건수 기준으로 도 뱅크오브호프가 203건으로 가 장 많았으며 이어 한미은행(103건), 오픈뱅크(82건), CBB 뱅크(82건), PCB뱅크(65건) 순이었다. 대출 규모는 예년에 비해 감소 했지만 한인 금융기관들은 여전 히 SBA 대출 부문에서는 강자인 것이 이번 발표에서도 확인됐다. 2024회계연도 3분기까지 전국적 으로 총 1,369개 금융기관들이 대 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탑100 대출 금융기관에 한인 금융기관 이 9개나 포함된 것이 이를 반영한 다. 한인 금융기관들이 여전히 SBA 대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SBA 7(a) 대출의 경우 SBA가 대출 금액의 75%까지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부 실 대출에 따른 손실 리스크가 낮 고 SBA 대출 포트폴리오는 금융기 관 사이에 패키지로 묶어 사고 팔 수 있는 등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이 기때문이다. 다만 당분간 SBA 대출이 유의미 하게반등할가능성은크지않을것 으로 분석된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한 두 차례 시작할 전망이 지만 0.25%P~0.50%P 인하가 현실 적인 전망이어서 당분간 대출 금리 의고공행진이이어질것으로전망 되기때문이다. 한편 전국 렌더 순위에서는 뉴텍 뱅크가 대출 규모 13억4,899만달러 로 1위, 라이브옥 뱅킹이 13억1,823 만달러로 2위, 헌팅턴 내셔널 뱅크 가 10억7,564만달러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조환동기자> ■2024회계연도3분기한인은행SBA대출실적 순위 금융기관 금액( $ ) 건수 1 뉴텍뱅크 1,348,985,100 2,472 2 라이브옥뱅킹 1,318,226,400 944 3 헌팅턴내셔널뱅크 1,075,642,500 5,686 19* 뱅크오브호프 164,971,000 203 28* 오픈뱅크 128,191,000 82 36* CBB뱅크 104,292,000 82 40* 한미은행 96,694,200 103 63* PCB뱅크 66,565,000 65 69* 메트로시티뱅크 59,560,500 29 70* 퍼스트 IC뱅크 58,050,000 47 82* US메트로뱅크 53,235,000 32 85* 우리아메리카 52,471,500 44 101* 센터스톤SBA렌딩 42,399,500 37 118* 뉴뱅크 31,470,000 31 121* 프로미스원뱅크 30,940,000 27 126* 뉴밀레니엄뱅크 29,396,000 30 416* 신한아메리카 5,152,000 8 한인은행합계 923,477,700 820 <*한인은행> <자료:SBA·2023년10월~2024년6월> 한인은행, SBA융자‘선방’…아시아권‘탑’ 820건·9억2,348만달러 호프, 1억6,500만 1위 이어오픈·CBB·한미순 평균 대출 113만달러 세계최대규모의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인‘세미콘웨 스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 다. 올해로 53회째를맞은세미콘웨스트는 41개국에서 573개사가참가했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는이번행사에서통합한국관을운영했으며한국기업 19개사가참여해부스를운영했다. 또전시장인근에서 ’K- 세미콘파트너십데이‘행사도열렸다. <연합> 세계최대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열려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발표한‘2024 스카 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의 ‘세계 100대 항공사’에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이름을올렸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트랙 스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세계 100 대항공사(대형항공사·저비용항공 사통합)에서대한항공은11위, 아시 아나항공은 37위에각각올랐다. 반 면 한국 저비용 항공사들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세계 최고 항공사 1위 는카타르항공이차지했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세계 100여개국의 승객 을대상으로설문조사해이번순위 를매겼다. 대한항공은같은조사에 서 2021년 22위, 2022년 9위, 지난 해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나항공은 2021년 25위, 2022년 33 위, 지난해 28위였다. 아울러 올해 스카이트랙스의‘세 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순위에 서아시아나항공이 6위, 대한항공이 10위에 올랐다. 1위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이었다. 이 상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항공기 청결도 등 다 양한부문에서탁월한성과를이룬 항공사들에주어진다. 대한항공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 해“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고객 가치를극대화할수있도록더욱노 력해나갈예정”이라고밝혔다. 아시 아나항공은“고객들의 편안한 여행 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밝혔다. 스카이트랙스 월드 어 인 어워 드는항공업계의‘오스카상’으로불릴 정도로 항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 는 상으로 여겨지며, 전 세계 항공사 들을대상으로고객들의독립적인평 가를통해수상자를선정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세계 100대항공사’ 올해각각 11위·37위올라 최고항공사카타르항공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친 목·봉사단체인‘남가주한국기업협 회’ (KITA·회장 김한수)가 협회 명 칭을개편한다. 11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는 회원 가입지역을캘리포니아주전체로확 장하면서 단체 명칭을‘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로바꾼다고밝혔다. KITA는올해말까지는두이름을 함께 사용하고 오는 2025년 3월 총 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캘리포니아 국기업협회를 정식 명칭으로 사 용하게된다고밝혔다. KITA는1980년대설립한이후남 가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상사, 지사및현지법인등으로구성됐으며 한미 경제 협력 속에 기업의 권익도 모와사업환경개선에힘써왔다. KITA는북가주지역, 특히실리콘 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의 협회 가입이 증가함에 따라 협회의 명칭 변화도 필요하다는 회원사들 의 의견으로 협회 명칭을 개편하게 됐다고밝혔다. 협회는 명칭 개편을 계기로 북가 주뿐만아니라중가주지역에서활 동하는한국기업들에게도 협회회 원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간의 협력을다져나간다는계획이다. <조환동기자> KITA,‘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로변경 북가주·중가주로 확대 Certified by- Change the Window Change the Life! 견적부터완벽한시공, 그리고애프 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공장직영 이중창문 교체 전문 업체 윈도우랜드 (대표: 김 임균)가 창립 32주년 기념 특별 세 일을실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비싼 에너지 요금에 대비해서 유리창을 이중창으로 교 체하는사람들이많은탓에이중창 문 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윈도우랜 드가매우바빠졌다. 지난 32년 동안 이중창문 교체와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김대표는 “에너지 값이 치 솟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는 이중 창문으로 오래된 창문을 교체해 주 는것이집의가치를가장돋보이게 하는 업그레이드 방법" 이라고 설 명하면서 동시에 창문 교체가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 높은 효과를 얻는 쉬운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게다가 이중 창문 교체는 방음의 효과뿐아니라자외선차단과 34% 까지 냉난방 에너지 절약 혜택까지 더불어누릴수있다고한다. 창립 32주년기념 으로스페셜할인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는 윈도우랜 드는 온타리오에 위치하고 있지만 김 대표는 언제든 전화 한 통이 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빠르 게고객의요구에응한다고한다. 또한 공장 직영으로 일단 시공이 시작되면 최신 기법의 신속한 시공 을 약속하며, 시니어에게는 특별 할인 도있다고한다. 고객들을 위해 고품격, 고품질, 저 비용의 서비스를 고집 하는 윈도우 랜드! 창문만바꿔도집안의분위기 가완전히달라질터인데거기에화 사한 컬러의 페인트까지 곁들인다 면 윈도우랜드 덕분에 화려하게 업 그레이드 된 집안의 모습을 맞이 하게될것이다. 특별세일 LA: (213) 718-0963 | Fullerton: (714) 728-9194 Diamond Bar: (909) 904-1174 | Fax: (714) 521-8742 문의 창문교체 10% DISCOUNT Loe3xClear 2중 창문 Low3x Clear x Low3 Glass 3중 창문 *오너 직접 시공 창립 32 주년 기념 스페셜세일! 자외선 차단 에너지 절약 소음 방지 저렴한 가격 / 공장직영 짧은 시공 씨니어 할인 다이아몬드바점 LA점 플러튼점 Email Friday, July 12, 2024 B3 경 제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4 회계연 도 3분기까지 9억달러가 넘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 했다. 다만이는코로나19 팬데믹이 전과 비교하면 감소한 것으로 고금 리 상황에 더해 경기 둔화를 앞두 고스몰비즈니스금융수요가줄어 든결과로해석된다. SBA가 공개한 2024 회계연도 3 분기(2023년 10월~ 2024년 6월) 전 국 금융기관 별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 등 미 전국 14개 한 인 금융기관들은 9개월 동안 총 9 억2,347만7,700달러 규모의 (7a) 대 출을기록했다. <도표참조> 총 대출 건수는 820건에 달했다. 한인 금융권의 대출 당 평균 금액 은 112만6,192달러규모다. 한인금융권의 SBA대출실적감 소는무엇보다거시경제상황때문 으로분석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한인 금융기 관들의 분기별 대출이 5 억달러에달한경우도있 었던것과비교하면올해 3분기 동안 10억달러에 미달했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변동금리상품 을 중심으로 SBA 수요가 크게줄어든것이다. 여기 에 더해 경기 둔화 속에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 이무리한투자를꺼리면 서 대출 수요도 예전 같 지 않다. 경기가 부진하 면대출을받은업체들이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만 큼최근한인은행을포함 한 금융기관들은 이전에 비해대출심사를깐깐하 게하고있다. 이런 상황에도 한인은 행들은전국아시안계은행중대출 규모 기준으로 일제히 상위권을 차 지했다. 남 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중 순위를 대출 규모 기준으로 보 면 뱅크오브호프가 총 1억6,498 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뱅크오 브호프의 이같은 실적은 미국 내 한인은행은 물론 아시안 은행 중 에서도 선두다. 2위는 오픈뱅크로 1억2,819만달 러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3위와 4 위는CBB뱅크와한미은행으로1억 429만달러, 9,669만달러를 각각 기 록했다. 이어 PCB 뱅크가 6,557만달 러로 5위, US 메트로 뱅크가 5,324 만달러로 8위를 기록하는 등 모두 탑10에이름을올렸다. 대출 실적이 아닌 건수 기준으로 도 뱅크오브호프가 203건으로 가 장 많았으며 이어 한미은행(103건), 오픈뱅크(82건), CBB 뱅크(82건), PCB뱅크(65건) 순이었다. 대출 규모는 예년에 비해 감소 했지만 한인 금융기관들은 여전 히 SBA 대출 부문에서는 강자인 것이 이번 발표에서도 확인됐다. 2024회계연도 3분기까지 전국적 으로 총 1,369개 금융기관들이 대 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탑100 대출 금융기관에 한인 금융기관 이 9개나 포함된 것이 이를 반영한 다. 한인 금융기관들이 여전히 SBA 대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SBA 7(a) 대출의 경우 SBA가 대출 금액의 75%까지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부 실 대출에 따른 손실 리스크가 낮 고 SBA 대출 포트폴리오는 금융기 관 사이에 패키지로 묶어 사고 팔 수 있는 등 주요 수익원 중 하나이 기때문이다. 다만 당분간 SBA 대출이 유의미 하게반등할가능성은크지않을것 으로 분석된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한 두 차례 시작할 전망이 지만 0.25%P~0.50%P 인하가 현실 적인 전망 어서 당분간 대출 금리 의고공행진이이어질것으로전망 되기때문이다. 한편 전국 렌더 순위에서는 뉴텍 뱅크가 대출 규모 13억4,899만달러 로 1위, 라이브옥 뱅킹이 13억1,823 만달러로 2위, 헌팅턴 내셔널 뱅크 가 10억7,564만달러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조환동기자> ■2024회계연도3분기한인은행SBA대출실적 순위 금융기관 금액( $ ) 건수 1 뉴텍뱅크 1,348,985,100 2,472 2 라이브옥뱅킹 1,318,226,400 944 3 헌팅턴내셔널뱅크 1,075,642,500 5,686 19* 뱅크오브호프 164,971,000 203 28* 오픈뱅크 128,191,000 82 36* CBB뱅 104,292,000 82 40* 한미은행 96,694,200 103 63* PCB뱅크 66,565,000 65 69 메트로시티 9,560,5 29 70 퍼스트 IC뱅크 8050,0 7 82 US메트로뱅크 532350 2 85 우리아메리카 52 15 44 0 센터스톤SBA렌딩 423995 3 18 뱅크 31,470,000 31 121 프로미스원뱅크 30,940,0 0 27 126* 뉴밀레니엄뱅크 29,396,000 30 416* 신한아메 카 5,152,000 8 한인은행합계 923,477,700 820 <*한인은행> <자료:SBA·2023년10월~2024년6월> 한인은행, SBA융자‘선방’…아시아권‘탑’ 820건·9억2,348만달러 호프, 1억6,500만 1위 이어오픈·CBB·한미순 평균 대출 113만달러 세계최대규모의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인‘세미콘웨 스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 다. 올해로 53회째를맞은세미콘웨스트는 41개국에서 573개사가참가했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는이번행사에서통합한국관을운영했으며한국기업 19개사가참여해부스를운영했다. 또전시장인근에서 ’K- 세미콘파트너십데이‘행사도열렸다. <연합> 세계최대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열려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발표한‘2024 스카 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의 ‘세계 100대 항공사’에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이름을올렸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트랙 스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세계 100 대항공사(대형항공사·저비용항공 사통합)에서대한항공은11위, 아시 아나항공은 37위에각각올랐다. 반 면 한국 저비용 항공사들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세계 최고 항공사 1위 는카타르항공이차지했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세계 100여개국의 승객 을대상으로설문조사해이번순위 를매겼다. 대한항공은같은조사에 서 2021년 22위, 2022년 9위, 지난 해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나항공은 2021년 25위, 2022년 33 위, 지난해 28위였다. 아울러 올해 스카이트랙스의‘세 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순위에 서아시아나항공이 6위, 대한항공이 10위에 올랐다. 1위는 캐세이퍼시픽 공이었다. 이 상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항공기 청결도 등 다 양한부문에서탁월한성과를이룬 항공사들에주어진다. 대한항공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 해“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고객 가치를극대화할수있도록더욱노 력해나갈예정”이라고밝혔다. 아시 아나항공은“고객들의 편안한 여행 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밝혔다.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 드는항공업계의‘오스카상’으로불릴 정도로 항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 는 상으로 여겨지며, 전 세계 항공사 들을대상으로고객들의독립적인평 가를통해수상자를선정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세계 100대항공사’ 올해각각 11위·37위올라 최고항공사카타르항공 미국에 진출 한국 기업들의 친 목·봉사단체인‘남가주한국기업협 회’ (KITA·회장 김한수)가 협회 명 칭을개편한다. 11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는 회원 가입지역을캘리포니아주전체로확 장하면서 단체 명칭을‘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로바꾼다고밝혔다. KITA는올해말까지는두이름을 함께 사용하고 오는 2025년 3월 총 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를 정식 명칭으로 사 용하게된다고밝혔다. KITA는1980년대설립한이후남 가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상사, 지사및현지법인등으로구성됐으며 한미 경제 협력 속에 기업의 권익도 모와사업환경개선에힘써왔다. KITA는북가주지역, 특히실리콘 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 협회 가입이 증가함에 따라 협회의 명칭 변화도 필요하다는 회원사들 의 의견으로 협회 명칭을 개편하게 됐다고밝혔다. 협회는 명칭 개편을 계기로 북가 주뿐만아니라중가주지역에서활 동하는한국기업들에게도 협회회 원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간의 협력을다져나간다는계획이다. <조환동기자> KITA,‘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로변경 북가주·중가주로 확대 Certified by- Change the Window Change the Life! 견적부터완벽한시공, 그리고애프 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공장직영 이중창문 교체 전문 업체 윈도우랜드 (대표: 김 임균)가 창립 32주년 기념 특별 세 일을실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비싼 에너지 요금에 대비해서 유리창을 이중창으로 교 체하는사람들이많은탓에이중창 문 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윈도우랜 드가매우바빠졌다. 지난 32년 동안 이중창문 교체와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김대표는 “에너지 값이 치 솟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는 이중 창문으로 오래된 창문을 교체해 주 는것이집의가치를가장돋보이게 하는 업그레이드 방법" 이라고 설 명하면서 동시에 창문 교체가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 높은 효과를 얻는 쉬운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게다가 이중 창문 교체는 방음의 효과뿐아니라자외선차단과 34% 까지 냉난방 에너지 절약 혜택까지 더불어누릴수있다고한다. 창립 32주년기념 으로스페셜할인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는 윈도우랜 드는 온타리오에 위치하고 있지만 김 대표는 언제든 전화 한 통이 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빠르 게고객의요구에응한다고한다. 또한 공장 직영으로 일단 시공이 시작되면 최신 기법의 신속한 시공 을 약속하며, 시니어에게는 특별 할인 도있다고한다. 고객들을 위해 고품격, 고품질, 저 비용의 서비스를 고집 하는 윈도우 랜드! 창문만바꿔도집안의분위기 가완전히달라질터인데거기에화 사한 컬러의 페인트까지 곁들인다 면 윈도우랜드 덕분에 화려하게 업 그레이드 된 집안의 모습을 맞이 하게될것이다. 특별세일 LA: (213) 718-0963 | Fullerton: (714) 728-9194 Diamond Bar: (909) 904-1174 | Fax: (714) 521-8742 문의 창문교체 10% DISCOUNT Loe3xClear 2중 창문 Low3x Clear x Low3 Glass 3중 창문 *오너 직접 시공 창립 32 주년 기념 스페셜세일! 자외선 차단 에너지 절약 소음 방지 저렴한 가격 / 공장직영 짧은 시공 씨니어 할인 다이아몬드바점 LA점 플러튼점 Email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4 회계연 도 3분기까지 9억달러가 넘는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을 기록 했다. 다만이는코로나19 팬데믹이 전과 비교하면 감소한 것으로 고금 리 상황에 더해 경기 둔화를 앞두 고스몰비즈니스금융수요가줄어 든결과로해석된다. SBA가 공개한 2024 회계연도 3 분기(2023년 10월~ 2024년 6월) 전 국 금융기관 별 대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남가주 등 미 전국 14개 한 인 금융기관들은 9개월 동안 총 9 억2,347만7,700달러 규모의 (7a) 대 출을기록했다. <도표참조> 총 대출 건수는 820건에 달했다. 한인 금융권의 대출 당 평균 금액 은 112만6,192달러규모다. 한 S 소는무엇보다거시경제상황때문 으로분석된다. 19 관들의 분기별 대출이 5 억달러에달한경우도있 었던것과비교하면올해 3분기 동안 10억달러에 미달했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 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변동금리상품 을 중심으로 S A 수요 크게줄어든것이다. 여기 에 더해 경기 둔화 속에 서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 이무리한투자를꺼리면 서 대출 수요도 예전 같 지 않다. 경 가 부진하 면대출을받은업체들이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만 큼최근한인은행을포함 한 금융기관들은 이전에 비해대출심사를깐깐하 게하고있다. 이런 상황에도 한인은 행들은전국아시안계은행중대출 규모 기준으로 일제히 상위권을 차 .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중 순위를 대출 규모 기준으로 보 면 뱅크오브호프가 총 1억6,498 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뱅크오 브호프의 이같은 실적은 미국 내 한인은행은 물론 아시안 은행 중 에서도 선두다. 2위는 오픈뱅크로 1억2,819만달 러 대출 실적을 기록 . 3위와 4 위는CBB뱅크와한미 행으로1억 429만달러, 9,669만달러를 각각 기 록했다. 이어 PCB 뱅크가 6,557만달 러로 5위, US 메트로 뱅크가 5,324 만달러로 8위를 기록하는 등 모두 탑10에이름을올렸다. 대출 실적이 아닌 건수 기준으로 도 뱅크오브호프가 203건으로 가 장 많았으며 이어 한미은행(103건), 오픈뱅크(82건), CBB 뱅크(82건), PCB뱅크(65건) 순이었다. 대출 규모는 예년에 비해 감소 했지만 한인 금융기관들은 여전 히 SBA 대출 부문에서는 강자인 것이 이번 발표 서도 확인됐다. 2024회계연도 3분 까지 전국적 으로 총 1,369개 금융기관들이 대 출 으 100 대출 금융기관에 한인 금융기관 이 9개나 포함된 것이 이를 반영한 다. 한인 금융기관들이 여전히 SBA 에 주력하는 이유는 SBA 7(a) 대출의 경우 SBA가 대출 금액의 75%까지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부 실 대출에 따른 손실 리스크가 낮 고 SBA 대출 포트폴리오는 금융기 관 사이에 패키지로 묶어 사고 팔 수 있는 등 주요 수익원 중 하나 기때문이다. 다만 당분간 SBA 대출이 유의미 하게반등할가능성은크지않을것 으로 분석된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한 두 차례 시작할 전망이 지만 0.25%P~0.50%P 인하가 현실 적인 전망이어서 당분간 대출 금리 의고공행진이이어질것으로전망 되기때문이다. 한편 전국 렌더 순위에서는 뉴텍 뱅크가 대출 규모 13억4,899만달러 로 1위, 라이브옥 뱅킹이 13억1,823 만달러로 2위, 헌팅턴 내셔널 뱅크 가 10억7,564만달러로 3위에 각각 랭크됐다. < 환 > ■2024회계연도3분기한인은행SBA대출실적 순위 금융기관 금액( $ ) 건수 1 뉴텍뱅크 1,348,985,100 2,472 2 라이브옥뱅킹 1,318,226,400 944 3 헌팅턴내셔널뱅크 1,075,642,500 5,686 19* 뱅크오브호프 164,971,000 203 28* 오픈뱅크 128,191,000 82 36* CBB뱅크 104,292,000 82 40 한미은행 9 ,6 42 1 63* PCB뱅 66,565,000 65 69* 메트로시티뱅크 59,560,500 29 70* 퍼스트 IC뱅크 58,050,000 47 82 US메트로뱅크 532350 32 85 우리아메리카 524715 44 101 센터스톤SBA렌딩 42399, 7 118* 뉴뱅크 31,470,000 31 121* 프로미스원뱅크 30,940,000 27 126* 뉴밀레니엄뱅크 29,396,000 30 416* 신한아메리카 5,152,000 8 한인은행합계 923,477,700 820 <*한인은행> <자료:SBA·2023년10월~2024년6월> 820건·9억2,348만달러 호프, 1억6,500만 1위 이어오픈·CBB·한미순 평균 대출 113 달러 세계최대규모의반도체장비·재료전시회인‘세미콘웨 스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 부스를운영했다. 또전시장인근에서 ’K- 세미콘파트너십데이‘행사도열렸다. <연합> 계최대반도체장비·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발표한‘2024 스카 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의 ‘세계 100대 항공사’에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 과 아시아나항공 이이름을올렸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트랙 스가 지난달 발표한 올해 세계 100 대항공사(대형 사·저비용항공 사통합)에서대한항공은11위, 아시 아나항공은 37위에각각올랐다. 반 은 순위에 . 위 타 난달까지 세계 100여개국의 승객 로 조사해이번순위 를매겼다. 대한항공은같은조사에 서 2021년 22위, 2022년 9위, 지난 해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 나항공은 2021년 25위, 2022년 33 위, 지난해 28위였다. 아울러 올해 스카이트랙스의‘세 계에서 가장 깨끗한 항공사’ 순위에 서아시아나항공이 6위, 대한항공이 10위에 올랐다. 1위는 캐세이퍼시픽 항공이었다. 이 상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항공기 청결도 등 다 양한부문에서탁월한성과를이룬 항공사들 주어진다. 대한항공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 해“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고객 가치를극대화할수있도록더욱노 력해나갈예정”이라고밝혔다. 아시 아나항공은“고객들 을 도울 수 있도록 ” 인 드는항공업계의‘오스카상’으로불릴 정도로 업계에서 가 는 상으로 여겨지며, 전 세계 항공사 들을대상으로고객들의독립적인평 가를통해수상자를선정한다. 아 , 100 올해각각 11위·37위올라 최고항공사카타르항공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친 목·봉사단체인‘남가주한국기업협 회’ (KITA·회장 김한수)가 협회 명 칭을개편한다. 11일 남가주한국기업협회는 회원 가입지역을캘리포니아주전체로확 장하면서 단체 명칭을‘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로바꾼다고밝혔다. K T 올해말까지는두이름을 함께 사용하고 오는 2025년 3월 총 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를 정식 명칭으로 사 용하게된다고밝혔다. KITA는1980년대설립한이후남 가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상사, 지사및현지법인등으로구성됐으며 한미 경제 협력 속에 기업의 권익도 모와사업환경개선에힘써왔다. KITA는북가주지역, 특히실리콘 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의 협회 가입이 증가함에 따라 협회의 명칭 변화도 필요하다는 회원사들 의 의견으로 협회 명칭을 개편하게 됐다고밝혔다. 협회는 명칭 개편을 계기로 북가 주뿐만아니라중가주지역에서활 동하는한국기업들에게도 협회회 원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간의 협력을다져나간다는계획이다. <조환동기자> KITA,‘캘리포니아한국기업협회’로변경 북가주·중가주로 확대 Certified by- Change the Window Change the Life! 견적부터완벽한시공, 그리고애프 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공장직영 문 교체 전문 업체 윈도우랜드 (대표: 김 임균)가 창립 32주년 기념 특별 세 일을실시한다. 특히 최근에는 비싼 에너지 요금에 대비해서 유리창을 이중창으로 교 체하는사람들이많은탓에이중창 문 교체를 전문으로 하는 윈도우랜 드가매우바빠졌다. 지난 32년 동안 이중창문 교체와 페인팅을 전문으로 하면서 신뢰를 쌓아온 김대표는 “에너지 값이 치 솟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는 이중 창문으로 오래된 창문을 교체해 주 는것이집의가치를가장돋보이게 하는 업그레이드 방법" 이라고 설 명하면서 동시에 창문 교체가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 높은 효과를 얻는 쉬운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게다가 이중 창문 교체는 방음의 효과뿐아니라자외선차단과 34% 까지 냉난방 에너지 절약 혜택까지 더불어누릴수있다고한다. 창립 32주년기념 으로스페셜할인 가격으로 봉사하고 있는 윈도우랜 드는 온타리오에 위치하고 있지만 김 대표는 언제든 전화 한 통이 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빠르 게고객의요구에응한다고한다. 또한 공장 직영으로 일단 시공이 시작되면 최신 기법의 신속한 시공 을 약속하며, 시니어에게는 특별 할인 도있다고한다. 고객들을 위해 고품격, 고품질, 저 비용의 서비스를 고집 하는 윈도우 랜드! 창문만바꿔도집안의분위기 가완전히달라질터인데거기에화 사한 컬러의 페인트까지 곁들인다 면 윈도우랜드 덕분에 화려하게 업 그레이드 된 집안의 모습을 맞이 하게될것이다. 특별세일 LA: (213) 718-0963 | Fullerton: (714) 728-9194 Diamond Bar: (909) 904-1174 | Fax: (714) 521-8742 문의 창문교체 10% DISCOUNT Loe3xClear 2중 창문 Low3x Clear x Low3 Glass 3중 창문 *오너 직접 시공 창립 32 주년 기념 스페셜세일! 자외선 차단 에너지 절약 소음 방지 저렴한 가격 / 공장직영 짧은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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