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16일 (화요일) A3 종합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선출선관위구성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1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31대 차기 회장선출을위한선거관리위원회를구 성하고공정한선거관리를다짐했다. 홍승원연합회장은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을, 선관위원에 전직 회 장들인 신현태, 신철수, 김강식, 최병일 등을위촉했다.이선관위원장은선관위 간사로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 장을임명했다. 이기붕 위원장은“40년 이상의 성년 단체인연합회를잘이끌어나갈리더십 있는회장을선출해연합회가찬층업그 레이드되길바란다”고말했다. 선관위는이날후보자공탁금을지난 회기 1만5,000달러에서 2만달러로상 향해결정했다. 현재입후보예정자로는김기환현이 사장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자천 타천 1-2명이 입후보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 는 상황이다. 김기환 이사장은 15일 본 지와의통화에서이번선거에입후보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입후보자자격은 35세이상의정회원 으로선거일 45일전(7월 29일)에회비 를납부하고지역한인회장직의임기를 종료한 자이다. 선거권을 가지려면 7월 29일전에회비를납부해야한다. 선거공고는15일부터7월30일까지이 며, 입후보등록기간은 7월 26일부터 8 월24일오후5시까지다.선거인명부는 8월5일까지작성될예정이다.선거일은 9월14일로예정돼있다. 회장입후보서류는이력서및사진 2 매, 정회원 10인이상의추천서, 선거결 과 승복서, 공탁금 2만 달러, 연합회장 신청서등이다. 새회장의임기는금년10월1일부터2 년동안이다. 박요셉기자 제31대 동 남부한인회 연 합 회 장 선 거 관 리 위 원 들 이 함께했다. 김백규 후원회장이 샘 박 후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있다. 12일 후원행사, 3만6,400달러 모금 “샘박의원5선도전응원합니다” 조지아주 최초의 아시안 민주당 주하 원의원에 당선돼 민주당 원내총무(mi- nority whip)에오른샘박의5선도전을 후원하는 행사가 지난 12일 둘루스 청 담에서개최됐다. 2016년 당선돼 올해로 8년째 주하원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샘 박 의원은 메디케에와메디케이드확대, 교육에대 한 투자,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을 위 한 경제기회 촉진 등을 위해 노력해왔 다. 이날행사에서김백규후원회장은“젊 은샘이주하원의원에출마를한다고처 음만났던때가엊그제같은데벌써8년 이지나10년을바라보고있다”며“한인 의 위상을 높이고 권을 위해 싸워온 샘 을 계속 지지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샘박의원은“여러분의도움 으로8년전처음당선됐을때조지아주 유일의 아시안 의원이었지만 이제는 아 시아계가 11명이나 됐다”며“아태계의 파워를높이는데여러분이앞장섰으며, 앞으로도한인커뮤니티의목소리를듣 고 전하며 헬스케어, 총기규제, 주택공 급, 교육평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참석자들은약정금포함 3 만6,400 달러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했 다. 박요셉기자 선관위원장에이기붕전회장 김기환이사장출마확실시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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