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19일 (금요일) A3 종합 애틀랜타아동병원,동남부 ‘최고’ 유에스뉴스지선정 고령논란바이든, 또코로나19 고령논란에민주당안팎의사퇴압박 을받는조바이든미국대통령이다시 코로나19에걸렸다. 바이든대통령은 17일네바다주라스 베이거스에서열리는라틴계미국인행 사에서발언할예정이었지만,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다고 행사주최측이밝혔다. 라틴계미국인옹호단체인‘유니도스 유에스’(UnidosUS)의재닛무루구이 아최고경영자는바이든대통령이이날 이 단체가 주관한 행사에 불참하게 돼 크게 낙심했다는 입장을 전화로 알려 왔다고밝혔다. 그녀는 바이든 대통령이 행사 참석자 들에게‘날 그렇게 빨리 없애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달라고 했다면 서“우리는 미래에 바이든 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설명했다. 바이든대통령은도널드트럼프전대 통령 총격 사건 3일만인 전날 경합주 네바다에서 유세를 재개했으며, 2020 년 대선 승리의 주요 기반이었던 라틴 계 미국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 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 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성 명에서 코로나19 확진을 알리고서 바 이든대통령이델라웨어사저로돌아가 자체 격리한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주치의는바이든대통령의증상이가 볍다고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라스베이거스 에서델라웨어로향하는전용기에오르 며기자들에게“나는괜찮다”라고말했 다고동행기자들이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 오르 면서마스크는착용하지않았다. 20일고문및자문위원연석회의예정 이홍기씨이르면20일거취표명할듯 한인회공금을횡령해한인회장입후 보 공탁금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은 이 홍기( 사진 ) 씨가 이르면 토요일인 20일 자신의 거취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 다. 이씨와한인회현집행부및이사들은 지난 17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한인사회를발칵뒤집어놓은이홍 기씨의향후거취를논의했다. 한인회 고문단 및 자문단 등 원로들 20여명은 오는 20일 모임을 갖고 이홍 기 씨의 거취를 놓고 논의를 할 예정으 로, 이때이씨가어떤식으로든자신의 거취를결정할것으로보인다. 대다수 한인들은 이홍기 씨의 등록 공탁금이 절도를 통한횡령금이기때 문에 선거 입후보 자체가무효이며,당 선도당연히무효라고생각해이씨가임 명한현집행부, 이사진, 고문및자문단 도불법구성이라주장하고있다. 17일모임에참석한한인사는이회장 및참가자들다수가이회장이사퇴해야 한다는데암묵적동의가이뤄졌다고전 했다. 또한상당수고문및자문위원들 도 이 회장이 물러나야 한다는데 공감 하고있는것으로알려려졌다. 박요셉기자 유세 재개 하루만에 차질 애 틀 랜 타 아동 병원 전경. 소아 암 분야에 서는 전국 8 위로 평가 됐다 애틀랜타아동병원(Children’s Health- care of Atlanta )이동남부 지역 최고의 아동병원으로선정됐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최고의아동병원 2023-24 명예의전 당’을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애틀랜타 아동병원은 동남부지역에서테네시내쉬빌에있는 먼로 카렐 주니어 아동병원과 노스캐 롤라이나더햄에있는듀크아동병원과 함께 동남부 지역 최고 병원으로 뽑혔 다. 애틀랜타 아동병원은 10개 전문분야 중 4개 부분에서 전국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소아암분야는 8위, 소아소화 기내과및위장수술은 9위, 소아정형 외과 10위, 소아 비뇨기과에는 10위에 이름을올렸다. 17년째시행되고있는유에스뉴스의 전국아동병원평가작업은전국200여 개 이상의 병원에 보내진 임상설문 조 사와 전국 수천명의 소아과 의사를 대 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 으로이뤄졌다. 이필립기자 한국일보 구인 매매 광고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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