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A3 종합 www.HiGoodDay.com 20일 오전 8시-11시 귀넷 페어그라운드서 귀넷오늘유해폐기물수거행사 귀넷클린앤뷰티플과귀넷카운티고 형폐기물이주최하는가정용유해폐기 물수거행사가20일오전8시부터11시 까지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 린다. 폐기가능한품목에는에어로졸, 스프 레이살충제, 자동차오일및부동액, 세 척제, 얼룩제거제, 자동차배터리, 가정 용배터리,식용유,그리스,소화기,인화 성가솔린등유류, 형광등과안정기, 살 충제, 수성페인트, 수은, 산화제, 독극 물,제초제등이다. 허용되지 않는 품목에는 탄약, 방사 성폐기물, 의약품, 의료위험폐기물이 다. 1인당최대 5개의가정용쓰레기용 기를가져올수있으며, 용기크기는복 사지 상자나 세탁 바구니 크기여야 한 다. 자원봉사자는 벌런티어 귀넷(https:// shorturl.at/UZVvu )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박요셉기자 배기성전한인회장 “이홍기퇴진안하면서명운동” 배기성전애틀랜타한인회장(제32대) 은 19일정오둘루스카페로뎀에서기 자회견을 열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을 낸 이홍기 씨의 당선은 원인 무효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자신의 거 취를 결단해야 한다며 퇴진을 압박했 다. 애틀랜타 한인회 원로회장단 의장이 기도한배전회장은“부정부패암덩어 리이홍기회장퇴진하라”며▶이번주 말까지퇴진을안할경우퇴진을위한1 만명 모바일 서명운동 ▶썩어 빠진 임 원진자진사퇴▶이경성이사장자진사 퇴 ▶노크로스 경찰 재조사 촉구 등의 요구사항을밝혔다. 전직 원로회장단 의장으로서가 아니 라개인자격으로나선다는배전회장 은“한인회장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동 포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김윤철,이홍기한인회장 시대가 몹시 창피하다”고 말했다. 20일까지 기다려보고 모바일 서명 퇴진을 받겠 으며,비대위구성등에관 한 사항은 전진 한인회장 들의 중지를 모아 다수의 의견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전 회장은 지난 16일 “오랜친구인이홍기회장 이 한인동포들에게 진정 성있는사과로용서를구 하고사퇴하라”고촉구했 었다. 배 전 회장은 조속한 시 일안에원로한인회장단회의를개최하 고 한인회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다. 박요셉기자 이홍기및임원, 이사진퇴진강력촉구 전직회장들중지모아향후대책논의 애틀랜타 이민자 지원 본격 나서 ◀1면서계속 배기성 전 한인회장이 19일 이홍기 한인회장 퇴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에앞서한인동포들에게머리숙여사과하고있다. ▲모집분야: 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지난 회계연도에는 485만 달러를 지 원받았다. 애틀랜타는뉴욕과시카고와는 달리 이민자친화도시로분류되지는않지만 적지 않은 이민자들이 자발적으로 일 자리를 찾아 이주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있다. 최근 애틀랜타로이주해온이민자규 모를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이민 법원 통계에 따르면 이민 추방재판이 모두6만여건에달하고있다. 2023년 5만3,000여건과 2019년 2만 2,000여건과비교하면폭증한규모다. 이번 회계연도 추방재판을 국적별 로 보면 멕시코(1만9,022명)와 베네수 엘라(1만2,877명), 과테말라(9,365 명) 순이다. 애틀랜타 시정부는 지원금을 효율적 으로관리하기위해 20만달러의수수 료를지급해제3자를고용한다는계획 이다. 애틀랜타 공항 대혼란 ◀1면서계속 19일 오전 하츠필드-잭슨 공항에는 고객 서비스를 받기 위한 여행객들의 줄이 수하물 수령 장소까지 길게 이어 지는풍경이연출됐다. 델타항공과는달리스프릿등일부저 가 항공사들은 재예약을 허용하지 않 고있어혼란이가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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