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종합 A2 신상태향군회장 ◀1면서계속 조지아주아시아유권자는 해리스지지? www.HiGoodDay.com 해리스,조지아서트럼프와초접전 사실상민주당대선후보로등장한카 멀라해리스부통령이조지아에서도널 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오차범 위내접전을벌이고있는것으로조사 됐다. 공화당 성향의 컨설턴트 단체인 랜트 마크 커뮤니케이션이 22일 조지아 유 권자400명을대상으로실시한 여론조 사결과해리스는양자대결에서47%의 지지를얻은것으로나타났다. 트럼프는 48%의지지율을기록해두 후보가 오차범위(±5%)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44%를, 트럼프는 46%의 지지율을 기 록했다. 이어 무소속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4%, 나머지후보들은 약 1% 의지지율을보였다. 응답자의4%는아직지지후보를결정 하지않았다고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흑인유권자의 80%와 민주당 지지 유권자의 89% 그리고 무 당파유권자중41%가해리스를지지했 다. 이번조사는 조바이든대통령이공식 으로대선후보를사퇴한뒤조지아에서 는처음실시된여론조사다. 랜트마크 측은“해리스의 지지층이 바이든의지지층과다르기때문에전국 적으로 해리스의지지세력을분석하는 것은복잡한문제”라면서도“조지아의 경우 흑인 유권자가 30% 정도로 많기 때문에 해리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 다”고말했다. 이번조사결과에대해트럼프캠페인 측 인사는 해리스의 예상밖 높은 지지 율을‘해리스허니문’으로 표현하면서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 다. 이필립기자 해리스 47% vs 트럼프 48% 바이든 사퇴 뒤 첫 여론조사 최근 열린 해리스 연설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해리스는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트럼프와지지율접전을보이고있다. <사진=채널2액션뉴스> 미성년자성매매시도한인등17명체포돼 40대 한인 남성이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로기소된가운데이번에는앨라배 마주에서미성년자성매매를시도한한 인남성이체포됐다. 앨라배마주 리 카운티 셰리프국은 미 성년자성매매근절을위해함정수사를 통해미성년자와부적절한만남을시도 했던이모(29)씨를비롯해 17명의용의 자를 체포했다고 지역매체들이 보도했 다. 이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공조 수사를 통해 함정수사 요원들이 15세 소녀로 가장, 온라인으로249명과채팅을했으 며 이중 소녀와 성관계를 맺기 위해 리 카운티 모텔을 찾아온 17명이 체포됐 다. 황의경기자 이어“한미양국의동맹은군사동맹에 서경제, 과학, 기술등을포함한전략적 동맹관계로공고하게나아가야하며이 모든일에는한국전참전용사의희생과 헌신덕분”이라고밝혔다. 신회장은한국전참전용사울프강이 리쉬,남부지회정용선수석고문,박효은 자문위원장, 정두성전회장, 맷리브스 주하원의원등에게감사장을전달했다. 또브랜든비치주상원의원, 맷리비스 주하원의원은신상태회장과최재선애 틀랜타총영사관 부총영사에게 조지아 주명예시민증서를전달했다. 이어서상표주애틀랜타총영사, 그렉 휘트록둘루스시장, 미재향군단체대 표들의축사가있었다. 엘리김양의바 이올린축하연주에이어윤도기목사의 기도로만찬이시작됐다.장경섭회장은 재향군인회미남부지회사무총장에남 미셸, 사무부총장에 송지영, 미군협력 부장에배준호씨를각각임명했다. 이어“단순히 지역 이나 인종적인 정체 성만으로 해리스에게 투표하지는않을 것”이라고주장했다. 아태계 정의진흥연합 애틀랜타 지부 의무르타자크와자도신문과의인터뷰 에서“같은피부가 반드시같은가족은 아니다”라고말하면서“같은모습이아 니라 우리가 원하는 정책을 반영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 다.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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