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A3 종합 실업률증가 ◀1면서계속 해리스, 애틀랜타온다 7월30일조지아첫유세 ▲모집분야: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버블티가맛이없다는이유로가게에서난동을부린한인부녀. <사진=유튜브‘어레스트프릭스’캡처> 둘루스버블티매장서난동한인동영상논란 둘루스의한버블티가게에서한인남 성 손님이 음료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 하며소란을피우다경찰까지출동했던 사연이 영상과 함께 뒤늦게 알려져 온 라인등에서논란이되고있다. 유튜브채널‘어레스트플릭스는지난 21일‘아빠와딸이보바를두고경찰과 다툼을 벌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 재했다. 영상은 지난 2022년 8월 26일 버블티업소에서들어온신고에경찰이 대응했던 장면이라는 설명이 나와 있 다. 영상에 따르면 사건 당일 60대 한인 남성 A씨와 그의 딸은 해당 업소에서 녹차맛 음료를 주문한 뒤 집으로 가져 갔는데, 음료가쓰다고느껴업소에전 화를걸어항의했다. 이후 A씨는가게를찾아한인매니저 인 B씨에게 음료를 건네며 마셔보라고 했고, B씨는 이를 거절하며 새로 만들 어주겠다고했다. B씨태도에화가난 A씨는소리를지 르고 음료를 던지려고 했고, 결국 경찰 이신고를받고출동했다. A씨는경찰에게“음료를마셔보고문 제점을이야기하고싶었다. B씨가사과 하지않고무례한태도를보였다”며“매 니저와몇몇남자직원들이나이든내 게‘Fxxx’이라고욕했다”고주장했다. 반면 매니저 B씨는“그 음료를 (내가) 마실 필요가 없었다. 새로 만들어주겠 다고했는데화를내며내게음료를던 질듯이위협해다른직원들이말린것” 이라며A씨가한국어로욕했다고울먹 였다. A씨의딸은아버지의태도에대해 사과하면서도“전화로 불만 사항을 털 어놓는데 점원의 응대가 무례했다. 사 과하지않아화를냈을뿐”이라고강조 했다. 반면, B씨는 A씨로부터‘미친X’이라 는욕을들었다며“음료가마음에들지 않다고 욕설하고 위협할 이유는 없다” 고눈물을흘렸다. 한형석기자 경찰 바디캠 뒤늦게 공개 “매장 직원 무례” 주장 사실상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 고있는카밀라해리스부통령이애틀랜 타에서선거유세를실시한다. 25일AJC는부통령일정에정통한한 관계자의말을인용해다음주화요일인 7월 30일해리스가애틀랜타를방문해 조지아에서의첫선거일정을소화할예 정이라고보도했다. 해리스의 애틀랜타 방문은 경합주 에서공화당후보인도널드트럼트전 대통령에게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 의 일환으로 여겨진다고 신문은 전했 다. 해리스는 이번주 초 위스콘신에서 열 린대통령선거첫유세에서이번경선기 간중가장큰규모의민주당지지자들 을 끌어모은한편하루만에 100명이 상의후원자들로부터 1억달러에달하 는기금을모금한바있다. 이필립기자 실제로 메트로 애틀랜타의 6월 기준 지난 12개월 신규 일자리 증가는 3만 7,000개로 이전 12개월의 7만2,800여 개와그이전12개월15만9,000여개와 비교해서는상당히낮은수준을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전히 낮은 실업률에 기반해다소낙관적인견해도있다.조지 아주립대의한 경제학자는“메트로애 틀랜타의 실업률은 6월에 전달과 비교 해0.5%포인트나상승했지만35개월째 4%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2020년 1월 이후전국평균보다낮은수준을 보이고 있는점을주목해야한다”고말했다. 한편6월전국평균실업률은4.1%, 조 지아실업률은3.3%를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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