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7월 26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한류특집 취재 지원차 방한한 알렉스 유(왼쪽에서 첫 번째)와 글로보 TV 취재팀 <브라질한인회 제공> 브라질최대방송사인글로보(Glo- bo) TV가K팝,한식,한국드라마와영 화등다양한분야에서일어나고있는 한류열풍의비밀을찾기위한특집프 로그램을마련했다. 24일 브라질 동포사회에 따르면 글 로보 TV의시사프로그램‘판타스치 코( Fantástico )’의 에스테반 무니즈 기자등취재팀은브라질내한국문화 보급을위해지난5월초2주간방한해 서울곳곳을영상에담고한류관련주 요관계자를인터뷰했다. 판타스치코는 50년 이상 방영 중인 장수프로그램으로, 지난해기준으로 브라질내시청률4위를기록했다. 판타스치코는 편집 등을 거쳐 지난 21일 K팝을주제로한첫번째방송분 을공개했다. 이어 7월28일(한식), 8월 4일(한국영화및드라마)저녁에한국 문화에관한프로그램을추가로방영 한다. 브라질한인회가취재팀의취재를도 왔고, 브라질에서한인커뮤니티를대 상으로한‘교포캐스트’진행자겸제 작자인알렉스유(한국명유강희)솝박 스대표가스크립트제작등프로그램 컨설팅을 맡았다. 김범진 브라질한인 회장은“최근한류가주목받으면서브 라질언론등현지에서이전과달리적 극적으로 한인들의 의견이나 조언을 요청하는 분위기”라며“동포 입장에 서는 존중받고 배려받는 느낌을 받아 뿌듯하다”고말했다. 한류열풍비밀은…브라질최대방송사 글로보TV, 3주간 한국문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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