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A5 종합 동남부한인연합회 40년사출간 ◀1면서계속 양로원에 근무하는 한인 직원이 치매 환자를폭행한혐의로체포됐다. 인디애나주에번스빌의한양로원에서 근무하는 한인 간호조무사 전모(47)씨 가 82세치매환자를폭행한혐의로 26 일체포됐다고CBS4등지역언론이보 도했다. 이에따르면애번스빌경찰국은지난7 월5일크래츠빌로드에위치한한양로 원에서폭행신고를받고출동했다. 인디애나주 에번스빌에서 치매노인폭행한혐의한인양로원직원체포 DUI단속해야할경찰되레술먹고운전 지난 5년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 음주 운전혐의로단속에적발된조지아경찰 관수가거의300여명에달하는것으로 조사됐다. 11얼라이브뉴스는29일자체조사결 과지난 5년동안조지아 POST(Peace Officers Standards and Training Council)소속 290명의 경찰들이 음주 운전혐의로체포됐다고보도했다. 조지아 POST는 조지아주 경찰을 포 함해 셰리프, 교정관 등의 관리 규정을 설정하는규제감독기관이다. 경찰관들 의부정행위를조사해비리혐의가인정 될경우이들의 인증을취소할수있다. 인증이 취소된 경찰은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수없게된다. 11얼라이브는 5년간 음주운전혐의로 체포된290명의경찰중30명만인증이 취소됐다고전했다.조지아규정에따라 조지아 POST는인증취소여부만결정 할수있고추가적인징계는각소속기 관에서할수있다. 인증이 취소되지 않은 나머지 260명 에 대한 소속 기관의 조치를 추가로 조 사한 결과 다수의 경찰들이 아무런 공 식적인징계도받지않았고집행유예기 간에도급여를정상적으로받은것으로 드러났다. 260명 중 해고된 경찰은 18%에 불과 했고 28%는 자진 사임했거나 사임 뒤 다른지역경찰로이직해여전히경찰활 동을이어가고있는것으로조사됐다. 경찰 내에서 강등조치 됐거나 민간인 신분으로전환돼근무하고있는경우도 수십명에달했다. 급여5%삭감조치를 받은 경찰도일부있었다. POST관계자는“경찰이음주운전혐 의로 체포된 경우 보호관찰과 벌금을 선고 받으면 통상 약물과 음주관련 교 육을받은뒤근무기회를 제공하는것 이 POST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 다. 이어그는“경찰이음주운전을했다는 것은정말심각한일”이라면서“별도의 입법조치없이는각지역경찰이음주운 전혐의로체포돼유죄판결을받은소속 경찰에대해표준화된징계기준을적용 할수없는상황”이라고전했다. 이필립기자 5년간경찰 300여명 DUI로체포 징계미미…대부분정상근무논란 박선근 최대회장은“역사기록은 이정 표를세우는것”이라며“지나온길을돌 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세우는 일에이책이도움이되길바란다”고말 했다. 손환전회장은“후세에남길역사 편찬에감사하다”고밝혔다. 책자 발행 형식은 책자 출판과 디지털 역사관 건립 등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 뤄진다.하드커버책자는주요도서관과 한국학교, 언론사, 한국 국회도서관 등 에배포될예정이다.디지털역사관은웹 사이트를 개설해 역사와 자료, 영상, 사 진등을수록해이후에도계속업데이트 할예정이다. 책자는▶1부미남동부지역과한인사 회 ▶2부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의 설립 과발전▶3부동남부한인체육대회▶ 4부동남부연합회역대회장들의발자 취▶5부동남부연합회의활동들▶6부 남동부지역한인회소개및활동등의 목차로 이뤄졌다. 편찬위원회는 9월 중 으로편집완료하고인쇄해11월연합회 장이취임식시배포한다는계획이다.디 지털역사관은금년말오픈할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 체 결승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 니를하고있다. <파리=연합> 한국양궁,남자단체전도금메달…남녀동반3연패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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