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2일 (금요일) 종합 A2 카멀라해리스애틀랜타유세장면.<해리스X영 상캡처> 애틀랜타등 20여곳서 판매중 상점주인들 위험성에 무관심 해리스다음주에다시조지아방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지아에서 첫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지 불과 며칠 만에다시조지아를방문한다고발표했 다. 부통령 사무실은 그녀와 러닝메이트 가내주화요일인 6일부터전국의주요 주를순회한다고발표했다. 조지아주 서배너는 이번 순회에서 다 섯번째방문지이다. 해리스 부통령과 그녀의 러닝메이트 는9일오후에조지아해안도시를방문 할예정이다. 그들은 또한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 피아, 위스콘신주 오클레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노스캐롤라이나의리서치 트라이앵글, 애리조나 피닉스, 네바다 라스베이거스를방문할예정이다. 해리스는 지난달 30일에 애틀랜타에 서스타음악인들과함께애틀랜타캠페 인행사에참석했다. 부통령은11월총선의추정민주당후 보이다.그녀는공식적으로지명을제안 받거나 수락하지 않았지만 이번 달 말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지명을수락할것으로예 상된다. 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은지난달위 스콘신주밀워키에서열린공화당전당 대회에서공화당지명을수락했다.그와 오하이오의부통령후보인J.D. 밴스상 원의원은 토요일에 애틀랜타에서 선거 유세를열예정이다. ABC뉴스와정치전문가들은해리스 가 선택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 후보자 명단을작성했는데, 여기에는애리조나 의 마크 켈리 상원의원,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쉬 샤피로, 켄터키 주지사 앤 디베샤, 미국교통부장관피트부티지 지,일리노이주지사J.B.프리츠커,미시 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네소타 주 지사팀월즈가포함된다. 이번방문은올해부통령이복숭아주 를방문한일곱번째가된다. 박요셉기자 9일 오후 서배너 방문 유세 예정 새 러닝메이트와 함께 참석할듯 ‘다이아몬드슈룸즈’캔디여전히조지아서판매 연방식약청(FDA)의리콜및판매중단 조치에서불구하고여전히많은상점에 서 다이아몬드 슈룸즈 캔디 제품이 판 매되고있는것으로파악됐다. FDA는 1일 다이아몬드 슈룸즈 제품 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전국 수백개의상점명단을공개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도 20곳 이 상에서 관련 제품을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가 메트로 애 틀랜타지역으로파악돼주의가요구된 다 여전히관련제품을팔고있는상점의 주인들중일부는제품의위험성에대해 무관심을 들어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지역신문AJC가관련제품을 팔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애틀랜타 지역의 한 상 점에연락하자해당상점주인은“팔고 있지 않다”고 판매사실을 부인하면서 도“나는사람들의삶에도움이되는것 만 팔고 있고 버섯관련 제품은 그에 해 당된다”는반응을보였다. 한편 FDA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적 으로 다이아몬드 슈룸즈 제품으로 인 해 78명의환자가발생했고그중 40명 이입원치료를받고있다.조지아에서는 2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인공호 흡기치료를받고있는3명을포함해모 두8명이입원치료를받고있다.주보건 국은최근2주동안은추가로보고된환 자는없었다고전했다. 이필립기자 메타플랜트주변 ◀1면서계속 그러나이른바급격한변화에따른성 장통도 조명됐다. 무엇보다 업체들이 입주하게 되는 곳이 대부분 농촌지역 이어서인구유입에따른주택등주변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우선적인문제점으로열거되고있다. 블럭카운티 개발담당 책임자인 벤지 톰슨은“우리에게는 임대주택은 물론 근로자 숙소도 그리고 경영진을 의한 주택도없다. 우리는현재모든것이필 요하다”며 카운티 정부와 지역사회가 겪고있는상황을설명했다. 한꺼번에많은업체들이공장건설에 나서자 건설 원자재와 건설 노동인력 부족현상도심각하다. 아진조지아공 장을건설한 KBD 건설사의마이크심 슨부사장은“13개월의건설기간동안 조지아 해안 곳곳에서 많은 공장들이 지어지면서철강과콘크리트조달에상 당한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심슨은“ 앞으로도 다수의 공장들이 들어설 때 문에 원자재는 물론 건설인력 확보도 해결해야 할과제”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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