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3일 (토요일) A3 종합 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라의출범축하앙상블음악회참석주요인사들이공연후한자리에모였다. 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라정식출범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겸 지휘 지 박평강)가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 트라로새로운발걸음을시작했다.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2일정오로렌스빌오로라극장에서로 렌스빌아트센터와파트너십을맺은것 을기념하기위해축하앙상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 사를 비롯해 데이빗 스틸 로렌스빌 시 장, 로렌스빌시의원인말린테일러-크 로포드,브루스톰슨,빅토리아존스,그 리고전릴번시의원인윤미햄튼, 오로 라극장공동설립자인앤-캐롤펜스,오 영록민주평통애틀랜타회장등이참석 해새로운출범을축하했다. 이날열린앙상블음악회는박평강지 휘자의해설과바이올린유해진데이빗 정, 비올라로젤리오보닐라-피에드라, 첼로 윌리엄 슬레이터, 클라리넷 김동 주, 피아노나혜정, 기타기타루크푸체 톨라, 소프라노이은경등이출연해모 차르트와 드보르작의 음악, 찬송가 및 캐롤, 한국아리랑, 뮤지컬등을선보여 청중들의기립박수를받았다. 2018년 지휘자 박평강에 의해 창단 된 애틀랜타 신포니아는 조지아 동포 사회와 미 주류 사회에서 뜻 깊고 중요 한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애틀랜타 신 포니아는 2024년부터 로렌스빌아트센 터(125 N Clayton St, Lawrenceville, GA30046)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 이에이름을로렌스빌심포니오케스트 라로 변경하고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매년 정기 연주회 3~4회, 솔로 및 앙상 블 음악회(11시 음악회)를 3-4회 개최 할예정이다. 음악감독및지휘자박평강은명칭변 경관련“로렌스빌은애틀랜타지역에서 두번째로오래된전통있는도시이자의 미있는 도시이다”며“오케스트라는 지 역문화수준을높일수있는중요한단 체이다.좀더미주류사회에서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라=▲10월27일(일요일), 2024년▲1월11일(토요일), 2025년▲ 4월12일(토요일), 2025년 ▶앙상블 공연= ▲9월 27일 (금요 일) 11시, 2024년▲11월 22일 (금요일) 11시, 2024년 ▲2월 21일 (금요일) 11 시,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11시, 2025년. 박요셉기자 2일출범축하앙상블음악회개최 오케스트라·앙상블정기공연예정 반려견입국조건강화…광견병확산막기위해 8월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반려견 에 대한 입국 규정이 강화됐다. 반려견 입국이통제되는이유는광견병유입을 막기위함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해 반려견은 생후6개월이상이고,입국시건강한상 태여야 하며, 국제표준화기구(ISO) 규 격을따른마이크로칩을이식한상태여 야만 한다. 그리고 반려견을 데리고 들 어오는입국자는CDC웹사이트에‘반 려견입국신고서(dog import form)’제 출한 증명서(작성후 이메일로 전송됨) 를소지하고있어야한다. 만약입국전 6개월동안반려견이광 견병 고위험 국가에 있었다면 추가 조 건이요구될수있다. 한국은고위험국 가에포함되지않는다. 반려건입국신고서, 고위험국가목록 등을포함한자세한사항은 CDC 웹사 이트에서확인할수있다. CDC는이번 규정이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 라고밝혔다. 한형석기자 조지아, 은퇴자 살기좋은주 ◀1면서계속 조지아는작년과비교해생활비와보 험료가 하락했고 의료의 질과 비용은 약간개선된데힘입어전체순위가크게 상승했다고뱅크레이트는전했다. 조지아의 복지와 범죄 지표는 여전히 낮은수준에머물고있다고뱅크레이트 는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은퇴자가 가장 살기 좋은주로는델라웨어가선정됐고웨스 트 버지니아, 조지아에이어사우스캐 롤라이나와미주리가5위안에뽑혔다. 반면노스타코다는은퇴자가살기가 장 나쁜 곳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 았고이어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욕, 알 래스카순으로뒤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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