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59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 wrenceville, GA 30046 www.Korea 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5일(월) A ■ 2021-2024 회계연도 CBP 체포·추방 통계 범법기록 체포 108명 애틀랜타 8번째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10월 25일 독도의 날 범죄·이민법위반한인추방134명 미국내에서 범법 기록 등을 이유 로 연방 이민 당국에 체포돼 추방 된 한인들의 수가 지난 3년여 간 130명을넘어선것으로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CBP)가 최근 공개한 2021 회계연도부터 2024 회계연도까지의 이민 관련 체포 및 추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기간미국내에서범죄관련이나 이민법위반등으로추방에넘겨진 한국 출신 이민자들의 수는 2021 년44명, 2022년12명, 2023년48 명등을포함해총134명인것으로 집계됐다. 또미국내범법기록등으로체포 된한인들의수는이기간108명이 었던것으로타나났다. 한인 체포자수는 지역별로 CBP 의뉴저지주뉴왁지부관할지역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루이 지애나주뉴올리언스지부관할지 역에서11명이체포된것으로나타 났다. <2면에계속>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흐 윤)이오는10월25일‘독도의날’ 을 맞아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할 동남부지역한글학교를공모하고 있다. 한국교육원은“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명백한우리의영토 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글학교를대상으로이번공모를 실시한다”고밝혔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독 도교육주간은해마다 3~4개의한 글학교들이참여하여독도모형제 작,독도포스터만들기,독도핀만 들기, 독도티셔츠만들어입기, 독 도4행시대회,독도노래부르기등 다양한체험행사를통해학생들에 게독도를알리는데기여하고있다. 올해에도 4-5개 정도의 한글학 교를선정하여학교당 500~1,000 달러내외의사업 비를 지원할 예정 이다.최흥윤원장 은“미국에서 살 면서공부하고있 는한글학교학생 들이독도에대해 관심을 가지고 독 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역사적 사 실등에대해알아 가는과정은매우 뜻깊은일이다”고 말했다.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고자 하 는한글학교는8월5일부터9월13 일까지의공모기간내에애틀랜타 한국교육원으로신청서및운영계 획서를이메일로제출하면된다. ▶문의=770-733-1364 ▶제출처 =atlantakec@gmail.co m. 박요셉기자 독도교육주간운영한글학교공모 2023년독도교육주간운영활동 <애틀랜타한국교육원> 한국일보LA미주본사가미전 역 한인들을 대상으로‘제3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을 개최 합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마추어사진애호가들의문화 활동을격려하고가족및친지들 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 유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해온연례사진공모전이올 해도세번째로실시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일상에서 포 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아름다운추억, 다시가보 고 싶은 여행지 등 카메라의 렌 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찰나와풍경등어느사진 이든응모할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들을선정하며,입상작들 은 한국일보 지면 게재와 함께 웹사이트를통해온라인전시됩 니다. 제출된 사진의 저작권은 미주 한국일보와 제출자가 공 유하게됩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대상 등 30여명 시상 제3회 사진 공모전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사진작가, 사진관련직업 종사자 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최근 1년이내의작품으 로촬영기기에제한이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4 )에 1장 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 (파일형식은 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 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적 또는관련스토리(100자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4년 6월18일 ~ 8월 18일(2개월간)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4년9월13일(한국 일보신문지상및홈페이지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 상장과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 1명: 상장과 500달러 -우수상 5명: 상장과상금 300달러 -입선 20명: 상장과상금 100달러 ■응모 :koreatimes.com/photo2024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사 고 3 130 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CBP)가 최근 공개한 2021 회계연도부터 2024 회계연도까지의 이민 관련 체포 및 추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 내에서 범죄 관련이 나이민법위반등으로추방에넘 겨진 한국 출신 이민자들의 수는 2021년44명, 2022년12명, 2023 년 48명 등을 포함해 총 134명인 것으로집계됐다. 또 미국 내 범법 기록 등으로 체 포된 한인들의 수는 이 기간 108 명 이었던 것으로 타나났다. 한인 체포자수는 지역별로 CBP의 뉴 저지주뉴왁지부관할지역이 15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루이지 애나주 뉴올리언스 지부 관할 지 역에서 11명이 체포된 것으로 나 타났다. CBP에 따르면 또 이 기간 미국 전역에서 체포된 이민자수는 총 41만6,148명,그리고범법기록등 에 따라 추방된 이민자수는 33만 9,751명에달한것으로조사됐다. 범법기록등을이유로한이민자 체포를 지역별로 보면 CBP 달라 스지부가가장많았고휴스턴지 부가 그 뒤를 이어 텍사스주가 최 다 기록했다. 이어 뉴저지주 뉴 왁, 루이지아내주 뉴올리언스, 플 로리다주 마이애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뉴욕주뉴욕, 조지아주애 틀랜타, 캘리포니아주LA,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매사추세츠주 보 스턴등의순이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시라큐스 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올 해 공개한 연방 이민법원 추방소 송 현황에 따르면 올 2월말 현재 미 전역 이민법원에 회부돼 계류 중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 542건으로집계됐다. 이 는 2023년 605건 에 비 해 10.4% 이상 줄어든 것이며 2022 년 866건과비교해서는 37.4%감 소한 수치이다. 회계연도 상으로 보면 지난 2012년 1,333건을 기 록한이후13년만에가장낮은수 치다. 그동안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 소송 계류건수 추이를 보면 2012 년 1,333건, 2013년 976건, 2014 년 875건, 2015년 819건, 2016년 666건등으로감소세를이어오다 2017년 6 2명으로 증가세로 돌 아선후20 21년(1,057건)까지5년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특히 코 로나19 사태가불어닥친 2020년 20.8% 폭증한 이후 2021년까지 3%추가증가한바있다. 2024년 8월 2일(금) ~ 8월 8일(목) 제 283호 ekoreatimes SE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florida.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 l :ekoreatimes@gmail.com 플로리다 “고기 ㆍ 야채 ㆍ 간식까지 … 가족건강챙기세요” 이번주에도참외와수박등여 름철 제철 과일들이 대거 핫세 일가격에 공급된다. 금싸라기참외1박스 17.99, 씨 없는 수박 4.99, 파 5묶음 1단 이 1.99, 티아구이바 LB 1.49, 백천도 LB 1.99, 켄트망고 박 스 7.99, 느타리버섯 LB 4.99, 검은자두LB 0.99, 썬레이만다 린 BAG 3.99, 흰용과 LB 1.99, 컬리플라워 EA 1.99, 하미멜론 LB 0.99, 망고스틴 LB 7.99, 마 늘쫑 LB 2.99, 깐마늘 PK 6.99 에판매된다. 육류부에서는 소등갈비 찜 탕용 LB 3.99, 뼈있는사태 LB 5.99, 대패삼겹살 LB 8.99, 양 념돈까스 LB 9.99, 돼지목살불 고기LB 4.99, 돼지목전치살로 스트 LB 3.99, 양념 돼지등갈 비LB 4.99, 닭가슴살패밀리팩 LB3.49에판매한다. 해산물코너에서는깐새우LB 6.99, 히메고 LB 13.99, 동태 전감 LB 3.99, 두절가자미 LB 3.99, 동태알 LB 6.99, 뉴질랜 드 반깐 홍합 박스 12.99에 선 보인다. 쌀 은 국 보 쌀(노 랑) 40LB 30.99, 상주 아자개쌀 15LB 17.99, 해맑은 쌀1KG 9.99특가 에판매된다. 라면은 농심 샐러드 라면 PK 7.99,신라면블랙PK8.99,부대 찌게 라면 PK 8.99, 볶음 너구 리/맛짬뽕 PK 8.99, 농심 멸치 칼국수 PK 8.99, 팔도 킹컵뚜 껑/남자/꼬꼬면/비빔면/랍스 터EA1.79에판매된다. 이밖에그로서리에서는CJ코 리안바비큐소스불고기/갈비/ 매운닭, 돼지, 불고기 EA 4.99, 해찬들 사계절 쌈장 500G 3.99, 맘맘 와교자 만두 7.99, CJ 두루두루 만두 6.99, 해푸 름안동식간고등어 11.99, 오 푸드 비빔냉면/물냉면 4.99, 물 냉비냉세트 8.99, 맘맘떡국떡 과 떡복이떡 3.99, S&B 카레 2.99, 해푸름 죽방어가 지리멸 치 9.99, 청정원 런천미트 2.99, 기장바다건미역 4.99, 아씨썰 은말린표고버섯9.99, 통말린 표고버섯 10.99, 롯데푸드보석 바 5.99, 스크류바 5.99, 조스 바 5.99, 맥심피믹스(오리지날) 14.99, 모카 14.99, 빙그레 각 종우유5.99, 크라운비비밤양 갱 2.99, 롯데 초코파이 12PK 3.79에각각할인판매된다. ■롯데마켓세일정보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 구)는 27일 오전 11시 웨스트 잭 스 플릿 리저브 홀에서 제71주년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식을 80여 명의교민과내빈이참석한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렬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장, 최창건마이애미 민주평통 상임위원, 유희철 뉴저 지 6.25 참전용사, 구자상 플로리 다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유종 남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한국전 참전용사 7명과 그 가족 등 80여 명이참석했다. 김종배 목사의 개회기도, 이재열 회장의 환영사, 참전용사 헨리 모 어랜드박사의감사인사,신승렬연 합회장의환영사등으로이어졌다. 조경구 회장은 기념사에서“한 국전 정전협정 71주년을 맞아 한 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한 3만6천 여이상의미군의은혜를우리미 주한인들은잊지말아야한다”며 “아직끝나지않은한국전을명심 하고 참전용사를 존경하며, 한반 도평화를위해지역한인회가할 일을계속해나갈예정”이라고말 했다. 이어 라인댄스, 장구춤 및 가야 금 연주, 플룻 연주, 선교 춤 등이 공연됐으며, 한인회에서 푸짐하 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즐거 운행사를마무리했다. 박요셉기자 “한국전 희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범죄·이민법위반한인추방134명 2021-202 도 P체 · 통 범법기록체포 108명 마이애미 5번 북부FL한인회한국전정전협정행사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시민권자의 밀입국자 배우자와 자녀 구제 조 치 신청 접수가 다음달 19일부터 시작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지 난6월바이든대통령이발표한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자 및 자녀 구제를 위한 행정명령에 대 한추가안내를공시했다. 이에따 르면8월19일부터구제조치대상 자에 대한 신청 접수가 시작될 예 정이다. 수혜대상은 2024년 6월17일기 준으로 미 시민권자와 합법적으 로 결혼 상태인 입국 허가나 임시 체류허가없이최소10년이상미 국에 체류한 사람이다. 범죄 이력 이나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 는자 이어야한다. 아울러수혜 자 격에 해당하는 밀입국자의 21세 미만자녀도구제조치를 받을수 있다. 구제조치는입국심사기록이없 는배우자와 21세미만자녀에대 해 추방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면 서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이 골자다. 신청이 승인되면임시취업허가가제공되 고, 3년동안영주권신청을할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권취득까지가능해지는것이 다. 백악관은구제조치를통해미 국내약50만명의불법체류상태 배우자와21세미만자녀5만여명 이 추방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 을것으로내다봤다. USCIS는 세부 수속 절차 및 신 청양식,관련수수료등을연방관 보를통해곧발표할계획이다. ▶3면으로이어짐 서한서기자 8월19일부터신청접수 연방이민서비스국밝혀 시민권자의불체배우자·자녀구제내달시작 북부플로리다한인회가마련한한국전정전협정71주년기념식에참석한인사들이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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