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종합 A2 모어하우스의대사상최대기부금‘경사’ 흑인의과대학인 모어하우스 의대 가 1억 7,500만달러에달하는기부금 을받게됐다. 이는학교역사상단일기 부금으로는최대규모다. 블룸버그자선재단은6일애틀랜타의 모어하우스의대를포함한전국4개흑 인의과대학에모두 6억달러를기부한 다고발표했다. 발표에따르면재단은모어하우스의 대 외에도 워싱턴 DC의 하워드의대와 테네시내쉬빌의메하리의대에각각 1 억 7,500만 달러를, 캘리포니아 LA 찰 스알드류의대에7,500만달러를기부 하게된다. 재단은“이번 기부는 차세대 의사들 의다양성을도모함으로써흑인연구기 관과 단체 그리고 커뮤니티에 대한 체 계적인투자부족문제를해결하기위해 결정됐다”고밝혔다. 그러나 이번 기부금이 일시불로 지급 될지 혹은 수년간 나눠서 지급될지 여 부는아직명확하지않은상태다. 거액의기부금을받게된모어하우스 의대는 현재 기부금의 구체적인 사용 용도에 대해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 다. 이학교의몽고메리라이스총장은 인터뷰에서“대다수의 기금이 학생들 장학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면서“그러나일부는의대교수진지원 과 혁신적 프로그램 및 강좌에도 사용 할수있기를바란다”고말했다. 모어하우스의대는매년75명에서95 명 정도의 의대 졸업생과 100여 명의 의사보조프로그램과신경학석사과정 졸업생을배출하고있다. 블룸버그 자선재단은 전 뉴욕시장이 자 블룸버그 통신 창립자인 억만장자 마이크블룸버그가설립했다. 이필립기자 블룸버그재단 1억7,500만달러기부 17일 오후 6-8시 로렌스빌 론 코페재단·민주평통 공동개최 K-Pop컨테스트“많이응원해주세요” 10월5일과6일로렌스빌슈가로프밀 스 쇼핑몰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코리 안페스티벌을앞두고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사장 안순해)과 민주평통 애틀 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오는 8월 17일오후 6시부터로렌스빌론(Law- renceville Lawn)에서‘K-Pop 컨테스 트’를개최한다. 코페재단과민주평통은 7월한달동 안 온라인 접수를 통해 42개 보컬 및 댄스팀신청을받아 1차로 2일심사를 통해보컬 5개팀과댄스 10개팀을오 는 17일 컨테스트 참가팀으로 선발했 다. 17일열리는2차심사에서6팀을선발 해10월6일코리안페스티벌당일에한 국에서초청한BE:MAX콘서트직전에 화려한콘서트를할예정이다. 민주평통은 17일 컨테스트 참가팀과 한인2세동포들을대상으로남북한통 일염원 작품을 만들어 오도록 홍보하 고 참가자들에게 별도의 상금을 수여 할예정이다. 코페재단 이미셸 사무총장은“K- Pop 콘서트에 오셔서 한국의 K-pop 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든 출연진을 응원해주세요”라고당부했다. Lawrenceville Lawn: 210 Luckie St, Lawrenceville,GA30046 박요셉기자 개학완료,스쿨존카메라유의 ◀1면서계속 예를들어센트럴귀넷고등학교와로 렌스빌초등학교의등하교시간대의제 한속도는시속25마일이다. 그러나 베네필드초등학교와 디스커 버리고등학교의등하교시최고속도는 시속35마일이다. 첫위반자는벌금 75달러에더해 5달 러의 행정 수수료를 납부해야 하며, 두 번째위반부터는벌금이 125달러에이 르며여기에더해5달러의행정수수료 가부과된다. 다만경찰단속이아닌민사범칙금이 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에는 영향을 주 지않는다. 벌금을납부하지않으면자동차등록 관청에 통보돼 갱신과 매도 등에 제약 을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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