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6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7일(수) A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광고 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770-622-9600 5일사바나시내에서물에잠겨시동이꺼진차를한주민이밀고있다, <GPB 캡처> 기록적 폭우·수만가구 정전 발도스타 인근지역 1명 사망 조지아동남부‘데비’피해 속출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된 ‘데비’가6일오전현재조지아동 남부 지역 해안가에 머물면서 이 지역에서기록적인강우량을기록 하고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6일 데비가플로리다북부에서조지아 동남부를거쳐노스캐롤라이나동 남 해안을 따라 엄청난의 양의 비 를 몰고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NHC는또이지역에폭풍해일경 고도발령했다. NHC에 따르면 데비는 시속 7마 일의 속도로 천천히 이동함에 따 라 조지아 동남부 및 노스 캐롤라 이나 일부지역에는 9일인 금요일 까지 10인치에서 최대 20인치에 이르는비가내릴것으로보인다. 데비로 인해 6일 오전 현재까지 조지아 1명 포함 모두 6명의 사망 자가발생한것으로집계됐다. 나머지 5명의 사망자는 모두 플 로리다에서발생했다. 조지아에서는 5일 발도스타 북 쪽 40마일 떨어진 몰트리에 있는 한주택에나무가쓰러지면서집안 에 있던 19세 남성이 사망한 것으 로보고됐다. 데비로 인한 폭우로 6일 오전 현 재조지아파워로부터전력을공급 받는 가구 중 1만6,000여 가구가 정전이며 EMCs 고객 3만3,000여 가구도 역시 전기가 끊긴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기가 끊긴 지 역은대부분발도스타에서세인트 사이먼스아일랜드에이르는지역 이다. 한편 항공편은 전날인 5일보다 는 상황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일 부항공편이취소됐다. 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찰스턴 지역40여편, 사바나 지역 30여편, 샬롯지역 20여편의항공 이취소됐다. 이필립기자 개학완료, 스쿨존카메라유의하세요 등·하교시제한속도25-35마일적용 초범75,재범이상125달러+수수료 조지아주최대교육구인귀넷공 립학교가 5일 2024-25학년도를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 존속도제한에유의해야한다. 5일부터 귀넷 전역에 설치된 학 교 근처의 단속 카메라는 제한속 도보다 11마일 이상을 초과한 차 량을 대상으로 벌금 고지서를 발 송한다. 스쿨존 구역의 제한속도 는오전, 오후등하교시간에깜박 이는 불빛과 깜박이지 않는 불빛 구간의속도제한이다르다는것을 운전자는유의해야한다. 또불빛이깜박이는등하교시간 에 스쿨존마다 제한속도가 25마 일혹은 35마일로차이가있어유 의해야한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포사이스,조지아서‘가장건강한커뮤니티’ 유에스뉴스선정…전국33위 오코니40위,귀넷은순위권밖 포사이스 카운티가 전국 카운 티중가장건강한커뮤니티탑50 위안에들었다. 조지아에서는오 코니 카운티가 포사이스와 함께 유이하게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 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는 6 일전국 2,800개카운티를대상으 로평가한‘2024가장건강한커뮤 니티’순위를발표했다. 미주리 대학의 응용연구및 참 여 시스템 센터와 함께 공동작업 을 한 유에스 뉴스는 92개의 건 강 관련 지표를 선정해 이를 10 개 분야로 분류한 뒤 전국 카운 티를 대상으로 각분야별 점수를 매겨최종종합점수로순위를산 정했다. 데이터는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와메디케어및메디케이드서비스 센터, 연방 센서스국, 연방 환경보 호국자료들이이용됐다. 산정결과포사이스카운티가전 국 33위로 조지아에서는 가장 건 강한커뮤니티로평가됐다. 이어 오코니 카운티가 40위, 훼 잇 110위, 컬럼비아 160위, 해리 스 205위, 캅 305위, 브라이언 461위순으로집계됐다. 한인밀집 지역인 귀넷은 500위 권밖으로밀려났다. 포사이스 카운티는 10개 분야 중 경제분야에서만 16위를 기록 해 50위 안에 들었고 세부 항목 중에서는 교육성취도(21위), 정신 건강(41위), 소득(16위), 기회 (42 위), 주택의 질(22위), 영양(18위), 커뮤니티 안정성 (13위)이 상위 50위안으로평가됐다. 2020년인구센서스자료에따르 면 포사이스 주민의 인종별 구성 은흑인 4.3%, 라틴계10%,아시안 18%, 백인 63.4%의 비율을 보이 고있다. 이번조사에서전국에서가장건 강한커뮤니티로선정된곳은버지 니아풀스처치카운티다. 이필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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