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8월 9일 (금요일) A3 종합 한국학습지 원사업 대 상 단체들 의 활동 모 습.<사진= 애 틀 랜 타 한국교육원 > 한국교육원,한국학습지원사업공모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한국어 교육 확산과 한국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2024년 한국학습지원사 업(SYK: StudyYour Korea)’참여기관 을공모한다. 한국학습지원사업은 한국에 관심 이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한국 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게 다양 한 학습활동과 행사를 지원하는 사 업이다. 교육원은 매년 한국학습지원사업을 통해한국어및한국문화학습소모임, 한국역사 바로알기 학습모임, 대학생 학생회의한국관련행사등다양한형 태의학습활동을지원하고있다. 2023년에는 6개의 대학(Auburn University, Emory University, Ken- nesaw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North Ala- bama, Vanderbilt Uinversity)과 2개 의 고등학교(Chattahoochee High School, Johns Creek High School)가 한국학습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 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학습활 동을했다. 올해도 미국 동남부 지역의 초·중· 고·대학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 를실시하며선정된기관에는 500달러 ~1,000 달러 내외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는 한국어를 가르치거나 한국관련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교직 원, 대학에서한국어나한국관련학문 분야를공부하는학생, 기타관련분야 의 전문성이 있다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있다. 지원서는 2024년 9월 13일(금)까지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이메일(atlan- takec@gmail.com )로 제출하면 된 다. 교육원은“이번 한국학습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한 국과관련된학습소모임, 워크숍, 학생 회행사, 동아리활동등을자발적으로 만들어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역사등 을스스로공부할수있는기회를가질 수 있게될 것이며, 이러한 지원을 지속 적으로해나갈것”이라고밝혔다. 박요셉기자 한국어·한국문화학습활동기관대상 9월 13일마감, 500-1000달러지원 카메라, 음향, 공연무대보조등 유지·인하놓고위원들의견 ‘팽팽’ 풀턴재산세율확정 또실패 풀턴카운티가또다시재산세율확정 에 실패했다. 카운티 커머셔너 위원회는 7일 열린 회의에서재산세율을 8.87밀즈로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안을 표결에 부쳤다. 그러나 표결결과3대2로부결됐다. 커 미셔너위원중2명은불참했다. 재산세율을 결정하기 위한 다음 회의 는8월21일로단한차례의기회만남게 됐다. 만일 이때까지도 재산세율을 결정하 지 못하면 풀턴 카운티는 재정이나 법 적인면에서큰혼란을겪게될것으로 우려된다. 풀턴 카운티는 지난 6월 재산세율 인 상은금지한다는데는이미합의한상태 다. 이에따라재산세율의인하혹은유지 를놓고커미셔너의원들간에찬반의견 이첨예하게맞서고있다. 현 수준 유지를 찬성하는 위원들은“ 세율을 인하할 경우 적게는 수백만 달 러에서많게는4,000여만 달러의카운 티재정손실이발생할수있다”고주장 하고있다. 반면세율인하를찬성하는위원들은 “설령 세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세수입과비용절감그리고예비비충당 으로극복할수있다”는입장이다. 이필립기자 10월코페,무대연출봉사자모집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는 오는 10월 5일-6일 로렌스빌 슈가 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에서 봉사할 자원봉사 자를모집하고있다. 이번에모집하는봉사자는특히무대 연출에관심있는자로스테이지, 영상, 음향, 프로덕션에관심있는분, 또는학 교에서배우고있는학생으로감독들과 좋은실습의경험이될수있을전망이 다. 모집분야는카메라봉사자 5명, 음 향보조2명, 공연무대보조8명으로모 집기간은8월24일까지다.관심있는이 는 담당자인 송진영(706-288-6947) 에게문자를먼저주면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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