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6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12일(월) A 인천공항 직원 제지로 외국인 심사대 이용 속출 “법무부 교육 강화 필요” 재외동포입국시 ‘내국인대우’? 코비드,조지아주민사망원인4위→12위 재외동포들이 입국심사를 받을 때 내국인과 동등하게‘국민 입 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 하다는지적이나오고있다. 지난 3일밤인천국제공항을통 해 입국한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 인동포김모(37) 씨는국민입국 심사대에 줄을 섰다가 공항 직원 의 제지로 외국인 입국심사대로 가야했다. 김씨는 공항 직원에게“재외동 포들도 한국인과 같은 입국심사 대를이용할수있는것으로알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직원은“외 국인등록증이 없으면 안 된다” 고거절했다. 김씨와함께국민입국심사대에 줄을섰던중국동포들도같은이 유로 외국인 입국심사대로 이동 했다. 이들은 재외동포(F-4) 비자가 있다는 내용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출입국 당국의 조치가 이해되지않는다고성토했다. 결국 김씨 측은 법무부에 민원 을제기했다. 그는 이어“정부는 오래전부터 재외동포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신속한 입국 절차를 지원하기 위 해내국인여권창구에서대면심 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하지만 실무를 담당하는 법 무부가 출입국 직원에 대한 교육 을제대로하지못한다면반대효 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불 만을토로했다. <3면에계속> CDC발표, 최근환자다시늘어 조지아 주민의 사망원인 질환 중에서 상위에 올랐던 코비드의 순위가크게하락한것으로조사 됐다.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가 발표한 2023 사망원인 질환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의 사 망질환 중 코비드가 차지하는 순 위는 2022년 4위에서 2023년 에는 12위로 떨어졌다. 전국적으 로도 코비드는 2022년 4위에서 10위로하락했다. CDC는 이와 관련“코비드의 영향력이 그케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라면서도“여전히 위협이 되고있다”고분석했다. 팬데믹 기간인 2021년 9월 조 지아에서는 한주 동안 무려 995 명이 코비드 감염으로 사망했지 만지난달에는 10명미만에그쳤 다. 그러나 CDC는 코비드의 약화 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비드 환자 가늘고있는것에대해주목하고 있다. <2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재외동포들이 입국심사를 받을 때 내국인과 동등하게‘국민 입국심사 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조 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 공항 입국심사대 모습. <연합> 53 ti il tl t i . lt i I . . ill , . ti . l il ti il. 7 29 새로 오픈한 프라미스원 은행 스와니 지점 직원들 이 한자리에 모였다. 트럼프 피격사건 후 불안감 주정부 친총기정책도 한 몫 주춤하던조지아총기구매다시늘어 팬데믹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조 지아의 총기구매가 다시 늘고 있 다. 케네소에살고있는루리씨는이 번주 스머나에 있는 한 대형 총기 판매점에들러아내와 7살아들이 보는 앞에서 총기 구매를 위한 신 원조회 신청서를 작성했다. 9mm 권총구매를원하고있는그는“그 동안가족의안전을위해총기구매 를고려해왔다”면서“드디어오늘 총을 사기로 결정했다”고 AJC와 의인터뷰에서말했다. 리씨가 총기구매를 결정하게 된 결정적 동기는 최근 공화당 대선 후보인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이 유세도중총격을받은사건이다. 애슨스에서 대형 총기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에릭 월래스는“트 럼프 사건 이후 총기구매가 많이 늘고 있다”면서“세계 최고 중 하 나인 비밀경호국 조차 전 대통령 을보호할수없다면 우리는스스 로어떻게보호할수있단말이냐? ”며 총기 구매자의 심리를 설명했 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조지아를 포 함전국적으로총기구매를위한신 원조회신청건수는팬데믹시작직 후인2021년최고를기록한뒤 감 소추세를보였다. 조지아의경우2021년57만여건 에달했던신원조회신청건은올해 는6월말현재18만여건에그쳤다. 하지만 구체적인 자료는 아직 없 지만트럼트사건이후총기구매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AJC는 전 했다. <2면에계속·이필립기자> 프라미스원은행(행장션김)이26 일8번째지점인스와니지점을오 픈했다. 한인들이 맞이 찾는 스와니 H- 마트인근에위치한스와니지점은 고객중심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마음가짐으로새로운포 부를밝혔으며특별히깨끗하고세 련된인테리어를자랑한다. 해나 서(Hannah Seo) 스와니 지 점장은1997년한국외한은행에서 은행경력을 시작하였으며, 프라미 스원은행에서2018년부터탄탄한 내부경력을 다져온 베태랑 은행원 으로고객중심의친절함과정확한 서비스로스와니지점을책임지겠 다고포부를밝혔다. 특별히 스와니 지점을 방문하고 새계좌를오픈하는고객들에게오 픈프로모션이진행되고있다. 스와니 지점에는 해나 서 지점장 과텔러, CSR 과수퍼바이저등의 총 4명의직원들이근무하고있으 며 은행 측은 새로 오픈하는 스와 니지점은한인들이쉽게올수있 는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고 이곳 에서다양한각종금융서비스를제 공받을수있다고밝혔다. ▶스와니지점주소: 2800Law- renceville-Suwanee Rd. Suite #100, Suwanee,GA30024 ▶전화:678-892-7030 박요셉기자 프라미스원은행26일스와니지점오픈 A <제16845> ny. Koreatimes.com 718-482-1111 75¢ T hursday, July 11, 202 4 미주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m 뉴욕대학교 경영대학(NYU Stern)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김준오(23)씨가 지난달 23일 필라델피아 여행 중 무장 강도들이탈취한절도차량에의해교통 사고를당하면서하반신이마비되는안 타까운사건이발생했다. 필라델피아경찰에따르면이날새벽 4시께 필라델피아 남쪽 지역에서 도주 중인 무장 절도차량이 김씨가 타고 있 던 우버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았다. 사 고 직후 김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 지만 심각한 척추손상을 입어 현재 하 반신마비를겪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복면을 쓴 4명의용의자가이날새벽 3시께필 라델피아 볼티모어 스트릿 4900 블록 에서 총을 겨누고 2022년 형 BMW X7 차량을강탈하면서시작됐다. 용의자들 은 주유를 위해 강탈한 BMW를 잠시 멈춘뒤갑자기중앙분리대를넘어 I-76 으로돌진하다통제력을잃고스프루스 스트릿 3800 블록 근처 교차로에서 김 씨가타고있던우버와충돌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에 갇혀있던 용의자 앙투안 패 튼(30)과 15세 2 명, 16세 1명 등 4 명의 용의자를 현 장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가중 폭행, 차량강탈등의혐 의로기소됐다. 한편 김씨의 안 타까운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 씨 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 사이트(https:// www.gofundme.com/f/junoh-kim )가 개 설됐다. <2면에계속 ㆍ 이진수기자> 뉴욕대한인유학생교통사고로하반신마비 올해한인44명코로나로사망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 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 들어 44명이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가 해제되 고‘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한인 사 이에서도여전히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이 지속되면서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이상의한인들이코로나19로사망한것 으로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올들어 1월1일부터 6월22일까지 코 로나19로 인한 한인 사망자는 총 44명 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한인 사망자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159명으로 최다를 기록 했었다. 당시암, 심장병에이어한인사 망 원인 3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1년 836명, 2022년 374명, 2023년 128명(잠 정)으로감소세를이어왔다. 코로나19 국가및공중보건비상사 태는 지난 2023년 5월 공식 종료됐지 만,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여름 여행시 즌에 돌입하며 전반적으로 감염이 다 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증상이 심각 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한인 고령층 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여 전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 의가필요하다고전문가들은 을모으 고있다. 뉴욕시도코로나19 신종변이바이러 스감염자가급증하는상황이다. 시보건 데이터에따르면지난달 22 일기준, 1주일평균코로나19 감염자수 는 687명으로 2개월 전 수치와 비교할 때 무려 250% 급증했다. 또한 하루 평 균 53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 고, 평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다. 여름철에접어들면서감염자가가속 출하기시작했다는분석이다. < 본보 7월 8일자A 1면 > 현재확산중인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바이러스인오미크론의하위변종 ‘FLiRT’이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FLiRT’ 감염 증상은 기존 오미 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하다. 발열이 나 오한,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과 몸 살, 두통, 인후통,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나타날수있다는것. 최근 소셜미디어에는“전에도 몇번 걸린 적 있지만 이번이 최악. 열이 나고 코가 너무 막혀서 코로 숨을 쉴 수 없 을 정도” ,“끔찍한 두통과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오래 서있을 수가없다”,“목이면도날처럼느껴진다”, “가래가 너무 심하고 목에 불이난 것 처럼아파서기침을할수가없다”는등 최신 코로나19가 최악 증상을 보인다는 경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1년 이내 업데이트된 백신 접 종을권고했다. <이진수 ^ 한형석기자> 사 고 미주한인사회최대규모·최고수 준의대학입학세미나‘한국일보칼 리지 엑스포’가 8월17일(토) 온라인 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 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한인사회의쟁쟁한교육및입시전 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최근 변경된 대학입시정보를구체적이고생생하 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 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 어컨설턴트가‘명문대입학을위한 맞춤형 매스터 플랜’을 주제로 마라 톤으로 일컬어지는 입시 계획에 대 해 집중 조명하고 ▲에스더 박 A1 칼리지 프렙 카운슬러가 경쟁력 있 는 학업과 과외 활동(Academic and Extracurricular Excellence Factors)에 대해상세히설명합니다. 또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재정보조 이렇게 준비하라’ (The Most Effective Ways for Max- mizing College Finacial Aid)를 통해 대학 지원시 재정보조를 받는 효과 적인방법을설명하며▲마리김아 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세 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 탠포드, 옥스포드’에 대해 강의하게 됩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 하는학생들중에서추첨을통해 30 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 상당의 경 품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 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미전역과전세계어디서든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는 명문대 합격 노하우부터 전문가 들이 정리한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 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 보갈증을말끔히해소할최고의온 라인대입박람회가될것입니다.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강의 30명추첨푸짐한경품 전세계무료참여가능 최고의명문대합격노하우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일시: 2024년 8월17일(토) 오후 1시~4시 (미동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터즈, A1 칼리지프렙, AGM 인스티 튜트, 아이보리우드에듀케 이션, 이경희변호사그룹 ■사전등록및참여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문의: (213)304-3471, jesse@koreatimes.com 리처드명 마리김 제니위트리 에스더박 ‘엔데믹’속중환자이어져 ‘플러트’변종“증상최악” “고열·끔찍한두통”호소도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들어 44명이 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건국직원이한인들에게백신을접종하는모습. <박상혁기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폭염 등 기 상위협이지속되고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와 뉴저지 대 부분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연일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13 일 허리케인 베릴의 여파로 폭염은 잠 시 주춤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와 돌풍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일요일인 14일부터 17일까지는 또 다시 불볕더위가예상된다. 뉴욕시의경우 14 일부터다시한낮최고기온이화씨 90 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 작해 17일까지 90도대중후반의무더위 가이어질전망이다. <서한서기자> 뉴욕일원폭염이어폭풍우 11~13일 일부지역 허리케인 영향권 필라서 무장강도 탈취 차량에 받혀 한국 해병대 출신$ 고펀드미 개설 입원 치료중인 김준 오씨.<출처=고펀드미> A <제16845> ny. Koreatimes.com 718-482-1111 75¢ Thursday, July 11, 2024 미주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m 뉴욕대학교 경영대학(NYU Stern)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김준오(23)씨가 지난달 23일 필라델피아 여행 중 무장 강도들이탈취한절도차량에의해교통 사고를당하면서하반신이마비되는안 타까운사건이발생했다. 필라델피아경찰에따르면이날새벽 4시께 필라델피아 남쪽 지역에서 도주 중인 무장 절도차량이 김씨가 타고 있 던 우버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았다. 사 고 직후 김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 지만 심각한 척추손상을 입어 현재 하 반신마비를겪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복면을 쓴 4명의용의자가이날새벽 3시께필 라델피아 볼티모어 스트릿 4900 블록 에서 총을 겨누고 2022년 형 BMW X7 차량을강탈하면서시작됐다. 용의자 들 은 주유를 위해 강탈한 BMW를 잠시 멈춘뒤갑자기중앙분리대를넘어 I-76 으로돌진하다통제력을잃고스프루스 스트릿 3800 블록 근처 교차로에서 김 씨가타고있던우버와충돌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에 갇혀있던 용의자 앙투안 패 튼(30)과 15세 2 명, 16세 1명 등 4 명의 용의자를 현 장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가중 폭행, 차량강탈등의혐 의로기소됐다. 한편 김씨의 안 타까운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 서 김 씨 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 사이트(https:// www.gofundme.com/f/junoh-kim )가 개 설됐다. <2면에계속 ㆍ 이진수기자> 뉴욕대한인유학생교통사고로하반신마비 올해한인44명코로나로사망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 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 들어 44명이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가 해제되 고‘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한인들 사 이에서도여전히코로나바 러스감염 이 지속되면서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이상의한인들이코로나19로사망한것 으로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올들어 1월1일부터 6월22일까지 코 로나19로 인한 한인 사망자는 총 44명 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한인 사망자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159명으로 최다를 기록 했었다. 당시암, 심장병에이어한인사 망 원인 3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1년 836명, 2022년 374명, 2023년 128명(잠 정)으로감소세를이어왔다. 코로나19 국가및 중보건비상사 태는 지난 2023년 5월 공식 종료됐지 만,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여름 여행시 즌에 돌입하며 전반적으로 감염이 다 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증상이 심각 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한인 고령층 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여 전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 의가필요하다고전문가들은입을모으 고있다. 뉴욕시도코로나19 신종변이바이러 스감염자가급증하는상황이다. 시보건국데이터에따르면 난달 22 일기준, 1주일평균코로나19 감염자수 는 687명으로 2개월 전 수치와 비교할 때 무려 250% 급증했다. 또한 하루 평 균 53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 고, 평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다. 여름철에접어들면서감염자가가속 출하기시작했다는분석이다. < 본보 7월 8일자A 1면 > 현재확산중인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바이러스인오미크론의하위변종 ‘FLiRT’이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FLiRT’ 감염 증상은 기존 오미 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하다. 발열이 나 오한,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과 몸 살, 두통, 인후통,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나타날수있다는것. 최근 소셜미디어에는“전에도 몇번 걸린 적 있지만 이번이 최악. 열이 나고 코가 너무 막혀서 코로 숨을 쉴 수 없 을 정도” ,“끔찍한 두통과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오래 서있을 수 없다”,“목이면도날처럼느껴진다”, “가래가 너무 심하고 목에 불이난 것 처럼아파서기침을할수가없다”는등 최신 코로나19가 최악 증상을 보인다는 경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1년 이내 업데이트된 백신 접 종을권고했다. <이진수 ^ 한형석기자> 사 고 미주한인사회최대규모·최고수 준의대학입학세미나‘한국일보칼 리지 엑스포’가 8월17일(토) 온라인 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 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한인사회의쟁쟁한교육및입시전 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최근 변경된 대학입시정보를구체적이고생생하 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 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 어컨설턴트가‘명문대입학을위한 맞춤형 매스터 플랜’을 주제로 마라 톤으로 일컬어지는 입시 계획에 대 해 집중 조명하고 ▲에스더 박 A1 칼리지 프렙 카운슬러가 경쟁력 있 는 학업과 과외 활동(Academic and Extracurricular Excellence Factors)에 대해상세히설명합니다. 또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재정보조 이렇게 준비하라’ (The Most Effective Ways for Max- mizing College Finacial Aid)를 통해 대학 지원시 재정보조를 받는 효과 적인방법을설명하며▲마리김아 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세 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 탠포드, 옥스포드’에 대해 강의하게 됩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 하는학생들중에서추첨을통해 30 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 상당의 경 품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 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미전역과전세계어디서든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 는 명문대 합격 노하우부터 전문가 들이 정리한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 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 보갈증을말끔히해소할최고의온 라인대입박람회가될것입니다.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강의 30명추첨푸짐한경품 전세계무료참여가능 최고의명문대합격노하우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일시: 2024년 8월17일(토) 오후 1시~4시 (미동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터즈 , A1 칼리지프렙, AGM 인 스티튜트, 아이보리우드에 듀케이션, 이경희변호사그 룹 ■사전등록및참여웹사 이트: koreatimes.com/webi nar ■문의: (213)304-34 71, jesse@koreatimes.c om 리처드명 마리김 제니위트리 에스더박 ‘엔데믹’속중환자이어져 ‘플러트’변종“증상최악 “고열·끔찍한두통”호소도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들어 44명이 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건국직원이한인들에게백신을접종하는모습. <박상혁기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폭염 등 기 상위협이지속되고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와 뉴저지 대 부분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연일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1~13 일 허리케인 베릴의 여파로 폭염은 잠 시 주춤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와 돌풍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일요일인 14일부터 17일까지는 또 다시 불볕더위가예상된다. 뉴욕시의경우 14 일부터다시한낮최고기온이화씨 90 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 작해 17일까지 90도대중후반의무더위 가이어질전망이다. <서한서기자> 뉴욕일원폭염이어폭풍우 11~13일 일부지역 허리케인 영향권 필라서 무장강도 탈취 차량에 받혀 한국 해병대 출신$ 고펀드미 개설 입원 치료중인 김준 오씨.<출처=고펀드미> A <제16845> ny. Koreatimes.com 718-482-1111 75¢ Thursday, July 11, 2024 미주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m 뉴욕대학교 경영대학(NYU Stern)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김준오(23)씨가 지난달 23일 필라델피아 여행 중 무장 강도들이탈취 절도차량에의해교통 사고를당하면서하반신이마비되는안 타까운사건이발생했다. 필라델피아경찰에따르면이날새벽 4시께 필라델피아 남쪽 지역에서 도주 중인 무장 절도차량이 김씨가 타고 있 던 우버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았다. 사 고 직후 김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 지만 심각한 척추손상을 입어 현재 하 반신마비를겪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복면을 쓴 4명의용의자가이날새벽 3시께필 라델피아 볼티모어 스트릿 4900 블록 에서 총을 겨누고 2022년 형 BMW X7 차량을강탈하면서시작됐다. 용의자들 은 주유를 위해 강탈한 BMW를 잠시 멈춘뒤갑자기중앙분리대를넘어 I-76 으로돌진하다통제력을잃고스프루스 스트릿 3800 블록 근처 교차로에서 김 씨가타고있던우버와충돌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에 갇혀있던 용의자 앙투안 패 튼(30)과 15세 2 명, 16세 1명 등 4 명의 용의자를 현 장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가중 폭행, 차량강탈등의혐 의로기소됐다. 한편 김씨 안 타까운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 씨 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 사이트(https:// www.gofundme.com/f/junoh-kim )가 개 설됐다. <2면에계속 ㆍ 이진수기자> 뉴욕대한인유학생교통사고로하반신마비 망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 염으 로인한한 생이이어져올 들어 44명이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가 해제되 고‘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한인들 사 이에서도여전히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이 지속되면서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상의한인들이코로나19로사망한것 으로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올들어 1월1일부터 6월22일까지 코 로나19 인한 한 사망자는 총 44명 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한인 사망자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159명으로 최다를 기록 했었다. 당시암, 심장병에이어한인사 망 원인 3위를 기록했다. 이 2021년 836명, 2022년 374명, 2023년 128명(잠 정)으로감소세를이어왔다. 코로나19 국가및공중보건비상사 태는 지난 2023년 5월 공식 종료됐지 만,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여름 여행시 즌에 돌입하며 전반적으로 감염이 다 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증상이 심각 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한인 고령층 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여 전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 의가필요하다고전문가들은입을모으 고있다. 뉴욕시도코로나19 신종변이바이러 스감염자가급증하는상황이다. 시보건국데이터에따르면지난달 22 일기준, 1주일평균코로나19 감염자수 는 687명으로 2개월 전 수치와 비교할 때 무려 250% 급증했다. 또한 하루 평 균 53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 고, 평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다. 여름철에접어들면서감염자가가속 출하기시작했다는분석이다. < 본보 7월 8일자A 1면 > 현재확산중인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바이러스인오미크론의하위변종 ‘FLiRT’이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FLiRT’ 감염 증상은 기존 오미 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하다. 발열이 나 오한,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과 몸 살, 두통, 인후통,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나타날수있다는것. 최근 소셜미디어에는“전에도 몇번 걸린 적 있지만 이번이 최악. 열이 나고 코가 너무 막혀서 코로 숨을 쉴 수 없 을 정도” ,“끔찍한 두통과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오래 서있을 수가없다”,“목이면도날처럼느껴진다”, “가래가 너무 심하고 목에 불이난 것 처럼아파서기침을할수가없다”는등 최신 코로나19가 최악 증상을 보인다는 경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1년 이내 업데이트된 백신 접 종을권고했다. <이진수 ^ 한형석기자> 미주한인사회최대규모·최고수 준의대학입학세미나‘한국일보칼 리지 엑스포’가 8월17일(토) 온라인 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 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한인사회의쟁쟁한교육및입시전 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최근 변경된 대학입시정보를구체적이고생생하 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 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 어컨설턴트가‘명문대입학을위한 맞춤형 매스터 플랜’을 주제로 마라 톤으로 일컬어지는 입시 계획에 대 해 집중 조명하고 ▲에스더 박 A1 칼리지 프렙 카운슬러가 경쟁력 있 는 학업과 과외 활동(Academic and Extracurricular Excellence Factors)에 대해상세히설명합니다. 또 ▲리처드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재정보조 이렇게 준비하라’ (The Most Effective Ways for Max- mizing College Finacial Aid)를 통해 대학 지원시 정보 를 받는 효과 적인방법을설명하며▲마리김아 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세 계 최고의 명문대 입학: 하버드, 스 탠포드, 옥스포드’에 대해 강의하게 됩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사전 등록 하는학생들중에서추첨을통해 30 명을 뽑아 최고 250달러 상당의 경 품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 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미전역과전세계어디서든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온라인 리지 엑스포 는 명문대 합격 노하우부터 전문가 들이 정리한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 기까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정 보갈증을말끔히해소할최고의온 라인대입박람회가될것입니다.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강의 30명추첨푸짐한경품 전세계무료참여가능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일시: 2024년 8월17일(토) 오후 1시~4시 (미동부시간)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터즈, A1 칼리지프렙, AGM 인스티튜트, 아이보리우드에듀케이션, 이경희변호사그룹 ■사전등록및참여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문의: (213)304-3471, jesse@koreatimes.com 리처드명 마리김 제니위트리 에스더박 악 두통”호소도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들어 44명이 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건국직원이한인들에게백신을접종하는모습. <박상혁기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폭염 등 기 상위협이지속되고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와 뉴저지 대 부분 지역에 난 주말부터 연일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 는 가운데 11~13 일 허리케인 베릴의 여파로 폭염은 잠 시 주춤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와 돌풍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일요일인 14일부터 17일까지는 또 다시 불볕더위가예상된다. 뉴욕시의경우 14 일부터다시한낮최고기온이화씨 90 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 작해 17일까지 90도대중후반의무더위 가이어질전망이다. <서한서기자> 뉴욕일원폭염이어 폭풍우 11~13일 일부지역 허리케인 영향권 필라서 무장강도 탈취 차량에 받혀 한국 해병대 출신$ 고펀드미 개설 입원 치료중인 김준 오씨.<출처=고펀드미> A <제16845> ny. Koreatimes.com 718-482 1 7 T hursday, July 11, 2024 미주판 디지털시대의 정보창고 koreatimes.co m 뉴욕대학교 경영대학(NYU Stern)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김준오(23)씨가 지난달 23일 필라델피아 여행 중 무장 강도들이탈취한절도차량에의해교통 사고를당하면서하반신이마비되는안 타까운사건이발생했다. 필라델피아경찰에따르면이날새벽 4시께 필라델피아 남쪽 지역에서 도주 중인 무장 절도차량이 김씨가 타고 있 던 우버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았다. 사 고 직후 김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 지만 심각한 척추손상을 입어 현재 하 반신마비를겪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복면을 쓴 4명의용의자가이날새벽 3시께필 라델피아 볼티모어 스트릿 4900 블록 에서 총을 겨누고 2022년 형 BMW X7 차량을강탈하면서시작됐다. 용의자들 은 주유를 위해 강탈한 BMW를 잠시 멈춘뒤갑자기중앙분리대를넘어 I- 76 으로돌진하다통제력을잃고 프루스 스트릿 3800 블록 근처 교차로에서 김 씨가타고있던우버와충돌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차량에 갇혀있던 용의자 앙투안 패 튼(30)과 15세 2 명, 16세 1명 등 4 명의 용의자를 현 장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가중 폭행, 차량강탈등의혐 의로기소됐다. 한편 김씨의 안 타까운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 씨 를 돕기 위한 고펀드미 사이트(https:// www.gofundme.com/f/junoh-k im) 가 개 설됐다. <2면에계속 ㆍ 이진수기자> 뉴욕대한인유학생교통사고로하반신마비 올해한인44명코로나로사망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 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 들어44명이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비상사태가 해제되 고‘엔데믹’으로 전환됐지만 한인들 사 이에서도여전히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이 지속되면서 올해 미 전역에서 40명 이상의한인들이코로나19로사망한것 으로조사됐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올 어 1월1일부터 6월22일까지 코 로나19로 인한 한인 사망자는 총 44명 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한인 사망자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 1,159명으로 최다를 기록 했었다. 당시암, 심장병에이어 인사 망 원인 3위를 기록했다. 이어 2021년 836명, 2022년 374명, 2023년 128명(잠 정)으로감소세를이어왔다. 코로나19 국가및공중보건비상사 태는 지난 2023년 5월 공식 종료됐지 만,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 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여름 여행시 즌에 돌입하며 전반적으로 감염이 다 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증상이 심각 한 경우도 나타나고 있어 한인 고령층 과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여 전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 의가필요하다고전문가들은입을모으 고있 . 뉴욕시도코로나19 신종변 바이러 스감염자가급증하는상황이다. 시보건국데이터에따르면지난달 22 일기준, 1주일평균코로나19 감염자수 는 687명으로 2개월 전 수치와 비교할 때 무려 250% 급증했다. 또한 하루 평 균 53명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 고, 평균 1명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 다. 여름철에접어들면서감염자가가속 출하기시작했다는분석이다. < 본보 7월 8일자A 1면 > 현재확산중인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바이러스인오미크론의하위변종 ‘FLiRT’이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FLiRT’ 감염 증상은 기존 오미 크론 계통의 증상과 유사하다. 발열이 나 오한,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과 몸 살, 두통, 인후통,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설사,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나타날수있다는것. 최근 소셜미디어에는“전에도 몇번 걸린 적 있지만 이번이 최악. 열이 나고 코가 너무 막혀서 코로 숨을 쉴 수 없 을 정도” ,“끔찍한 두통과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느낌으로 오래 서있을 수가없다”,“목이면도날처럼느껴진다”, “가래가 너무 심하고 목에 불이난 것 처럼아파서기침을할수가없다”는등 최신 코로나19가 최악 증상을 보인다는 경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 감염병 전문가는 1년 이내 업데이트된 백신 접 종을권고했다. <이진수 ^ 형석기자> 사 고 미주한인사회최대규모·최고수 준의대학입학세미나‘한국일보칼 리지 엑스포’가 8월17일(토) 인 으로 열립니다. 올해로 15회째 맞 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한인사회의쟁쟁한교육및입시전 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최근 변경된 대학입시정보를구체적 생생하 게제공합니다. 올해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제 니 위트리 어드미션 매스터즈 시니 어컨설턴트가‘명문대입 맞춤형 매스터 플랜’을 주 마라 톤으로 일컬어지는 입 대 해 집중 조명하고 ▲에스더 박 A1 칼리지 프렙 카운슬러가 경쟁력 있 는 학업과 과외 활동(Academic a Extracurricular Excellence Factors)에 대해상세히설명합니다. 명 AGM 인스티튜트 대표가‘재정보조 이렇게 준비하라’ (The ost Effective Ways for Max- mizing College Finacial Aid)를 통해 대 원 보조를 받는 효과 적인방법을설명하며▲마리김아 이보리우드 에듀케이션 대표가‘세 계 명 입학: 하버드, 스 탠 드, 옥스포드’에 대해 강의하게 됩 . 미나에 사전 등록 중에 추첨을통해 30 명 아 고 250달러 상당의 경 품을 제공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 되는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에는 미전역과전세계어디서든참여가 . 한국일보 온 엑 합 노 부터 전문가 들이 정리한 알짜 입시정보에 이르 기 모들의 대입 정 보 끔 해 최고의온 라 회 될것입니다.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교육전문가강의 30명추첨푸짐한경품 전세계무료참여가능 의명문대합격노하우 제15회한국일보칼리지엑스포 <제15회한 보 포> ■일시: 2024년 8월17 (토) 오 ) ■특별후원: 뱅크오브호프 ■후원: 어드미션매스 즈, A1 리 프 , 아이보리우드에듀케이션, 이경희변호사그룹 ■사전등록및참여웹사이트 : k r tim /w binar ■문의: (21 )304-3471, jesse orea i 명 마리김 제니위트리 에스더박 ‘엔데믹’속중환자이어져 ‘플러트’변종“증상최악” “고열·끔찍한두통”호소도 엔데믹전환이후에도코로나감염으로인한한인중환자발생이이어져올들어 44명이 사망한것으로조사됐다. 보건국직원이 들에게백신을접종하는모습. <박상혁기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염 등 상위협이지속되고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뉴 대 부분 지역에 지난 주말부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 1 1 로 폭염은 잠 지역에서는 폭우 우려된다. 그러나 일요일인 14일부터 17 까지는 또 다시 예 다. 뉴 시의경우 14 최고기온이화씨 90 넘는 위가 을 부리기 시 0 중후반의무더위 가 망이다. <서한서기자> 뉴욕일원폭염이 어폭풍우 1 ~13일 일부지역 허리 필라서 무장강도 탈취 차량에 받혀 한국 해병대 출신$ 고펀드미 개설 입원 치료중인 김준 오씨.<출처=고펀드미> 8월17일(토) 온라인으로 주제별 교육전문가 강의 세계 무료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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