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8월 14일(수)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김미조 감독의 영화‘경주기행’이 3개 월간의 촬영을 마쳤다고 롯데엔터테인 먼트가13일밝혔다. 막내딸경주를살해한범인의출소날, 복수를위해경북경주시로떠난네모녀 의특별한가족여행기를그린작품이다.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네모녀 를연기했다. 이정은은복수의순간만을 기다려온엄마옥실역을,공효진은누구 보다가족을끔찍이챙기는장녀장주역 을 맡았다. 이정은과 공효진은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에이어다시한번모녀 호흡을맞췄다. 박소담은법대출신의백 수이자둘째딸영주를, 이연은머리보다 주먹이먼저반응하는전직레슬링선수 인셋째딸동주를각각연기했다. 연출은 들꽃영화상 신임감독상 등을 받은김감독이맡았다. 이정은·공효진 박소담·이연… 복수 꿈꾸는 네 모녀 연기 이정은, 공효진, 이연, 박소담(시계방향으로)/애닉이엔티, 매니지먼트 숲, 아티스트컴퍼니,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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