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8월 15일(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그룹세븐틴멤버부승관이맥주광고게시물을 올렸다가일부슈가팬들에게악플테러를받았다. 부승관은지난11일자신의인스타그램에“모두 함께 올림픽 즐기고 있나요? 대한민국 선수들 마 지막까지파이팅!우리대한민국선수들응원영상 만들어봐요”라는글과함께광고중인맥주사진 을게재했다.아울러부승관은댓글로“경고:지나 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 합니다. 임신중음주는기형아출생위험을높입 니다. 뭐든조금만적당히”라는음주경고문을남 겼다. 주류광고시경고문구를의무적으로표기 해야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방탄소년단의 해외 팬들은 슈가의 음주사건과연결지어그를저격한것이냐며부승 관에게“슈가에게사과해라”등의악플을남겼다. 이에세븐틴팬들은선플을남기며응수했다. 한편 BTS 슈가는지난 6일용산구일대에서술 을 마신 후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취소기준(0.08%이상)을훨씬웃돈것으로 알려졌다. BTS ‘슈가’ 음주에 불똥튄 세븐틴 부승관 ‘음주경고문’썼다악플테러 그룹 세븐틴(SEVENTEEN) 부석순 승관이 23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4’ 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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