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07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8월 19일(월) A ■ 집중진단 한국 유학·연수 미국인 팬데믹 전 대비 30% 증가 미국내 한인 유학생은 ↓ ‘공부하러한국행’러시…미국학생들급증 “당신의소셜번호는안전하십니까” 미국에서한국으로가는유학· 연수가늘어난것으로나타났다. 올 상반기 3,100여명으로 처음 으로3,000명을넘었으며코로나 19 팬데믹 전 보다 30% 이상 더 많아진것으로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류 열풍의 영향이 크며, 한국대학및정부의외국인 유치 노력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 터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에서유학·연수목적으로방문한 경우는3,089명으로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11.3%, 5년 전인 2019년보다 32.3% 증 가한수치다. 상반기숫자는팬데 믹 전인 2019년 2,334명이었지 만, 2021년 819명으로크게감소 했다가 2022년 1,801명으로 다 시늘어나기시작했고, 2023년엔 2,776명, 올해 더욱 늘어난 상황 이다. 유학·연수 목적의 한국 방문은 미국에서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한류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 이나오기도했다. 전세계에서 K-팝, K-영화, K- 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K- 콘텐츠가 인기를 끌어 젊은 외국 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 도가높아졌다는것이다. 또취업 을위해한국어·한국문화를배우 거나유학을오는경우도적지않 다. 이에더해한국지방대학과지방 자치단체들이 학생수 감소에 따 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 이며, 한국 정부와 지자체가 한국 어능력등이우수한외국인유학 생을 대상으로 한국내 취업을 유 도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도 영향 을미쳤다는분석도나왔다. 반대로한국에서미국으로의유 학·연수는감소한상황이다. 한형석기자 미국인전체소셜번호 해킹됐을가능성대두 “비번교체·크레딧확인” 한인 정모씨는 얼마 전 우연히 확인한 자신의 크레딧 점수가 크 게 낮아져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모든 고지서를 정확한 날짜에 납 입하고 있던 정씨는 이해할 수 없 는 자신의 크레딧 점수에 신용평 가기관을 통해 확인 작업에 들어 갔다. 정씨는 정체불명의 크레딧 카드가 자신의 이름으로 발급된 것을 확인했고, 이를 즉시 신용평 가기관에 신고하고 카드 발급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 치를 취했지만 문제 해결은 더디 고쉽지않았다. 전문해커집단으로인해개인정 보 유출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 운데, 모든 미국인 전체 소셜번호 가 해킹됐을 가능성이 대두돼 파 장이일고있다. 해커집단이미국인전체의개인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한 후, 훔 친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온라인 포럼에 일부를 유출한 것으로 알 려졌다. <3면에계속 · 황의경기자> 한국일보LA미주본사가미전 역한인들을대상으로‘제3회아 마추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 니다. 미주 한국일보가 한인 아 마추어 사진 애호가들의 문화 활동을격려하고가족및친지들 과 나누는 행복한 순간들을 공 유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해온연례사진공모전이올 해도세번째로실시합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일상에서 포 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 아름다운 추억, 다시 가보 고 싶은 여행지 등 카메라의 렌 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포착한 삶의 찰나와 풍경 등 어느 사진 이든응모할수있습니다.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심사를통해당선작들 을 선정하며, 입상작들은 한국 일보지면게재와웹사이트를통 해 온라인 전시됩니다. 제출된 사진의저작권은미주한국일보 와제출자가공유하게됩니다. 1년내 촬영 3점까지 대상 등 30여명 시상 제3회 사진 공모전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단, 전 문사진작가, 사진관련직업 종사자 등비아마추어는제외) ■출품작수: 1인당최대 3점 ■작품조건: 최근 1년이내의작품으 로촬영기기에제한이없으며(드론은 제외) 컴퓨터그래픽합성사진불가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2024 )에 1장 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일 등 록 (파일형식은 JPG, PNG만가능) -프린트 제출을 원할 경우 사이즈 5x7 인치 이상으로 고해상 프린트 해우편또는방문접수 The Korea 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 Wilshire Blvd. #1000 Los Angeles, CA 90010 -응모자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 소, 작품제목, 촬영장소, 촬영목적 또는관련스토리(100자내외) 첨부 ■공모 기간: 2024년 6월 18일 ~ 8 월 31일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4년9월13일(한 국일보신문지상및홈페이지공지) -심사위원: 사진 전문가로 구성되며 당선작발표시공지 ■시상내역 -대상 1명: 상장과상금 1,000달러 -최우수상 1명: 상장과 500달러 -우수상 5명: 상장과상금 300달러 -입선 20명: 상장과상금 100달러 ■응모 :koreatimes.com/photo2024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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